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dcinside.com/board/transit/355166
출처는 교통갤러리인데요..부산 자체가 철도 특히 KTX 강세 속에 항공이 가격으로 치고 드니 서울발 부산행 고속버스 수요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해외여행을 안가니 국내선 요금을 인하해 김포-김해 항공수요는 증가하니 KTX한테
밀리는 고속버스 업체서는 좋은 일이 아니죠.
그래도 심야우등(심야 프리미엄 포함) 주말 수요와 서울경부-부산 기준 노포동과 가까운 금정구나
북구 동래구(북부쪽) 같이 북동부 지역은 고속버스 타긴 해도 이미 부산자체는 철도 아니면 항공이기에 감차하고 있는건 사실이죠..
강남-사상도 사상터미널이 좁아 증차 못하고 나름 장사 잘된다고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예전같이 않고 항공이 요금 인하하니 프리미엄이 빠졌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된다해도 서울발 부산행 고속버스는 KTX 개통전처럼 안될거라 봅니다.
KTX 개통전에도 서울-부산 고속버스는 새마을호나 항공에 밀려서 심야우등이나 주말빼고 만차로 가는 일 드물고 빈차로 다니면서 일부 회사빼고 구형차만 투입해 지금은 상황이 더 심할 정도로
배차간격 넓어지고 차급도 다운되고 있습니다.
경부선인 주력인 동양고속도 전에는 강남-부산
은 신차투입 1순위 노선이였으나 지금은 강남발
마산 창원보다 신차 순위서 밀린지 꽤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