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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 추천 0 조회 189 11.12.02 17:5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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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2 18:17

    첫댓글 참고로 태진아는53년 대관이형은46년생.충북보은.전북부안 독한 촌닭들이다. 국졸.고졸이다.태진아 조방헌이는 56년이라 속이고 안동 문화회관서 '추억의 푸른 언덕'으로 데뷰했다. 그노래는 내가 그때 더 잘했다.라훈아 최홍기47년 현철. 조영남45년 그정도. 말하면 끝없다. ㅋ

  • 11.12.03 13:36

    나훈아는 아마 실제로는 52년 생일거다. 조용필이가 나훈아를 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주민증으로 확인해보니 용필가 한 살 더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둘이 어색하게 되었다나?

  • 11.12.03 07:33

    라훈아는52가 될수없어. 서울예고 졸업하고69년에 데뷰한데다 중2.3때 레코드판 틀어놓고 열심 들었거든. '천리길(실제 첫곡)'사랑은 눈물의씨앗'(일본 엔까에서 감짝 놀란곡) '님그리워.' '두줄기 빗물.'' 강촌에 살고 싶네'. '사랑도 나그네'.등등. 자넨 기억 안나나? 남진이 한살 많은 친구야.6 개월빨라. 알찌? ㅎ

  • 11.12.03 13:37

    그렇게 나이를 속였대요! 에고가 아니고 부산 동아고 2년 중퇴랍니다. 나중에 졸업했고 데뷔는 중학교 때 햇답니다. 부산 동아고 나온 내 친구가 하는말을 전합니다.

  • 11.12.03 13:43

    인터넷에 보니 나훈아는 자네 말대로 47년생으로 되어 잇군! 조용필은 50년 생이고! 나훈아는 실제로는 아마 51년 아니면 52년 생일거다. 전에 신문에도 조용필과 나훈아의 나니 이야기가 나왓었다. 나훈아는 예고가 아닌 서라벌고 나왔다는군! 아무려면 어때! ㅎㅎㅎㅎ

  • 11.12.03 14:28

    서울예고의 전신이 서라벌예고 아닌가? 혼란스러운데 좀 더 관찰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다.그치? 새록새록 우리의 우정도 꽃처럼 피어나고. 아뭏든 뭘 붙잡고라도 재미있게 살자.

  • 11.12.03 15:05

    신원장 말이 맞아. 고2때(65년) "사랑은 눈물의 씨앗"을 단2시간만에 취입해서 일본서 놀랐단말은 익히 아는이가 많아. 그때부터(65)상을 받기 시작했으니. 아마 그때 노래 할라고 공부 치우고 서울와서 예고 졸업장만 받은 모양이야. 우리 말을 조합한 결론? ㅋ. 아뭏든 지금 안동mbc서 라훈아 특집이 마침나와 도움되네.

  • 11.12.02 18:55

    송대관은 현철 강상수보고 형이라하고 초기에 무명가수 현철내 부산집 밭 중간에 독채에가서 냉방에 식은밥 얻어먹고 밤무대 다니며 죽을 고생으로살다 의리파 라훈아 만나 공연때 꼽싸리로 다니다 컸다. 라훈아덕에 빛봤다케도돼. 태진아가 제일 친한 우리세대야.

  • 작성자 11.12.03 09:43

    나이 이바구로 변했네. 내가 본거도 마찬가지다. 설운도는 가발을 썼지만도 생긋, 생긋 웃는 폼이 아직 생기가 있는데, 태진아, 송대관이 형은 아주 성님 대접을 해 줘야 것다.

  • 11.12.03 12:47

    황대감도 이젠 속세에 관심을 쓰는데 세상의 무상함을 느껴. 이젠 잡길로 가보는 것도 대감께서는 아주 맛나는 생일껴. 그 잡길 잡것들 중앙길에는 내가 와룡선생처럼 길게 앉아있제. 자주 놀러와. 기초를 다져야지. 잡일이라도.

  • 11.12.03 20:49

    그러게 말이다. 상호협력의 두레정신과 서로존중의 예의범절과 멋진 선비정신은 어디 가고, 인터넷 댓글은 비난과 거짓과 억지가 난무하고 의견이 다르다고 싸우려 하고 걸핏하면 떼를 쓰는 것을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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