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7분 참석하셨습니다. 대략 20~25명 정도 참석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는 살짝 적게 오셨네요 ^^
대전에서 티제이주니님과 자우림님이 올라오셨고,
인천에서 지영님, 짝퉁앙마님, 아이워너님, 한화아들님.
군포에서 모순님과 깜찍소년이그리님,
그리고 서울에서 1번선발과 설탕인형, 발톱님, 얼라리요님, 야구소년님, 패전전문투수님, 야구공26님, 절대한화님, FBI님이 참석하셨습니다
티제이주니님과 패전전문투수님이 카페 모임에 처음 나오셨고, 한화아들님이 서울 모임에 처음 나오셨네요. 어제 분위기가 좀 어수선했고 2차 후에 약간 썰렁하게 헤어진 감이 있는데 혹시 처음 오셨던 분들이 다소 뻘쭘하시지 않았을까 걱정됩니다. 하지만 1차를 다소 늦게 시작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찍 귀가하셔야 했던 분들이 많아 그리된 것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2차 종료 후에 8명이 남으셨는데, 어찌어찌 하다 보니 이 8명이 둘로 나뉘었습니다. 저랑 설탕인형, 얼라리요, 자우림 님은 잠실로 와서 3차를 갔죠. 자우림님 남자친구가 그 새벽에 차를 끌고 데리러 왔는데 새벽 4시 반 도착 예정이라 그때까지 같이 있어줘야 했기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본의 아니게 3차를 했네요.
발톱님과 야구소년님, FBI님, 티제이주니님은 신촌에 남아서 나이트를 가실 예정이었는데, 일이 꼬여서 그냥 헤어졌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이야 그냥 귀가하시면 되지만 대전에서 오신 주니님이 어중간한 시간에 파장이 되서 고생을 하셨을 것 같네요. 다음부터는 반드시 아침까지 같이 놀아드리겠습니다 ^^
비시즌 기간에는 카페가 침체되기 마련이라, 그래도 어제 17분 정도 참석하셨으면 나름대로 많이 오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좀 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은 있네요. 3월 말, 시즌 개막 직전에 정기 단합대회를 개최할 텐데 그때는 많은 회원님들이 모습을 드러내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
회원님들 행복한 주말, 그리고 편안한 명절 보내시고요. 오늘은 서울지역장 얼라리요님의 생일입니다. 모두들 축하인사 한말씀씩 남겨주세요 ^^
첫댓글 얼라리요님 생일 축하드려요~ ^^
얼라리요님 생일 무지무지 축하해요^^
꼭 토요일날 하자구여
얼라리요 생일 축하 축하..야근하느라 10시 가까이에 끝나서 안갔는데 늦게 갔으면 큰일날뻔 한것인가..흠냐...
전 오늘 0시에 축하해죠?^^*ㅋㅋ 암튼 전 오늘 무사히 집에 도착했습니당~~~~^^*
꼭 참석해 보려고 했는데....요새 통 날짜 감각이 없어서...토요일이 2월4일인줄 알고 6시30분부터 맥도날드 앞에서 기다리다가...무심코 핸드폰을 보니...오늘은 2월 5일이었다는....-.-.......바보같죠?ㅋㅋ
어 나 연락 받은거 엄는디.......
단체사진을 못 찍다니... 그땐 무슨정신이었는지, 분명히 제대로 쫓아갔었는데... 하하하~
ㅋ ㅋ 규진 형~ 생일 축하해여....^^ 일끝나고 가기엔 멀어서 못갔는데.. 잠실서도 노셨다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