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빌트] 도르트문트, 조브 벨링엄 영입 관심 / 선덜랜드 20m 유로 요구

[해리 케인]

BVB가 벨링엄에 관심이 있다. 주드가 아니라 조브... 도르트문트는 슈퍼스타 주드의 동생인 조브 벨링엄을 원한다.

스카우트는 수년 동안 조브의 성장을 관찰했고 이제 진지해지고 있다. 라르스 리켄과 세바스티안 켈 중심의 BVB 경영진은 '미니 벨링엄'이 형만큼이나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다고 믿는다.

최근 조브의 발전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조브 (2028년까지 계약)는 챔피언십에서 주전으로 성장했고 (13경기 2골)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에 데뷔했다.

도르트문트에 플러스 포인트는 벨링엄 가문과 BVB의 친분은 여전히 존재한다. 조브는 지그날 이두나 파크의 분위기를 잘 알고 있다. BVB와 벨링엄, 다시 꿈의 커플이 될까?

문제는 선덜랜드가 20m 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브의 시장가치는 12m 유로다.

BVB는 이번 겨울에 이적을 완료하기에는 자금이 너무 부족할 것으로 보이며 다른 포지션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하지만 늦어도 내년 여름 전에는 조브 벨링엄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