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캐기~~~~~
"안녕~! 내 이름은 감자야~"
"나는 너희들이 심은 씨감자 였단다~"
"바람이랑 햇님이랑 비를 먹고 뿌리랑 줄기 그리고 잎을 달고 꽃도 피웠단다~"
"내가 얼마나 많은 식구들을 만들었는지
캐보면 알꺼야~~~"
텃밭에서 캤던 감자를 관찰하고 지점토로 감자 만들기를 합니다.
캤던 감자의 모양을 보고 감자의 씨눈도 알아 봅니다.
햇볕을 보고 자란 초록 감자는 독이 있어 먹으면 안된다고 알려 줍니다.
감자 가족 만들기를 합니다.
동글동글. 조물조물 손끝에서 감자 가족이 만들어 집니다.
"감자에 줄기가 있어요~"
"뿔달리 감자 예쁘지요?"
"려원이도 감자 만들었어요~"
,"감자가 납작해요~"
"해랑이는 탱크를 만들었네요~"
지원이는 "아빠. 엄마 .지민이형.도현이 감자를 만들었어요~"
"동글 동글 감자 만들었어요~"
시유 감자알에는 줄기가 쭉쭉 뻗어 있어요.
"아빠 감자 만들었어요~"
성현이는 연필을 사용해 감자의 줄기를 그려 줍니다.
정원이는 감자 가족들을 많이 만들어 주었네요~
이솔이도 감자 줄기를 쭉쭉 그려 주었네요.
연우는 감자 줄기와 잎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준서도 동글동글 감자의 모양을 그려 줍니다.
멋진 안경을 만들어 보여 줍니다.
준서야! 앞은 보이지?
연우가 감자 줄기. 잎을 표현해 주었어요.
려원이도 알록달록 감자 가족들을 만들어 주었어요.
그림으로 땅 속 감자를 표현하고 아이들과 감자의 성장과정을 알아 보았습니다.
바로 캐서 쪄먹는 감자 맛은 최고 입니다.
포근포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첫댓글 감자가 실하구마ㅎㅎ
못생긴감자는.엄마말을.안들어서 못생겨졌다고 그러던데요 ㅎㅎㅎ 😆 감자캐는일이.너무 신기했나봅니다 오늘잠깐 어린이집에.들렸는데.감자캣다고 계속 보여주더라구요 ㅎㅎ 잘했다고 많이 많이 칭찬해줄껄....... 보는둥마는둥했네요 ..ㅠ
사진보니 너무 즐거워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