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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읽기]
마음의 눈으로 본 혼문
출처 농민신문 : https://www.nongmin.com/article/20251113500346
힐마 아프 클린트, 제단화 No.1, 1915, 힐마 아프 클린트 재단.
어떤 문은 열리는 순간 전혀 다른 세계를 보여준다. 스웨덴 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1862~1944)의 ‘제단화’는 그런 문과 같다. 세로 2m가 넘는 대형 캔버스 위, 단순해보이는 삼각형·원·나선 같은 기하학적 형태 속에 보이지 않는 차원으로 향하는 길이 숨어 있다.
힐마 아프 클린트는 추상미술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선구자다. 칸딘스키가 첫 추상화를 발표하기 6년 전인 1906년부터 이미 그녀는 구상을 버리고 색채와 형태만으로 영혼의 세계를 탐구했다. 그러나 그녀의 작품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그녀가 죽은 지 40년 가까이 지난 1980년대였다. 그림을 그린 방식도 특별하다. 강령술 모임을 통해 들은 ‘영적 지시’를 따라 손을 움직였다고 한다. 의식적 통제를 내려놓은 채 붓을 움직이며, 더 큰 힘에 자신을 맡겼다. 그녀에게 회화는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영적 세계와 이어지는 통로였던 것이다.
‘제단화 No. 1’은 묘한 감정을 일으킨다. 황금빛 배경 위에 솟아오른 청록색 삼각형은 하늘을 향한 피라미드 같고, 그 꼭대기에는 또 다른 형상이 겹친다. 위로 상승하는 에너지 속 완벽한 좌우 대칭 구조는 신성한 기운을 더욱 강조한다. 명상의 대상, 혹은 다른 차원으로 통하는 관문처럼 다가오는 이미지다. 이 작품 앞에서 우리는 실재와 비가시적 세계가 겹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이 작품은 장안의 화제인 ‘케데헌(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혼문(魂門)’을 떠올리게 한다. 죽음과 삶, 현실과 환상을 잇는 신비로운 문에 전세계 팬들이 몰입하듯, 힐마 아프 클린트의 작품 역시 관객에게 유사한 경험을 제공한다.
100년의 시차에도 불구하고 ‘경계 너머’를 향한 인간의 갈망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림 앞에 서면 시간의 흐름이 멈춘 듯한 정적이 감돌고, 일상의 소음이 사라지며 마음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움튼다. 그 순간, 우리는 예술이 단순한 감상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의식을 다른 층위로 이끄는 힘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과학과 기술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고 믿는 지금도, 여전히 설명할 수 없는 신비로운 경험은 존재하지 않는가?
힐마 아프 클린트가 캔버스 위에 열어둔 ‘영혼의 문’은 여전히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스스로 걸어 들어갈 준비가 된 이에게만 또 다른 세계를 허락하는 문이.
박재연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빛명상
빛VIIT의 문
빛VIIT명상은 가장 빠르게 정확하게
그리고 쉽게 우주 기운을 터득하게 하여
인간 본래의 순수성인 근원의 빛VIIT마음을 일깨워
심신을 정화하여 행복한 삶을 살게 하고
나아가 사후, 마음(영혼)까지
무궁한 세상인 빛VIIT의 문을 열게 합니다.
빛VIIT의 문 높은 누각에 홀로 앉아 빛명상에 듭니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142-143
행복의 문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뿐입니다.
그 마음은 사물을 헤아려
빗장을 여는 마음이고
나를 낮추어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의 마감도 감사가 됩니다.
빛명상을 하며 영글어진 감사로
나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나눕니다.
아름다운 마음은
영원무궁 사후 행복의 문입니다.
행복의 문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92-93
영혼의 등불
님의 속삭임은
영혼의 빛VIIT이 되고
심장의 고동은
그리움으로 채워집니다
님의 향기로움은
영혼의 별빛 되고
마음의 달빛 되어
영롱한 빛VIIT무지개 승화합니다
님의 소리 없는 빛VIIT의 언어는
어두운 영혼의 등불이 되어
영원무궁한 당신의 나라로
이르는 길을 밝혀줍니다
지금 내 영혼의 등불은 어디에 있는 걸까? 영어 등 5개 국어 번역, `아마존 베스트셀러’ 에
오른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
출처 : 甲辰年 그림찻방3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3
2024년 6월 22일 초판 1쇄 P. 314~315
물음표 Epilogue
인류의 희망, ‘우주의 빛VIIT’
2005년 4월 3일, 인류와 지구 정화를 위한 백일 간의 빛VIIT명상을 마치던 날, 가톨릭 교회 최고 지도자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선종(善終) 소식을 듣게 되었다. 가톨릭교도들은 물론 전 세계의 많은 비교도인들도 또한 이 분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슬퍼하였는데 이는 분명 그 분에게 있어 종교의 틀을 넘어 무언가 우리 모두의 마음에 진솔하게 와 닿는 바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그 분이 1984년 5월 한국을 방문하였을 당시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머리를 굽혀 땅에 친구(親口)하던 그 겸허한 모습을 기억한다. 또한 고정관념과 틀을 깨고 여러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존의 사고와 관념을 넘어선 무언가를 끊임없이 시도하였던 생전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지난 2000년 간, 특히 중세기에 들어 종교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많은 부정과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함으로써 자신이 몸담고 있는 종교를 관조하고 그것을 통해 진정한 진리란 무엇인지 몸소 실천하시던 모습에서 순수한 ‘빛VIIT’의 마음을 보았다.
