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국 재무부 장관, 2021년 성장률은 1%, 2022년은 4%로 예상
아콤(อาคม เติมพิทยาไพสิฐ) 재무부 장관은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1%, 내년에는 4%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가 추가 경기 자극책을 실시하는 것 외에 수출도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며, 정부가 약 3조7000억 바트(1130억 달러) 규모의 경제 대책을 실시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바트 시세가 올해 대 달러에서 8% 하락해 수출에 유리한 상황이라 주요 성장 견인인 수출이 내년에도 경쟁력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한다.
아콤 장관은 “통화가 여전히 수출 부문에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내년에 태국 수출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국가 주요 수입원인 관광 부문은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서 국가 개방이 실시되어 도시가 열리는 등 관광 부문도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ปีหน้าส่งออกของไทยยังมั่นใจว่าจะขยายตัวต่อได้ โดยมองว่าทิศทางค่าเงินจะยังเอื้อต่อภาคการส่งออกเป็นอย่างดี ส่วนภาค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ที่ถือเป็นรายได้หลักของประเทศนั้น หลังจากสถานการณ์โควิดคลี่คลายลง มีการเปิดประเทศ เปิดเมือง ภาค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ก็จะค่อย ๆ ฟื้นตัวกลับมา)”고 강조했다.
세계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 조업 시작, 여행자에게도 공개해 관광 명소도 노려
태국에서 세계 최대 수상 설치형 발전소 ‘Sirindhorn’에서 상업 조업이 시작되고 여행자들에게 공개되었다. 이 발전소는 축구장 70개 크기에 달하며, 이 스테이션이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최대 출력은 45MW에 달하며, 이 플랫폼은 환경친화적인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주변 수질 환경에 조금도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태양광 패널이 고온화되지 않도록 강 수면이 냉각 장치 역할을 한다.
아울러 세계 최대의 수상 설치형 태양광발전소 'Sirindhorn'은 여행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인데, 이것은 사람들에게 청정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여, 지구 온난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태국 발전공사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재생 가능 에너지원으로 15곳에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태국은 2065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제로로 줄이는 시한을 설정했었으나 11월 1일 영국에서 개최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6회 체약국회의(COP26)에 참석한 쁘라윧 총리가 2050년까지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참고로 지난해 태국에서 생산된 전력량의 3분의 2는 천연가스로 만들어졌으며, 수력 발전, 태양열 및 풍력 등을 이용한 재생가능 에너지 발전은 전체 생산량의 1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나머지 에너지 부분은 석탄에 의해 생성되고 있어 온실가스 주요 배출원이 되고 있다.
타이 에어아시아, 12월 22일부터 방콕-몰디브 운항
저가항공 대기업 타이 에어아시아(Thai AirAsia)는 12월 22일부터 방콕과 몰디브 수도 말레(Malé)를 연결하는 직항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계열사인 말레이시아 저가항공 에어아시아는 쿠알라룸푸르 발착 방콕이나 푸켓에 노선을 운항 중이지만, 타이 에어아시아에 의한 국제선 정기편은 지난해 4월 이후에서는 이것이 처음이다.
방콕(돈무앙)~말레 노선 운항은 수요일과 일요일의 주 2편이며, 사용기재는 에어버스 A320(이코노미 180석)이다.
한편, 몰디브는 여행전 PCR 검사에서 음성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격리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 또한 태국 정부도 백신 접종을 마친 몰디브에서 여행자를 격리 면제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격리 없이 상호 왕래가 가능하게 되었다.
방콕 에어웨이즈, 12월 1일부터 방콕~프놈펜 노선 운항 재개
방콕 에어웨이즈(Bangkok Airways)는 12월 1일부터 방콕 쑤완나품 공항과 프놈펜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국제선은 싸무이~싱가포르 노선에 이어 두 번째이며, 방콕~프놈펜 노선 운항은 주 4편(월, 수, 금, 일요일)으로 사용 기재는 에어버스 A320형기이다.
캄보디아는 태국 정부가 정하는 격리 면제 대상인 63개국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 항공편 이용자도 백신 접종 완료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격리 없이 태국에 입국할 수 있다.
7~9월 태국 GDP 0.3% 감소
태국국가경제사회개발평의회(NESDC)가 11월 15일 발표한 태국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7~9월 기간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0.3% 감소했다고 한다.
1~3월 기간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6% 감소했고, 4~6월 기간은 7.6% 증가했다.
또한 7~9월 기간은 코로나-19 감염증 대책에 따른 활동 제한으로 민간소비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2% 감소했고, 공공투자도 6% 감소했다. 수출은 12.3% 증가했다.
태국국가경제사회개발평의회는 GDP를 2021년에는 1.2% 증가, 2022년에는 3.5~4.5% 증가로 예상하고 있다.
