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YTN star 취재 결과, 배우 이동욱 씨는 드라마 '착한 사나이'의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을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착한 사나이' 측 관계자는 "이동욱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착한 사나이'는 드라마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유나의 거리' 등 한국 드라마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들을 집필해온 김운경 작가와 영화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고령화 가족'의 송해성 감독이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만든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제작하는 새로운 드라마.
할아버지 건달, 아버지 건달, 아들 건달로 내려오는 건달 3대 집안의 장손 석철이 가족과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겪는 파란만장 사건들을 웃음과 눈물로 그려낸 내용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내용이 뭔가 전혀 기대 안 되군
부계 삼대인데 건달을 곁들인
뭐 언제적 건달이누..
세기말...같네
님은 도깨비때 하던 넋놓은 왕이나 오연수랑로맨스나 바싹 말려서 피폐한 사람 이런거 하시라구요... 왜 자꾸 엇나가시죠
풍선껌 같은거 찍어 건달같은거 말고
건달 말고 사연있는 피폐하고 내면 나약한 거 해...
언제적 건달이야...
딴소린데 이동욱이름 임영웅으로 보고 놀람..ㅋㅋ하 이동욱씌 착한사나이 잘찍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