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대를 1도 안하고 시간 때우기위해서 봤습니다.
반전이랄것도 없는 식상한 스토리
뭔가 영웅놀이 같은 대사들...
그래도
조진웅, 박휘순이 나오는 경찰영화인데
거기다 조연, 단역들도 다 익숙한 얼굴들...
기대를 안했어도 실망이 많았습니다.
일단 최우식이라는 배우는 무거운 누와르풍 배역을 맡기에는 아직 부족해보이네요..
워넉에 곱상하고 호리호리한 몸매의 소유자라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때문에 연기력이 반감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연기한 역활에 대한 이미지도 적용되는것 같구요.
이러한 역에는 좀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워낙 보여준게 있으니 포텐 터지지않을까합니다.
비스게에 그동안 여러가지 영화 후기를 올렸는데
최근 본 영화 10개 중에 당연 최하위입니다.
첫댓글 무지 기대하는 영화인데...
글쿤요
영화 전개는 빠른편이라 지루하거나 졸리지는 않았습니다.
기대했는데...ㅠㅠ 몇주 뒤 해적이나 보러가야되나..
저는 조만간 특송을 먼저 보고자합니다~
재밌을 것 같았는데 그정도군요
갠적으로 조진웅씨 나오는 영화는 연기력과 별개로 거의 재미가 없었어서 반신반의했거든요
조진웅이 조진웅하고
박휘순이 박휘순하는 영화입니다.
그사이의 최우식이 뭔가 맞지않는 옷을 입은 느낌이였어요..
@레이 ALLEN 아... 디테일한 설명 감사해요 딱 알겠네요 ㅎㅎ
헐 그정도였나요 ,,ㅜ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식상하다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습니다.
보려고 했다가 평이 너무 안좋아서 안봤는데 다행이네요. 대부분의 평이 자막이 필요할정도로 배우들의 대사가 잘 안들렸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박휘순...
박희순…. 휘순이형은 개그맨….
조진웅 배우도 박희순 배우도 참 좋아하는 배운데 한계가 보이는 것 같아 아쉽네요
안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