고무장갑 사기로 일본인 체포, 피해액 2억8600만 바트에 달해
태국 경찰은 11월 15일 고무장갑을 공급하겠다고 속이고 기업으로부터 2억8600만 바트(약 103억1400만원)를 받은 혐의로 7월 방콕 고급 호텔에서 체포한 일본인 남성(41)을 다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남성은 의료용 고무장갑 거래를 둘러싸고, 스위스와 미국의 기업에 약 2.9억 바트의 손해를 입힌 혐의와 함께 허가없이 의료기기를 생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용의자는 조사에 대해, 이전 폭력단체 관계자였던 것을 인정했지만, “자신도 속았다”고 주장하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동부 촌부리도 씨라차군에 있는 한 창고를 수색해 용의자 회사가 무허가로 생산한 것으로 보이는 고무장갑 약 1000만장을 압수하고 용의자의 집을 수색해 자동차 다수 등을 압류하기도 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5,947명으로 감소, 사망자는 62명으로 증가
11월 16일(화) 아침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5,947명으로 전날의 6,343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62명으로 전날의 45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7,943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92,105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43,115명, 야전 병원에서 48,990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1,775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41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에서 많은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런데 이것도 다시 하루 지난 18일 11,396명(사망자 101명)으로 최다 갱신, 19일 11,784명(사망자 81명), 22일 13,655명(사망자 87명)으로 계속 적으로 기록을 갱신했고, 23일에는 처음으로 14,000명 선을 깨는 14,575명(사망자 114명), 25일에는 15,335명(사망자는 129명), 26일에는 15,376명(사망자는 87명), 27일에는 160,000명 선을 넘은 16,533명(사망자는 118명), 29일에는 17,000명 선을 넘는 17,669명(사망자는 165명), 31일에는 18,000명 선을 넘은 18,912명(사망자 178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리고 8월 들어서는 4일 2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6일 21,379명(사망자 191명)으로 최다, 7일에는 감염자가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것에 그치지 않고 12일에는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계속해서 갱신했다. 또한 17일에는 사망자 239명으로 역대 최다,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갱신했다.
방콕 도청, 'Thai Stop Covid Plus' 인증이 있으면 알코올음료 제공 허용
방콕 도청은 11월 16일(화)부터 관광체육부가 부여하는 ‘SHA’ 인증 외에도 보건부가 발행하는 ‘Thai Stop Covid Plus, TSP+’ 인증을 받은 레스토랑에 대해서도 알코올음료를 제공이 가능하게 했다.
11월 1일 ‘국가 개방’에 맞추어 방콕 수도에서는 'SHA' 인증을 받은 레스토랑에 오후 9시까지 알코올 제공을 허가했으며, 16일부터는 규제를 완화해, ‘Thai Stop Covid Plus’ 인증이 있는 레스토랑도 마찬가지로 오후 9시까지 알코올 제공을 허가된다.
‘Thai Stop Covid Plu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신청 방법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TSP+ : https://stopcovid.anamai.moph.go.th/webapp/
피피섬 마야베이가 내년 1월부터 관광객을 받아들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영화 '더 비치(The Beach)' 무대가 되었던 남부 끄라비도 피피레섬(Koh Phi Phi Leh) 마야베이(Maya Bay)가 다시 관광객에게 개방되게 되었다.
마야베이는 이전 중국인을 중심으로 매일 5,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환경이 오염으로 몸살을 앓았던 곳이다. 특히 산호 피해가 심각했었다.
이러한 피해로 인해 환경 회복을 위해 2018년부터 폐쇄되었으며, 지금은 어느 정도 성과가 보인 것으로 내년 1월부터는 광광객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한다.
마야베이를 방문한 천연 자원·환경부 와라웃(วราวุธ ศิลปอาชา) 장관은 내년 1월부터는 마야베이에 보트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며, 섬 반대편에 있는 로싸마만(อ่าวโล๊ะซามะ) 부두에서 상륙해 마야베이로 이동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방문은 1인 1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방문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47명, 사망자는 62명, 회복되어 퇴원은 7,943명
11월 16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5,947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누계는 총 2,030,700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62명 늘어 20,143명이 되었다. 또한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7,943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92,105명(병원 43,115명, 야전 병원 48,990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775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411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7세에서 92세까지의 남성 34명 여성 28명을 포함한 62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6명, 라차부리 6명, 쏭크라 5명, 치앙마이 4명, 빧따니 3명, 쑤랏타니 3명, 싸뭍쁘라깐 3명, 컨껜 3명 등이다.
사망자 중 47명(76%)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12명(19%)이었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27명, 당뇨 23명, 고지혈 15명, 비만 4명, 신장 질환 7명, 노쇠 4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은 12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61명, 미얀마인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1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1명, 미국에서 입국한 3명, 프랑스에서 입국한 1명, 영국에서 입국한 1명,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입국한 2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1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2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5,936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21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5,662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53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854명, 쏭크라 458명, 치앙마이 349명, 빧따니 323명, 나콘씨타마랏 260명, 나라티왓 205명, 쑤랏타니 189명, 싸뭍쁘라깐 165명, 촌부리 162명, 뜨랑 162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85,412,126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45,488,676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37,114,546명, 3차 접종이 2,808,813명이다.
치앙마이에서 코로나 집단 감염, 시장 등 3곳을 폐쇄
북부 치앙마이도 쁘라쫀(ประจญ ปรัชญ์สกุล) 도지사는 코로나 집단 감염이 확인된 시장 2곳과 보육 시설 1곳의 영업 정지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곳은 반끄랑면과 양넝면에 있는 2곳의 시장과 싼마하폰면에 있는 보육 시설 1곳이다. 영업 정지 기간은 각각 11월 15~28일, 14~16일, 14~27일이다.
또한 도청이 11월 15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사이에 코로나 감염이 확인된 것은 349명, 사망은 2명, 누계 사망자 수는 91명이다.
탈세로 실형 받고 도주, 태국인 전 기업 경영자를 침대 열차에서 체포
경찰은 11월 16일 ‘탈세(เลี่ยงภาษี)’로 실형이 확정된 후 도주하고 있던 전 기업 경영자 태국인 남성(65)을 11월 15일 방콕발 치앙마이행 국철 열차 침대 차량에서 체포했다.
용의자는 PVC(폴리염화비닐)를 수입했을 때의 관세를 탈세한 것으로 기소되었고, 1심에서는 승소했다. 하지만 검찰이 고등법원과 대법원에 상고했고, 결국 대법원은 용의자에게 징역 1년과 1억7565만7455.88 바트의 벌금을 선고했다. 이후 용의자에게 법원 체포 영장이 발부되자 도주생활을 하다가 결국 체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