빛VIIT을 통해 온 인류와 지구 전체의 정화를 위한 작은 시작을 다짐했던 그날, 지구를 거쳐 간 또 하나의 아름다운 마음을 되새기면서, 결국 종교라는 것도 참된 진리의 바다로 향하는 한 지류임을 느낀다. 즉 종교라는 것도 절대 진리라는 부모에게서 비롯된 작은 갈래이자, 다만 본래의 부모 마음이 무엇일지 추측한 것일 뿐이지 진짜 부모는 아니라는 것이다. 모든 진리를 총괄하는 힘, 초월적인 에너지 이 ‘빛VIIT’은 삼라만상의 모든 에너지의 부모와 같기 때문에 마치 모든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 듯 결국에는 순수한 빛VIIT의 마음으로 모여들게 되어있다.
따라서 우리는 어느 종교가 진짜이고 가짜임을 구분하기 전에 그 모든 구분과 분별을 초월하는 거대한 흐름에 한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사랑과 희생, 나눔과 자비의 차원을 넘어서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순수의 빛VIIT 그 자체이다. 우주의 ‘빛VIIT’은 모든 에너지의 차원을 뛰어넘는 무차원의 존재이다. 우주 대폭발 빅뱅 이전, 인간의 언어가 존재하기 이전에 스스로 존재하는, 있으면서도 없고, 없으면서도 있는, 본래의 순수함 그 자체이기 때문에 지구는 물론 우주 전체에 흐르고 있는 모든 에너지의 중심에 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그 에너지로부터 부여 받아 나온 생명이다. 나는 그 빛VIIT 알갱이의 존재를 사람들의 눈에서 때로는 양 가슴 사이에서 본다. 그러나 이것은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것이기에 아직 물질의 수준에 머물러 있는 과학이 이 마음의 존재를 파악하거나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결국 이것도 밝혀질 것이다. 마치 과거 틀림없는 ‘사실’ 이라고 믿어졌던 천동설이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결국 하나의 ‘오류’로 판명 되었듯이 언젠가는 과학을 통해서도 그 실체가 분명히 밝혀질 실재적 대상이 바로 ‘빛VIIT’이다.
우리의 아이들이, 자손들이 살아가게 될 세상은 돈도 권력도 명에도 아닌, 바로 우리의 마음의 에너지, ‘빛VIIT’ 이 가장 소중하게 여겨지는 세상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아름다운 세상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정화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 ‘정화’가 세상을 흔드는 싸움도, 엄청난 수의 희생이 뒤따르는 대재앙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인류 전체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의 심각성을 자각하여 한 사람 한사람의 마음이 바뀌어 지고 나아가 온 사회와 나라,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 이러한 정화의 과정, 거대한 우주의 흐름을 회피하면 할수록 인류의 생존권은 더욱더 위험한 지경에 이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스스로의 생존이 급박하게 느껴지면 질수록 우리 모두는 원래의 마음, 우주의 빛VIIT으로 돌아가야 한다.
지구가 병들고 일그러지고, 화산, 지진, 폭발, 해일 원인모를 신종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들이 갑자기 당신을 찾아온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으로 부터의 피난처는 다른 별나라도 수천 미터의 해저도시도 아니다. 우리 모두 본연의 순수한 마음 ‘빛VIIT’ 이라는 하나의 큰 원안에 마음을 모을 때만이 지구 또한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되돌아 갈 것이며 더불어 우리와 우리들의 후손들 또한 정화된 지구에서 안정된 삶을 살아갈 것이다.
이제 진정 내가 누구이며 인간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 그리고 삶이 주는 보람이 과연 어디에 있는지 한번쯤 깊이 생각해보자. 청명하고 맑은 하늘을 쳐다보고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다시 한 번 바라보자.
세상의 어둠이 자꾸만 커져가는 이때 이제는 사람들 속에 빛VIIT의 순수한 본성을 밝혀 다음 세상을 준비하라는 우주마음의 명이 나로 하여금 첫 빛VIIT 만남의 그 눈부신 순간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이 소중한 우주의 ‘빛VIIT’을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게 된다.
