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피곤 소피곤 말피곤

[나르야(남부지회장)]

피곤하다는 말 외엔
그 어떤 단어도 떠오르지 않네요.ㅋㅋ

지금 집에 가는
지하철 안

자리에 앉아서
잠시 음방에 들어 왔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지나가니
내일은 좀 덜 피곤할까요?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고

오늘은 편히 쉴렵니다..

신나는 노래 들려주세요.

[오늘엔(온 라인)]

월요일부터
피곤하면 안되는데. ㅎ

밤사이
재충전 잘 하시길요

[나르야(남부지회장)]

토요일 일요일 달리고
오늘도 너~~무 바쁘고..

맘에 여유가 없어서
더 피곤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맘의 여유를 찾아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포터맨 (c.j)]

잘했어요 ㅎ

욕?? 준비 했었는데??

환영합니다..

남부지회장 축하드려요..

무조건 참석합니다..

댄스퀸.. 총무님도 ㄷ불어 축하드려요...

[나르야(남부지회장)]

욕먹으면 오래 산다고 하니
가끔 욕을 들어도 괜잖을 것 같아요.ㅋㅋ
무조건 참석
무조건 환영합니다.

[슈슈(남부)]

양반은 못되시것수~ㅋ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나르야(남부지회장)]

제가 원래
무수리과입니다.ㅎㅎ

[호롱불(춘천)]

서훌대 국어 국문학과 졸업이 아니구 무수리과다?

[만복만복]

이거 재밌네요
개피곤 소피곤 말피곤^^

[나르야(남부지회장)]

애들하고 말장난하면서
쓰는 거예요.

개피곤 소피곤 말피곤
개말소피곤
이렇게 계속 이어갑니다.ㅎㅎ

[호롱불(춘천)]

소피곤하면 낼아침 일어나면 요가 젖겠다요.

[나르야(남부지회장)]

소피곤 다음에
말피곤이 와서
다행히
요가 젖는 일은 없어요...

입이 좀 피곤하긴 한데..
그거야
귀닫고 있으며
대충 넘어가지요.ㅋㅋ

[호롱불(춘천)]

피곤은 하니 하튼 소피는 꼭 누고 자요 ㅎ

[나르야(남부지회장)]

넹
꼭 그렇게 할께요.^^

[젠틀멘(서부)]

피곤의 삼박자
개피곤
소피곤
말피곤
어디서 오는지
다 스트레스에서 오는거지요

맘 푹놓고 되는대로
나사도 풀어 놓고
다 내려놓고 살면 되는 겁니당

아셨죠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