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바람개비는 팽그르르~~~~잘 돌아갑니다.
봄이처럼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후~~~~~부는 모습을 따라해 보지만 생각처럼 돌아가질 않아요.그래도 입을 더 크게 후~~~~~
바람과 함께 침이 두두두두~~~~.
아하~~!! 바람개비는 바람의 힘이 필요함을 알게 됩니다.
내 바람개비는내가 꾸며서 만들어요.
큰 네모 종이를 세모로 접고 표시선까지 가위로 자릅니다. 가위질을 얼마나 잘 하던지요. 모서리에 풀칠을 하고한장씩 접어 올릴때마다 바람개비 모양이 만들어 지니 집중을 안할수가 없지요~~~~.
내일은 살랑살랑 바람이 좀 불어주면 좋을텐데요.
오전에 정남진 도서관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다녀와서인지 서아랑 려원이는 좋아하는 책을 찾아 놀아요.
혼자봐도 재밌지만 읽어주면 더 재밌어요~~~
첫댓글 오늘은 도서관 나드리를 갔네요 ~~진짜진짜 좋았겠다 ~~ 우리 친구들 ~~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집중하는 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