결혼식할 때 아무것도 없는 결혼식이 좋음 축가할 거면 그냥 플래너측에서 준비해준 중창단이 낫고 아니면 그나마 예도단...? 정도 그래도 아 이건 좀 귀여웠다 하는 건 학생들이 선생님 축하하러 와줄 때 근데 반단체로 와야 함 고작 6-7명 와서 하면 진짜 안 하느니 못 함.... 진짜 대부분 예식 진행하면서 하객들이나 양가부모가 웃는 걸 본적이 진짜 손에 꼽음.... 결혼당일인데 뭐그렇게 서로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하객들 앞에서 면박을 주는지.... 왜 둘이 결혼하는지 알 거 같더라 정말 끼리끼리가 맞말임....
사회자가 갑자기 이벤트랍시고 귤+오이+귤 이렇게 줄에 꿰온거를 신랑 주더니 허리춤에 두르고 있으라 하고 신부한테 “바람피면 잘라버린다!!“ 외치면서 오이 격파 하라고 시켰음....... 진심 아무도 안웃고 분위기 개갑분싸되고 양가 하객 어르신들 다 웅성웅성거리고 신부도 사전에 못들은 내용인지 얼굴 완전 새빨개지고 사회자만 신났음;;; 신랑신부가 동창인 사이라 겹지인 개많았는데 분위기 진짜 최악이었으....
헐.....와....충격
신부 불쌍해ㅜㅜ
일욜은 언제라도 별로야ㅠㅠ 너무 피곤해
개흉자같튼 성혼서약하는거 아내는 남편이 배나와도 사랑해주겟다하고 남편은 아내가 밥을 대충 차려줘도 뭐 오첩반상인듯 맛잇게 먹겟다? 이내용이엇음ㅋ
댓글보니 결혼식은 걍 보수적으로 노잼으로 하는게 젤 낫다고 느끼노!
주례할배가 여혐발언 개 오졌던….티비에도 나오는 사람이었는데…진심 분위기 갑분싸였음…
예배… 축가도 찬송가로….
공휴일 껴있는 주말 결혼식ㅎㅎ 이번 10월 공휴일 결혼식 참여해야해서 다 날림~~~
지방 교회 예식 최 악 진짜 최에ㅔ에에에에에악
결혼식할 때 아무것도 없는 결혼식이 좋음
축가할 거면 그냥 플래너측에서 준비해준 중창단이 낫고
아니면 그나마 예도단...? 정도
그래도 아 이건 좀 귀여웠다 하는 건 학생들이 선생님 축하하러 와줄 때 근데 반단체로 와야 함 고작 6-7명 와서 하면 진짜 안 하느니 못 함....
진짜 대부분 예식 진행하면서 하객들이나 양가부모가 웃는 걸 본적이 진짜 손에 꼽음....
결혼당일인데 뭐그렇게 서로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하객들 앞에서 면박을 주는지....
왜 둘이 결혼하는지 알 거 같더라 정말 끼리끼리가 맞말임....
방탄 다이너마이트 끝까지 다춘거
혼자 골반튕기면서 추던데 1절까진 괜찮았는데
2절부터는 장기자랑하러온줄...
이래 저래 많이 다녀보니 주차 시간 밥 다 걍 그럴수 있다 생각함.. 근데 최악은 긴 결혼식^^ 제발 짧게..... 부탁.......................
난 내가 직접 본건 아니고 유튜브에서 본간데 어떤 신부가 한잔해 추는거..
진짜 왜 그 노래인지 모를...
종교색이 너무 짙은 결혼식.. 신도들만 부르는 것도 아니고 난 믿지도 않는데 좀 그래.. 길고 지루하고 시키는 것도 많고..
와 나도 교회에서 한 조촐한 결혼식 하...
나는 코로나 엄청 심각할때가서 신랑신부 예식을 작은 티비로 보는데 드레스에 빛반사돼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냥 소리만 들으면서 코스요리먹는데 개노맛.. 식당크기가 작아서 여러층이 식당인데 엘베는 딱하나에 주차장 협소해서 다른빌딩에 주차함 하..
육군사관학교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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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안주다니......헐
가장 최악은 교통불편한곳(주차장협소한데 최악최악).. 뷔페도 맛없다? 별로였던 초대는 계속 기억남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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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 괜찮아 여샤 상처받지 마!!
축가 1개까진 괜찮은데 2개부터 개짜증 ㅋㅋㅋㅋㅋ
지나치게 너무 긴 결혼식 ㅠ
주차장 헬인 곳...
모든.. 결혼식... 축의금 내기 싫어...
기독교 천주교 이딴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