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의 동남부에 있던 백제를 마다하고 서양에 있던 백제 연구에 심혈을 쏟아 부으면
새로운 지식은 쌓이 겠지만 한반도의 우리 가 당면한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는 지하로 파묻히게 된다
우리와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최근거리 에 있으며 우리와 이해득실이 있는 역사는
가갑게는 이승만 의 제일 공화국 이고 그 다음은 지나에 있던 삼국의 역사를 한반도에 다
허구로 조작한 대한제국과 일본 의 역사이다
이승만 제일공화국을 알고 싶으면 아사아 전체를 대한민국으로 만들고자 했던 북방천자 조선의 후예 들인
광복군을 연구해야 한다
대한제국을 알고 싶으면 신해혁명 과 3.1 운동 그리고 5,4운동 ' 태평천국 의 난 ' 백련교도의 난 그리고 의화단 운동 등의
성격을 규정해야 한다
학교에서 가르친 역사의 허구를 지적하고 싶으면 각 가문의 족보와 유적지 그리고 민요 나 종교 같은 무형문화재를 연구해야 한다
이렇게 우리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역사부터 정리 한 후 파미르 이서로 간 우리동포들 발자취를 추적 해야 할 것이다
같은 지명이 동양 과 서양에 쌍동이로 존재하는게 신기해서 모두 그리로 몰려가는 바람에
지나대륙의 삼국역사 와 한반도 원래의 역사를 소홀히 하고 있는데
대륙조선사 연구회 의 목표는 왜곡된 역사를 이해 하자는 것이지
우리의 별지들이 서양으로 진행하면서 남긴 발자취 연구는
본회의 중요한 목적이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