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50204947
현재 SNS에는 "안내방송도 없이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직도 손이 떨린다. 부상까지 당했다", "2호선 상왕십리역인데, 출발하던 차가 뒤에서 받혀서 갑자기 멈춤+방송 없음. 보다 못한 남자 승객들이 문을 열어서 현재 전철에서 사람들 내리는 중이고 역에서 아직 방송 없음 추측키로 출발 직후에 받힌듯" 등 제보가 속출하고 있다.
10 여명 한양대 병원으로 이송중
한국 경제신문 인용함
첫댓글 제가 이전에 오래도록 상왕십리에 살아서 너무나 친숙한 역인데 충격 이네요. 바다에서 지하에서 이런 사고가 연이어 나니 도대체 이 나라가 왜 이런가 싶은 마음까지 드는군요. 설마 이런 기사를 보고 바다의 관심을 땅속으로 뭍으려는 공작 이라는 분은 없으시죠?^^
나라의 전체적인 부실입니다. 자기 맡은일에 성실하지 않은 까닭이지요.
정신상태 부터 개조해야 합니다. 자기는 여전 하면서 남 손가락질하는 것 부터 고쳐야합니다.
서울시장및 하야를 촉구해야 겠네요... 자 다같이 촛불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