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입했습니다. 잘아는 가게도 없고 거리가 다들 먼듯하여 그냥
강변으로 향했습니다.
언제부턴가 베레타에서 글록으로 관심이 가기 시작하더니. 글록 17과
18c, 19 중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결론은 19..
G19가 헤비웨이트라 손에 쥐었을 때 좀 묵직한 느낌이 17보다 더 하더군
요. 파라카이징 빛깔에 생김새도 글록 특유의 귀여움(?)을 많이 가지고
있고.. 첫눈에 맘에 들어서 샀습니다.
다만 테크노마트의 전매특허인 Zet가스는 구입을 보류하였습니다.
들은얘기도 있고 해서..구입이 꺼려지는 게 사실이더군요. 제 성격상 한
번 내키지 않는 일은 하질 않는 성격이라서..
집에와서 이곳 저곳을 살펴보니.. 참 귀여운게 맘에 듭니다. 다만 글록
사와의 트러블로 인해 각인되지 못한 글록 마크가 단순한 G로 표기되어
있는 건 좀 절 언짢게 하더군요. 후에 이놈에게 메탈 슬라이드를 꼭 안겨
주겠다는 마음을 먹으니 조금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
아직 주문한 가스가 도착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바라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답니다.
가스와 오일이 빠른 시간내에 도착했스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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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록19 ..
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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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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