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反尹 우두머리?… 죽었다 깨도 반윤 되지 않을 것”

[상운]

[정치 일반]

나경원 “反尹 우두머리?…

죽었다 깨도 반윤 되지 않을 것”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찬 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뉴시스 >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자신이 반윤(반윤석열)이라는 당내 비판과

관련

“죽었다 깨도 반윤은 되지 않을 것”

이라고 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최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사표를 수리하는 대신 해임했다.

하지만 나경원 전 의원은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를 비판하는 당내 친윤(친윤석열)계에

대해서는 적극 반격하면서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각을 세우지 않고 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만찬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나경원 전 의원은

‘대통령을 위하는 척 하며 반윤의

우두머리가 되겠다는 것’

이라는 친윤 핵심 장제원 의원 발언에 대해

“저는 죽었다 깨도 반윤은 되지 않을 것 같다”

며

“우리가 어떻게 찾아온 정권인가”

라고 했다.

전당대회 출마 여부는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귀국한 이후 밝히겠다고

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대통령께서 지금 해외순방 중이시고

굉장히 좋은 성과를 많이 내고 계시다”

며

“그런데 국내 정치문제로 왈가왈부하는

것은 좋지 않다”

고 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아랍에미리트가 한국에 300억 달러,

한화로는 40조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며

“윤 대통령께서 순방 이틀 만에 40조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낸 것이다

. 가슴이 벅차오른다”

고 했다.

자신이 반윤이라는 당내 비판을 의식해

친윤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명일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김정은척살

나 의원이 윤 석 열 대통령께 충성을 다하겠다고

서약하며 당대표에 출마선언하여 오해를 풀면

될 것이다.

장제원 같은 인간이 당을 휘두르는 꼴은

차마 못보겠다.

시그마2

지금하는 짓이 반윤여 이것아~!!ㅉㅉㅉ

허심탄회

반윤이 어디있노 멍청한 석렬이 바로가게

잡아주는거지..

지금처럼 석렬이와 그 똘마니시키들 보수의 분열을

획책한다면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 즉

개헌선까지 확보는 불가능하다.

죄인죄명잡자

나경원을 반윤으로 프레임 쒸워 반사이익을

얻겠다는 교활한 장제원,

대체 너의 정체가 뭐냐?

혹간 니가 대권을 꿈꾸는거냐?

깜량도 안되는 게!

죄인죄명잡자

친윤 반윤 부르짖는 자체가 윤을 고랑탱이

먹이는 분파 세력이다.

장을 내 쳐야 한다.

구팔구팔

반윤. 친윤도 아닌 오로지 친국민. 국민의힘.

윤이 잘못가면 막아서는 진정한 국힘의 대표라는

걸 보여주길

구름같은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해서 탄핵에 찬성한

권성동 장제원이 지들 이익을 위해서 윤대통령이라고

배신하지 앓을까?

이 넘들을 믿으면 절대 않된다.

난감하네

나의원이 제일 대인배다.

죄인죄명잡자

김기현이는 내각제 세력이자 5.18을 헌법전문에

삽입하겠다는 양다리 기회주의자다.

내각제로 개헌하여 장제원이가 실권 총리를

하겠단건가?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先進韓國

아니 왜 장제원은 친윤을 억지로 반윤 만들어서

매도하는가요?

언제 나경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한 적

있나요?

없어요.

나경원이 부위원장 사표 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

많은데, 참 답답합니다.

용산대 수석이 공개적으로 비난했잖아요?

그게 바로 사표 내라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말로 사의를 표했는데, 용산대에서 문서로

안 했다고 또 핀잔줬잖아요.

그건 사표 쓰라는 거잖아요.

용산대가 시킨 대로 했는데, 왜 욕합니까?

왜 용산대는 안 욕합니까?

또 나경원이 두 개 직책을 맡았던 걸 욕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게 왜 욕먹을 일입니까?

당시 나경원은 일이 없었어요.

그런데 용산대가 그 일을 맡아달라 부탁했어요.

아니 부탁들어준 게 잘못입니까?

그러면 부탁한 용산대도 잘못이죠.

그리고 석 달만에 그만 둔다고 욕하는데,

그거 겸직해도 되는 일이에요.

지금 의원과 장관 겸직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서 나경원은 그 일과 당대표 겸직해도 됩니다.

그런데 용산대가 비난해서 할 수 없이 그만 둔 거죠.

청죽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해 한마디 해주고 싶다.

매사 한템포를 늦추라고 말이다.

박 대통령 탄핵시에도 우물쭈물 대다 눈치보고

탄핵을 찬성했다.

어찌 보면 기회주의자다 이번 윤 대통령이

장관급을 내정하고 받았다면 잠시 묵묵히 따르고

다음 기회를 노렸으면 했는데 지지율이 제일

높게 나왔다고 고민하다 사표를 낸줄 안다.

하지만 지지율은 모래성이다.

이번도 한 템포를 늦추고 윤 대통령과 함께 하는

모습으로 보이면서 차기를 도모했으면 좋았지

않나 싶다.

하지만 이런 실기 모두는 나경원의 자체 모습이니

참 안타깝다.

그러나 장제원은 국민도 매우 싫어 한다.

그러나 국민은 흐르는 보수의 물결을 선호 한다.

특히 국민은 당분간 이 나라를 절대 좌파에 맡길수

없다는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이 귀국하면 단독으로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윤 정부의 일원으로서

일하는 참 모습을 봤으면 한다.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사실을 믿고 나경원에게

조언하고 싶다.

철차

분열하는 작자들은 다음 총선에서 무조건

떨어뜨린다.

안기복

편가르기 하고, 표적 만들어 찌어내기 하고,

이합집산 하는걸 보니 국힘당 뱃지들/뱃지

노리는자들 정치적 소신은 고사하고 의리,

줏대 1도 없는 빈껍데기들이구나.

잘잘못을 떠나서 민주당 인사들은 잠시나마

뭉쳐주는 척이라도 하는데, 윤핵관 이자들은

배신을 밥먹듯이 하는구나.

장담컨데 윤핵관이 천방지축 설치는 한 국힘당

100석도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