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현재 다음 시즌을 위해 선수단을 어떻게 강화할지 고민 중이다. 경쟁이 한창이고 여전히 11월인 가운데, 이적시장에 대한 전략적 결정을 내리기에는 아직 이르다. 데쿠 스포츠 디렉터에게 우선순위는 페드리, 가비, 로날드 아라우호와 같은 선수와 재계약하고 1월에 다니 올모, 파우 빅토르를 등록하는 것이다. 그러나, 급여 FFP가 없기 때문에 그마저도 마무리될 수 없다. 그러나, 바르사로 이적하는 데 관심을 보인 선수들로부터 메시지를 받는 것처럼 보강을 분석하고 계획하는 작업은 진행 중이다. 그리고 분명히 누구도 이를 막을 수 없다. 구단이 바르사로 이적하고 싶다는 열망을 알고 있기 때문에 영입을 고려 중인 최고 수준의 선수 중 두 명은 하파엘 레앙과 조너선 데이비드다. 두 선수 모두 바르사에 자신들이 손에 닿을 수 있다고 알렸고 특히 레앙은 구단의 결정 부서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레앙의 경우, 구단은 그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점프가 필요한 잠재적 스타로 보기 때문이다. 데이비드의 경우, 계약이 만료되는 탄탄한 골잡이이기 때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공짜로 합류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선수단을 보강할 후보 중 하나로 구단 내에서 레앙의 모습이 커지고 있다. 그가 바르사에서 폭발할 수 있다고 믿는 구단에 중요 인물들이 있다. 사실, 지난 여름 니코 윌리암스가 아틀레틱 빌바오에 잔류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자 그를 영입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이러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으며 또한 바르사는 레앙도 바르사로 계속 이적하고 싶어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 선수의 측근은 파울루 폰세카 감독과의 관계가 유동적이지 않고 그가 2028년까지 계약이 있지만 중요한 타이틀을 획득하고 미디어 파워를 얻을 수 있는 구단에 가고 싶어할 것이라고 인정한다. 바르사는 세계적인 수준의 구단이고 한지 플릭 감독 밑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완공되면 세계 최고의 경기장이 될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 중이기 때문에 레앙에게 어필이 되고 있다. 게다가, 그는 이미 여섯 시즌 동안 밀란에 머물고 있으며 이제 그가 주변 환경을 바꾸고 한 걸음 더 나아갈 때라고 믿는다. 조르제 멘데스는 바르사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 또한 비록 구단이 그를 결정적으로 고려하지는 않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소이다. 그의 이적료는 약 €80m가 될 수 있지만 밀란은 이미 이적료를 상각했다.
사람들이 레앙을 정말 좋아하는 것은 그가 매우 불균형적인 선수라는 점이고 이는 바르사에게 부족한 점이다. 그는 훌륭한 드리블러이기 때문에 파워를 갖고 달리거나 드리블하며 경쟁한다. 게다가, LW에서 뛰는 데 있어 골 득점 수치가 매우 좋고 많은 어시스트를 제공한다. 게다가, 그의 측근은 그가 더 중앙에서 뛸 수 있고 파워를 고려할 때 큰 사이즈로 인해 축의 수비를 돌파하고 공을 잘 잡을 수 있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바르사에서는 신체적 구성 요소도 많이 본다. 공격진이 과도한 전력은 아니고 주전과 교체 선수의 경기력이 상당한 격차가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데이비드의 경우, 그의 바르사 수준에 대한 만장일치가 레앙만큼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세부적으로 주시되고 있다. 골을 넣는 그의 수치가 매우 강력하고 이미 36살인 바르사에서 뛰는 것이 꿈이고 계약이 만료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대체할 선수가 없다는 점이 그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그는 계약 보너스를 요구할 것이기 때문에 공짜로 떠나지는 않을 것이지만 구단과 장기 계약을 맺는다면 영입하는 것만큼 비싸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레반도프스키가 1년 더 연장되고 그의 경기력을 고려할 때 그가 팀 내 유일한 'No.9'라는 조건을 달았다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 된다. 그리고 그가 2026년까지 잔류한다면 다른 ST에 대한 투자는 한 시즌 연기될 수 있다.
물론, 레앙, 데이비드를 비롯한 잠재적 영입 선수들은 시즌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것이고 좋지 않다면 더 많은 바르사 팬들을 흥분시켜야 할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분석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