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야 원... 하면서 서프랑스 (본국)보다 동프랑스에 더 애착이 가고 더 관심만 가군요..ㅎㅎ
프랑스 왕국 본토에서 Antwerp를 점령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동시에
동맹국 신성로마제국의 영토 빈을 점령됬다는 소식을 접償?..
체코의 영토였던 Prague에서 Vienna를 견제했기에 더이상의 베니스의 진군이 없을꺼라 믿었고 방심한 사이, 독일의 영토인
Nuremburg를 신성로마제국은 제가 지원군을 보내줫는데 불구하고
상실하고 말고, 신성로마제국은 붕괴위기에 다가가고 있었죠. 이유가
영토의 4개이상이 성이였고, 그나마 도시였던 지역을 다 상실해버렸거든요... 제가 Metz에서 신성로마제국을 막는 방파제로
쓰고, 역사상 신성로마제국과 오스트리아가 유용하게 쓰던 Prague, Breslau를 제 동프랑스가 가지고 있었죠.. (그나마 Prague는 요새로 바뀌어버리고요..)
그리고
Vienna를 베니스에게 점령당하고.. 그래서 제가 더이상 볼수없기에. 마침 지원군 보내주면서 전쟁선포도 했겠다해서
베니스를 공격하기로 결심했지요.
베니스의 빈, 뉘엠베르크 점령, 그리고 폴란드의 Magdeburg와 나의 발트해 요새 바꾸기 직전...의 모습..
(이떄쯤 가서야 남부 프랑스 Bordeaux를 점령했습니다.ㅋㅋ 주변에 반란군땅도 없고 그래서.)
베니스와 전쟁선포가 되면서, 사실 덴마크와 전쟁상태이고, 또한 발트해의 요새에 항구봉쇄까지 걸고 그래서
폴란드왕국에게 영지교환을 요청하죠. 영지교환후, Magdeburg는 요새에서 도시로 바꾸었고요.
서프랑스에선 요새(성)들이 많아지니깐 Metz를 도시로 바꿔버리죠...
그리고 뉨베르크에 병력이 철수하고 Innsburg로 출격하기에, Prague에서 우리의 (동프랑스)프랑스령 폴란드 대공 Boleslaw
가 2군을 나누어 1군은 Vienna에서 Prague로 갈수잇는 다리를 막고, Boleslaw의 본군은 뉨베르크를 점령하게 되죠.
마침 대공의 아들들이 성인이 되어, Innsburg에 출동하고 잇는 베니스의 vinnea, 뉨베르크 군대들을 보고 다리를 막고있던
군대들 대리고 비여있던 Vienna를 먹게 되죠...
드디어 이 영토 상태가 되었습니다...ㅠ.ㅠ
오스트리아의 왕국의 수도 빈을 점령한후, 동프랑스의 수도를 빈으로 정했습니다.
새로운 동프랑스의 수도를 정한지도 몇년 지나지 않아, Innsburg로 진격했던 뉨베르크, 비엔나 소속 베니스 군대들이
빈으로 몰려 오더군요, 이곳에서 Boleslaw의 셋째아들 Godfrey Arnaud가 젊은나이에 요절했습니다.. (1160년)
베니스 녀석들이 포로들을 다 잡아 죽이더군요..이로인해 양쪽간에 전투가 일어나면 서로 포로를 죽여버리는
잔인한 전쟁으로 바뀌였습니다...ㅠ.ㅠ
그리고 빈은 빼았기고요...
베니스와, 동프랑스의 마찰로 경고를 주던 그레고리 교황..
이 사건으로 인해 베니스는 파문을 당합니다...
동프랑스의 지배자 Boleslaw... 아들의 죽음에 대해 십자군 요청을 하게되고
동프랑스, 서프랑스 군대들은 베니스로 향해 십자군을 편성해 동프랑스의 수도 베엔나 수복밑, 베니스 공국 피폐를 주된목표로 합니다..
사실 서프랑스는 마르세이유에서 죽은 Louis왕자의 복수를 위해 아직도 필립왕은 칼을 갈고 있엇고. 서프랑스의 주된목적은
베니스 가는길에 몰래 밀란공국을 공격밑, 파괴, 그리고 마르세이유 회복에 주된 목적을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동프랑스는 베니스공국에게 뺴았긴 빈, 그리고 대공의 아들 Godfrey의 복수를 위해 빈 공격이 주된 목적이였고요..
(왼쪽 위에 죽은 사진은 Louis 왕세자, 오른쪽 하단에 죽은 사진은 Boleslaw의 셋째아들 Godfrey)
(필립왕은 1164년 사망 왕비는 1118년에 사망)
1163년 동프랑스 십자군 창설된지 2년만에 빈을 공격하고.... 서프랑스군대는는 밀란군이 도시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도중.
1163년 겨울 그해 빈을 함락시킵니다
적국 베니스공국의 후계자를 잡게 되었고 당연히 Boleslaw는 이녀석을 척살시켰습니다. (복수완료!!!)
(후련하닷!!!ㅋㅋ)
그리고 나서
1164년 교황 그레고리와, 국왕 필립이 사망하고요 베니스는 면죄를 받았고, 프랑스 출신의 추기경이 여러 나라에서 득표를 받아 교황이 되고요, 프랑스 최고의 해가 됩니다...
빈에서 십자군 전승과 베니스공국의 후계자 척살, 그리고 복수성공.. 이로인해 동프랑스 (프랑스령 폴란드 공국)은 왕에 못지않게 대공식을 벌이고. 프랑스 본국에서는 Boleslaw의 나라를 대 프랑스령 오스트리아 대공국이라고 다시 명명합니다.
전승의 기념으로 서프랑스에선 그동안 베니스의 뒤치닥 거리해준 빈약체 몸빵 독일에게 서 프랑스에선 Metz,와 동프랑스에선Magdeburg를 선물로 주고, 대신에 군사 협정을 체결하여 동맹을 더 돈둑하게 합니다...
훗날 로마를 점령하고 교황을 Ajaccio로 유배하면서 프랑스의 왕은 신성로마제국을 제치고 프랑스는 제국이 되어,
나중에 대프랑스령 오스트리아 공국은 오스트리아 왕국으로 명칭이 바뀌게 되지요.
비록 대공식을 열리고, 전승식을 올렷지만.. 베니스의 지속된 멈출줄 모르는 동프랑스 오스트리아 공국의 공격....
그 뒷 동프랑스 이야기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