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혈인의 가슴까지 녹이는 슬퍼서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두 남자의 만남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는 9월 대구 인터 불고 호텔에서 털털한 남자 박상민과 진실한 남자 김범수가 만나 가을 빛 사랑을 노래한다.
17일,18일 저녁 8시에 펼쳐질 이번 공연은 1부에서 김범수 자신의 가슴저미는 희트곡 출발로 그만의 음악세계와 사랑을 노래로 이야기 하고 2부를 이끌어 갈 박상민과의 듀엣곡을 통해 국내최초의 발라드의 거장들이 함께하는 무대에서 박상민 그의 주옥같은 희트곡과 신곡의 흘러가며 자신이 꿈꾸는 사랑을 이야기 한다.
올해 최고의 락발라드 앨범 Sunflower' 에 수록 된 타이틀곡 ’해바라기‘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하며 팬들의 심금을 울린 박상민.이번 공연에서 털털한 남자 박상민은 자신의 분신 같은 소중한 곡들과 자신이 즐겨 부르 는 노래들로 그간 바랬던 , 꿈 꿔왔던, 오랜 시간 간직 해온 사랑 이야기를 후배에게 포장마차에서 술잔을 기우리 듯 진실하게 노래한다.
그리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알 것 같은 남자 김범수.
지난 4월 4집 발표 후 ‘환상지애’전국 투어 콘서트로 2년여 공백의 시간에 그를 기다린 팬들의 갈증을 풀어 주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3집 앨범에 수록 된 리메이크 곡‘비처럼 음악처럼’에 Featuering 해준 선배 박상민의 사랑 이야기를 듣고 그가 직간접적으로 접한 사랑이야기를 통해 갖게 된 그가 꿈꾸는 사랑을 노래한다.
띠 동갑으로 끈끈한 선후배의 정을 쌓아 온 가을을 닮아 가을향이 나는 두 남자.
이번 공연의 또 하나의 매력은 깊은 호소력과 짙은 애절함이 자아내는 이 두 남자의 하모니일 것이다.
12번의 가을을 여행하며 느껴지는 이들만의 사랑 이야기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기대 되는 공연이다.
천공을 흔드는 애가!
단풍이 물들어 가듯 당신의 영혼에 사랑을 물들인다.
가을의 문턱에 접어 드는 9월. 더위에 지친 영육을 천공이 맑아짐에 이끌리어 화려한 야외 무대로의 초대로 아름다움을 꿈꾸게 한다.
호소력과 애절함을 겸비한 한류 열풍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두 남자가 만드는 가을 빛 사랑 이야기.
9월 가을 바람의 설레임을 안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끌고 있다.
진실한 추억, 진실한 고백, 진실한 노래
9집 ‘해바라기’로 인기 돌풍을 일으킴에 이어 올 여름‘헬스 클럽 아가씨’로 신선한 바람을 불러 모은 박상민!
11년 동안 잔잔하게 박상민의 노래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게 해준 ‘멀어져간 사람아’‘애원’‘상실’‘연인 등으로 30대 중반으로 느끼는 사랑을 털털함을 넘어 진실함으로 시간을 거스르며 이야기한다.
가을을 닮은 두 남자
이들의 12년이란 시간 차를 넘어선 우정은 김범수의 3집 앨범에 수록된 김현식의 노래를 Remake한 ‘비처럼 음악처럼’에 박상민이 Featuring을 한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12년의 시간을 먼저 보낸 선배 박상민!
12녀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후배 김범수 는 어떤 사랑의 대화를 나눌 것인가?
하늘을 두드리는 소리 지친 당신의 영혼을 깨운다.
가을의 문턱에 접어드는 9월.
더위에 지친 영육을 천공이 맑아짐에 이끌리어 화려한 야외무대로의 초대.
호소력, 애절함, 열정을 겸비한 한류 열풍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두
남자가 만드는 가을 하늘을 향한 외침.
숙인 고개 다시 들고, 움추린 어깨 다시 펴고, 풀린 눈 힘 팍 주고, 두 주먹 굳게 쥐고 뒤 돌아 보지 말고 하늘을 향해 큰 소리로 외쳐봐
인생은 노래하듯이 사랑은 정열적으로
자신 없는 외모로 커튼에 가려졌던 얼굴 없는 가수 김범수.
그의 애절함이 뭍은 호소력 있는 가창력은 팬들의 갈망의 커튼 콜로 모습을 드러나게 했다.
많지 않은 나이에 30, 40대의 많은 팬을 확보한 김범수.
올 가을 그의 젊음과 음악성이 그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마음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 킬 것이다.
Are You Ready?
모두 고독 할 때 가을을 신나게 만들 두 남자
띠 동갑의 두 사람.
12년을 극복하는 우정은 김범수의 3집 앨범에 수록 된 김현식의 노래를 Remake한 ‘비처럼 음악처럼’에 박상민이 Featuring을 한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음악엔 정답이 없다. 그저 느낄 뿐!
12년이란 시간의 공간을 채우는 그들의 음악적 공감대는 무엇인가?
첫댓글 워~ 김범수 박상민.... 쥑이겠네요.... 가고싶지만 ㅠㅠ
표있나 공짜가 ???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