이 모든 일이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부족하기에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더 많은 빛VIIT의 일꾼들을 키워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와 검증을 마친 ‘빛VIIT 대안(代案)강좌’가 이제 세상 가운데 환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 대안 강좌들은 단순히 배워서 얻는 지식이 아닌 순수한 마음의 감각을 습득하고 지속적인 빛VIIT 에너지의 충전을 통해 이 지구를 아름다운 빛VIIT의 세상으로 열어갈 새로운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우리주변의 각종 유해파장(수맥 및 전자파)등으로부터 사람들을 차단, 보호하여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유해파(전자파, 수맥)차단, 보호 관리사’, 우리나라 토종의 동식물을 보호하여 후세에 전하는 ‘토종보전 관리사’ 과정을 통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익힘은 물론 온 나라와 세계 전체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일꾼을 배출하고자 한다.
이러한 과정들은 단순한 개인의 능력의 신장이나 발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우주의 에너지 ‘빛VIIT’을 생활에서 직접 활용함으로써 보다 쉽고 적극적으로 빛의 세상을 평쳐나가는 방법이기에 새로운 빛VIIT의 세상에서 각광받는 전문 직업으로도 손색이 없어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또한 심신의 정화를 목적으로 하는 ‘빛VIIT명상센터’는 생활 속에서 편안하게 빛VIIT명상을 행함으로써 빛VIIT을 채울 수 있는 에너지 충전소 역할을 함과 동시에 볼거리와 먹거리가 더해져 생활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개발하여 국익에도 큰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그리고 현대 의·과학의 조화로운 접목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대체요법을 병행하는 ‘빛VIIT치유센터’는 전 생명을 살리는 근본의 에너지 우주의 빛VIIT을 통해 피폐된 육체와 정신을 보듬어 본래의 순수하고 맑은 상태로 되돌리는 정화센터의 역할을 하게끔 만들어 가고자 한다.
이처럼 지구상 어느 다른 곳도 아닌 바로 이 땅에 존재하는 무한의 에너지 ‘빛VIIT’은 우리의 마음을 정화하는 것은 물론 우리 민족과 나라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자원이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 역시 빛VIIT에서 비롯된 생명의 빛VIIT 알갱이이기에 무언가 숙명적으로 해야 할 임무를 갖고 지구에 태어났다. 우물 안에서 자신이 최고라고 우기는 개구리의 일상을 지켜보듯이 어쩌면 우주의 마음은 이 모든 당신의 삶을 바라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겸허히 관조하고 되돌아보라. 마음에서 울리는 빛VIIT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진정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왜 살고 있는지, 지금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진정 당신이 영원히 소유 할 수 있는 것들인지.
또한 우주마음의 큰 프로그램 속에 진정한 당신의 배역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배역에 지금 충실히 임하고 있는지…….
이제 새롭게 정화될 지구를 위해 우리 모두가 ‘우주의 빛VIIT’을 통해 다시 한 번 힘과 열정을 모아 마음의 풍요와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게 될 그 날을 그려본다. 그리고 만상이 잠든 이 밤에 반짝이는 별빛 한 아름을 빛VIIT향기 가득 실어 온 세상에 띄워 보낸다.
출처 물음표 2005/07/10 초판 2쇄 P. 248~253
첫댓글 감사합니다.
근원의 빛마음을 일깨워주시는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빛을 듬뿍 내려주시는 아침 빛명상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빛명상을 할수 있음이 감사하고,
유한의 삶에서의 나의 배역을 충실히 임하도록 관조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명상을 하며 영글어진 감사로
나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나눕니다.
아름다운 마음은
영원무궁 사후 행복의 문입니다.
아름다운 빛시 <행복의 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깨우침의 빛글 <인류의 희망, '우주의 빛VIIT'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 무궁 생명근원의빛마음에 감사 합니다.
제단화NO.1의 그림 속에 다른 차원으로 들어가는 꼭대기에 삼각형 마크가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빛마크가 내 안의 혼문을 지켜주는 듯이 느껴집니다.
빛VIIT안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는 현재의 시간들이 축복의 시간들임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귀한 빛말씀 마음깊이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인류의희망 ,우주의빛...빛책속의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빛의 귀한말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명상을 통해 빛마음을 일깨워 심신을 정화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하시고
사후 영원무궁한 빛으로 인도해주시는 우주마음님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지구와 인류의 희망 빛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명원천의 빛과 빛과함께하시는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삼라만상 모든 에너지의 부모와 같은 빛VIIT, 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빛글 감사히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주생명 근원의빛 초광력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