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다 민선시대를 맞이하여 그중 가장 으뜸으로 치는 선거는 지방선거라 불리지 않는가
누구나 머리속에 인지하고 있지만 구차하게 다시 한번 말한다 지방선거? 바로 풀뿌리 민주주의라 불린다 민주주의의 가장 하단부 나무로 치면 뿌리다 나무나 모든 식물은 뿌리를 제대로 내리지 못하면 썩어서 죽는다 그 이유는 바로 뿌리가 심장이기 때문이다 정치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정치를 잘 모른다 그리고 남들보단 특별하게 애국심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기본적인 상식정도는 알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필자가 생각하는 정치란 섬김이 안가 싶다 섬김이 없는 정치는 오만과 독선 그리고 소외와 통제통치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현재 고창은 어떠한가 지난 민선 3기4기 선거에서도 온갖 비리와 금권에 휘말려 고소 고발이 난무하여 지역민들은 확연하게 편이 갈려 서로를 감시와 감시속에 살아 오지 않았던가 지금 고창은 철새 한마리로 인하여 법도 정의도 모두 장악 당하였으며 누구말처럼 고창의 명예와 도덕은 개도 안물어갈 정도로 추락하였다는 말이 사실화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군수와 의장 이들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군수는 우리 6만 군민들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군민들을 대변하여 일 잘하라고 뽑아놓은 군민의 대변자가 아니던가?
의장은 왜 뽑아 놓았는가?
군수와 호형호제 하면서 군수님 숟가락에 굴비뜯어 올려 놓고 잡수시라고 뽑아논게 아니다 하구한날 군수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천세를 누리소서 만세를 누리소서 유리 기둥에 꼿 피어 여름 열어 따드리도록 누리소서, 그 밧긔 억만세 외에 또 만세를 누리소서 라고 용비어천가만 외치라고 뽑아놨는가?
의회와 행정은 동거는 하데 불륜은 저지르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감시하고 견제하라고 의회가 있는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그만큼 어려운 관계가 아니겠는가
그런데 참아 입에 담지못할 일이 룸싸롱도 아닌 고창 군 의장실에서 그것도 군수와 의장이 연류되어 이제 갓23살 계약직 여직원을 군 의장실에 불러다 놓고 참을 수 없는 모욕감과 성적 수치심 발언을 서슴치 않고 그것도 몆달간에 걸처 무려 여러차례나 누두 모델을 할것을 집요하게 강요하여 한 가녀린 여성의 인권을 유린 하였다니 이 어찌 하늘이 뒤집힐 일이 아니겠는가 병들어 다 죽어가는 이들의 피가래 보다도 더러운 짓거리가 아니겠는가 그런데도 위와 같은 일로 인하여 고창은 조용하다 아니 조용하다 못해 적막하다고 표현을 해야 할까보다 몆몆 언론과 뻔뻔한 가해자들은 힘없는 소녀에게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공식을 표방해 노골적으로 이번 일을 아주 단순하게 축소하여 은폐하려고 하고있다 이사건이 사실이 아니라면 어떻게 23살 먹은 가녀린 어린 여성이 군의 가장 수장인 군수와 의장을 상대로 고발을 할수 있단 말인가
필자는 생각은 이렇다 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다수의 약속이 아닌가 법은 지키라고 있다 누구를 막론하고 정해진 법을 위반 하였을시에는 그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설령 하늘도 법을 어기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법은 또한 최소한의 상식이다 상식이 없이는 법은 나오지 않는다 필자는 여기에서 6만의 고창군민에게 묻고 싶다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그것도 군의장실에서 벌어진 이 사건을 군민들은 상식적으로 이해 할수 있단 말인가 필자는 고창군민들이 진정 의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번 일은 분명히 상식에서 벗어난 짓거리들을 했다고 판단 할것이라 한치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옜말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라고 하였던가 지난5,31 지방선거가 끝나고 8월27일 보도된 군수 아들의 포로노 사이트운영사건 폐티시코리아를 운영 여성들의 인권을 유린하여 수억원의 부당수입을 올려 경찰사이버 수사대에 적발당해 법의 처벌을 받았다고 뉴스 방송과 각 신문 언론에 대대적으로 공개 되었던 사건이 있다 이번 일과 관련하여 도덕적으로 그리고 도외적으로 군수에게 자신의 아들의 문제를 제기하였지만 군민들에게 뭐라고 거짓 허위사실을 유포 하고 있는가 군민에게 표를 받아 당선된 자신을 끌어내기 위한 음해다? 지난 선거기간에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그런다 분명한건 지난 선거가 끝나고 8월말에 일어난 일인데도 군수는 자신의 흠을 감추기 위해 버젓이 거짓 발언으로 군민들을 현혹 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 일로 인하여 힘없는 계약직 여직원을 돕기 위해 진실 규명에 나선 용기있는 여러 군민들에게 군수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자신을 음해하기 위한 불순분자들? 뿌리를 뽑아 버리겠다고 한다
필자는 참 궁금하다 자신을 군민을 대표해 일 잘하라고 뽑아준 군민들을 상대로 어디에서 이런 자심감이 나오는 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간다 문뜩 필자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은 돈은 귀신도 움직이고 법도 진실도 모두 다 왜곡 한다고 하였던가
지금 고창의 많은 군민들은 소외와 통제 통치기득권층에 기생충 처럼 달라붙어 군민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몆몆의 편협적인 사고 발상을 가지고 있는 거머리들로 인하여 고창공화국안에 감시와 통제속에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거머리들이 달달한 사탕하나에 다수의 군민들을 고질적인 만성 당뇨병에 걸려 고치수 없도록 해왔기 때문에 고창의 군민들은 입이 있어도 말을 하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는 한가지 희망을 보았다 그것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의식이 있는 군민들의 소중하고 참된 45%의 표를 얻었다 비일비제하게 수 많은 악성 루머와 비리에도 55%란 현 군수의 고공행진에 낙담도 생겨나지만 필자는 45%의 군민들의 참된 힘을 실고 지금부터 시작하고 싶다 말로만 살고싶은 고창 풍요로운 고창 건설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는 고창 군민이 주인되는 고창을 건설하려는 꿈을 이루기위해 군민의 한사람으로써 떳떳하게 이웃을 섬기고 또 섬기기를 갈망하며 군민이 주인되는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미약한 힘이지만 고창 지킴이의 일원 한사람 한사람들과 힘을 모와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