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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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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현숙 "남동생 막내아들 양자로 맞을 계획"
꿈에서깨어나삼 추천 1 조회 9,354 13.05.28 11:27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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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8 11:28

    첫댓글 이상행..

  • 13.05.28 11:29

    헐;;엄마가 가만히있어?

  • 13.05.28 11:29

    아니... 말되나..?

  • 13.05.28 11:29

    막내는 괜찮은가.....형제들있다가 혼자가 되는건데..

  • 13.05.28 11:30

    헐......?

  • 13.05.28 11:30

    헐..?

  • 13.05.28 11:30

    뭐 그쪽 가정사인것을 ㅎ

  • 13.05.28 11:30

    그건 조선시대얘기자나요.............헐이다.............

  • 13.05.28 11:30

    헐;;;우리 큰엄마가 아들만 셋이라서 어릴때 나보고 계속 딸했으면 좋겠다고해서 진심 싫고 무서웠는데.....아들도 같은 생각일까?...ㅠㅠ

  • 13.05.28 11:30

    아주 애기도 아니고 모르는집 보내는것도 아니고..
    후견인 하나 더 생겼다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받아들이는거겠지

  • 13.05.28 11:31

    아...

  • 13.05.28 11:31

    ?.......???.,,,,,,,,,,

  • 13.05.28 11:32

    ㅇㅂㅇ!

  • 13.05.28 11:33

    뭐 남의가정사니깐....아...그래도...뭔가....

  • 13.05.28 11:33

    저쪽 사정이니 제3자가 고나리할 필요는 없는듯

  • 13.05.28 11:35

    제삼자는 고나리할 필요 없지만 나는 멘붕........ 만약 나를 저렇게 보낸다면 난 존나 싫을듯....

  • 13.05.28 11:34

    ???성인됐다고 저걸어떻게 이해해????? 엄마없어 저양자로 들이려는 애기????

  • 13.05.28 11:36

    난 또 남동생이 어떻게 된줄ㅜㅜ;;

  • 13.05.28 11:38

    이건좀....

  • 13.05.28 11:38

    제목만 보고 홍석천같은 상황인줄알았는데; 애가 동의한건가; ?

  • 13.05.28 11:38

    모지....이건

  • 13.05.28 11:38

    아...

  • 13.05.28 11:41

    남의가정사를 왜 ....ㅋㅌ욕하고난리지 ㅋㅋㅋ생각없이했을까 무튼행쇼하세여~~

  • 13.05.28 11:48

    말이 입양이지 그냥 후견인 한명 생기는 거 같은데?....계속 의논하는 과정이 있었고 애랑 가족전원이 동의했다면야...그리고 지금 당장 입양하겠단건 아닌거 같음...

  • 13.05.28 11:47

    아이 의사를 충분히 물어보고 결정한거겠지..? 아직 열한살밖에 안되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본인도 생각을 했을거야.. 아이 본인이 싫다고 했으면 당연히 보낸다는생각 안했을거고.. 가족들이나 아이본인이나 다들 생각하고 생각한뒤에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함...

  • 13.05.28 11:52

    우리엄마도 나 가지기 전에 애기 안생겨서 작은 엄마가 애기 낳으면 데려가 키우라고 친가에서 그랬다는데........근데 옛날에는 딱히 흠될일이 아니었나봐 저런 얘기 종종 있는거 보면

  • 13.05.28 11:53

    걍 말만 양자다아들이다하고 좀더각별한사이되고 평소처럼자라지않을까..?

  • 13.05.28 11:58

    차라리 강아지를 키우시지..............애가 원했어도 문제..부모가 원했어도 문제....이해안가네..

  • 13.05.28 12:00

    내친구도 여러사정있어서 호적바꿔서 별로 말하고싶지않다 ㅠ

  • 13.05.28 12:08

    차라리 입양을 하지..
    우리아빠가 큰집에 양자로 가서 아는데 저거 양자로 가게 되는 당사자한텐 큰 상처야..
    애가 아무것도 모르는 갓난아기도 아니구만.
    애들이랑 얘기해서 만장일치로 막내가 가기로 했다고? 그게 무슨 의논이야 ㅋㅋㅋㅋ
    다 가기 싫을테니 제일 어린 막내 보내는거지;;이 상황 나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
    글구 오래전부터 얘기꺼내왔다고 하는걸로 봐선 남동생부부도 하도 현숙이 얘기 꺼내니까 어쩔수없이 허락한것같은 느낌이 드는건 나뿐이니?

