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이야기
목사님과 병문안을 다녀오고
윤건주 목사님과 사모님을 뵙고
점심 식사를 대접 받았다
우리가 사려고 했으나 사모님이 먼저 하셨다
식사 후 차를 마시며 소록도 봉사 및 수련회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다
그리고 주의 일을 위해 많은 이야기를 하시며
서로가 힘이되는 말씀으로 가득한 시간이었다
이야기하다 보니 벌써 3시가 다 되었다
시간 가는줄 모르게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쉼터에 오면서 유튜브로 부천 이규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왔는데 설교 말씀이
끝나서 다른것을 보고 있는데 재미있는 놀이가
나온다
탁구공을 작은 후라이팬에 천원짜리 지폐를
놓고 골인 시키면 지폐를 가져가는것이다
우리는 작은 그릇을 세개놓고
사탕을 놓고 주기로 했다
저녁 시간이 다가온 관계로 탁구공을
한사람당 5개씩 주고 탁구공을
팅겨서 넣는것을 해 보았다
종*삼촌이 박수를 치며
"" 잘해라~~""
"" 잘해라~~""
"" 잘해라~~ ""
하며 5개씩 준 탁구공을 던지며
다른 사람의 탁구공도 다 던진다
모든 삼촌들이 웃음꽃이 피었다
그건 내 탁구공이야 ~~~하며
탁구공을 주워와서 갯수를 쉬며
공을 챙겨 차례가 오면 던지기 시작한다
종*이가 울고있다가 거실 한 구석에서 있던
종*이를 부르며 """어? 우리 종*이가 1등하면 되겠다?"""
하면서 우울해 하던 종*이의 기분을 풀어주었는데
이게 웬일이야???
다른 삼촌들이 하나도 못넣었는데
종*이가 5개중 3개를 넣어서 1등을 했다
그리고 명*가 1개를 넣었고
용*이가 1개를 넣었다
용*이가 1개를 넣고 나서 좋은지
하하하하하~~~~ 하하하하 ~~~~하며 웃으니
옆에 있던 삼촌들도 따라서 웃는다
선생님! 내일 또 해요! 라고 말한다
그러자고 했다
그리고
공을 넣은 삼촌은 잘했다고
사탕하나 입에 넣어 주었더니 싱글벙글
못 넣은 삼촌들은 다음에 할때
잘하자고 하고 사탕하나 입에 넣어
주엇더니 싱글벙글 이다.
재미있는 놀이 하니 재미있게 지내고
사탕 하나 입에 넣어 주었더니 신이나서 싱글벙글이다
당뇨가 있는 삼촌은 다른 간식으로 주었더니 싱글벙글이다
내일은 더 신나게 재미있게 탁구공 넣기 합시다
대접에 넣어 보기도 하고 종이컵을 많이 놓고
탁구공을 방바닥에 튕겨서 넣어보기도 하고
바구니를 들고 서로 주고 받기도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