  • 13.05.28 12:09

    또 그래 이게 우리에겐 남의 가정사지. 그럼 조용히 자기들 선에서만 알고 살지 왜 밝혀? 그럼 이제 온국민이 현숙아들은 남동생아들이래~ 쟤는 그럼 누구한테 엄마아빠라고 불러? 이러면서 놀림받을수도 있잖아.
    이거 너무 애 생각안한 처사인듯. 너무한다 진짜

  • 13.05.28 12:15

    저거 오늘 방송하는 거 자체를 모두 봤는데, 가는 거 자체에 다들 되게 긍정적이더라. 현숙이 워낙 어머니나 동생 부부한테도 잘하기도 했고 애들도 같이 나오는 거 보니까 크게 거부감이 있었다기 보단 저 집안 분위기 자체가 엄청나게 우리 가족이란 마인드로 끈끈하더라고. 댓글 보니까 문장의 펙트 하나만 보고 까는 이야기가 엄청나게 많은 것 같은데, 방송 전체를 보고 저 집안의 분위기를 보고 생각해 본다면 저사람들 자체는 저게 정말 나쁘지 않은 결정이고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우리가족이란 개념이 강해서 그런거라 꼭 까는 거서부터 시작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 훗날 어찌 될 지 모르지만 일단 본인들이 좋다는 남의 가정사니까

  • 13.05.28 12:21

    엄마생각은안하고??;;; 난내배로낳은자식 절대 남편 누나라도 못줄겠음;

  • 13.05.28 12:22

    허....충격적이긴하네 ㅇㅅㅇ;;
    저런 가족들도 있구나
    내 가치관으론 이해하기가 버겁다
    애기도 자기가 가고 싶다고 했으면 뭐..

  • 13.05.28 12:23

    아침에 방송 보면서 이건 아니라고 가족앞에서 열변을 토했음....
    아내가 얼마나 안쓰럽던지.........

  • 13.05.28 12:24

    내기준에선 절대 이해가 안간다..
    큰집에 애가 없으면 작은집애를 양자로 들인다?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_-
    애가없으면 없는대로 살던가 부모가 멀쩡히 살아잇는데.. 그리고 자기자식 양자로 보내주는 부모가 제일 이해안감. 난 내새끼 죽어도 못보낼거같은데

  • 13.05.28 12:29

    방송에까지나와서 얘기를 해야했나?

  • 13.05.28 13:04

    하루 아침에 고모가 엄마가 되고 아빠랑 엄마가 이모부랑 이모가 된다는게 말이 돼? 부모님이 돌아가신것도 아닌데 애한테 너무 가혹하다. 애는 어떤 생각이 들까....? 애가 무슨 곡식도 아니고 많다고 나눠가져? 이해 못하겠다. 아가야ㅠㅠㅠㅠㅠ

  • 13.05.28 13:07

    난 또 부모가 돌아가신줄;;; 뭐야;;;;; 현숙 이혼했어? 아님 아직 결혼 안했나? 결혼 빨리 해서 자기 아이 가질 생각해야지;;; 불임? 그런것도 아니면;

  • 강아지키우냐 ㅡㅡ

  • ??????????

  • 13.05.28 13:36

    뭐 이런 쓰레기같은 일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5.28 17:59

    22222

  • 13.05.28 13:50

    남의가정사니까 함부로 뭐라 말할수없을거같음ㅜㅜ..

  • 13.05.28 14:24

    남의 가정사지만 그래도 내 기준에선 존나 멘붕감....ㅠㅠ 동생한테 자식하나 달라고 하는현숙이나 주란다고 주는 현숙동생부부나 이해불가야... 무슨 강아지 키우는것도 아니고 엄마아빠가 멀쩡히 살아있는데 갑자기 고모자식으로 살라니... 부모한테 버려진 느낌일듯 나같으면....

  • 13.05.28 14:39

    아니 애기도 아니고 열한살이면...하.....참...

  • 13.05.28 16:19

    그애는 동의한거야? 어른들끼리 내린결정이면 진짜 개쓰레기다

  • 애가쫌만커봐라..서러울거같아 엄마아빠가날버린거같고..

  • 13.05.28 17:4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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