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池田) SGI 회장, 신년(2015년) 詩 고락을 함께 나눈 동지야말로 내 생명 만년에 울려 퍼지는 불이(不二)의 개가(凱歌)를 꿈에 그린 서로 격려하는 사회를 창조하기 위해 창가(創價)의 여성은 희망찬 빛으로 후배들이 달리고 또 달릴 개선문 정의로운 메로스여 황금길을 나아가라 7p입니다. 상쾌한 대승리로 맞이한 새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매서운 추위 속에 모두 정말 노고 많습니다. 올 한해, 일본 그리고 전 세계의 보배와 같은 창가가족 여러분이 건강 장수 하고 무사안온하길, 그리고 소원만족하는 대환희의 인생을 약진하시길 끝까지 강성히 기원합니다. 나와, 사랑하는 규슈 동지의 슬로건은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입니다. 이 서원대로 우리는, 앞길을 가로막는 산을 하나하나 계속 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대지에서 뛰어나온 규슈의 새로운 지용의 젊은이들이, 함께 고난을 뚫고 커다란 산을 등반한 기쁨을 훌륭히 노래했습니다. 몇천만의 벗과 벗의 마음을 잇고 세계로, 미래로 널리 울려 퍼지는 희망찬 개가(凱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광선유포라는 전인미답(前人未踏)의 산맥을 향한 평화의 도전은 드디어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오늘부터 다시 함께 새로운 사명과 영광의 봉우리를 향해, 밝고 활기찬 스크럼을 짜 유쾌한 등반을 시작하지 않겠습니까! 인정미 넘치는 우리 규슈 가족의 기상은 '선구(先驅)'입니다. '선구'이기 때문에 말로 다 할 수 없는 악구매리(惡口罵詈)를 받았습니다. 부당하기 짝이 없는 박해도 있었습니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은혜를 저버리고 배신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폭풍우 속에서 매우 다기진 다보(多寶)의 아버지, 어머니들은 '대법홍통'의 '길 없는 길'을 개척했습니다. '선구의 규슈 자, 즐겁도다' 하고 서로 격려하며 정열과 성실을 다해, 향토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이 바라신 '입정안국(立正安國)'의 사회건설을 위해 꿋꿋이 매진했습니다. 남모르는 선구의 노고가 이제는 더할 나위 없는 신뢰가 되고, 복운이 되어 빛나고 있습니다. 실로 '선구의 길에 환희 있도다' '선구의 길에 승리 있도다' 입니다. 명예로운 규슈청년부가 선두에 서서, 전 세계의 젊은 창가(創價)의 선구자들과 함께 이 불타오르는 선구의 '용기'와 '자랑' 그리고 '단결'의 불꽃을 영원히 찬란하게 계승하기 바랍니다. 최근 영국 정부가 세계의 수많은 과학자와 협력해 진행한 연구조사가 있습니 다. 그 주제는 '인간이 더 풍요로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입니다. 거기서는 일상 생활 속에 실천할 수 있는 다섯가지 항목을 권하고 있습니다. 첫째, 이웃이나 지역 사람들과 연대를 맺는다. 둘째, 활동적으로 움직인다. 셋째, 관심을 품는다. 넷째, 계속 배운다. 다섯째,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 도움이 되는 것을 준다. 즉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지역을 소중히 하며 인간과 연대를 맺고 생기발랄하게 활동한다. 사회나 환경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남에게 헌신한다, 여기에 풍요로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핵심이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실천하는 학회활동은, 이 모든 요소를 포함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날마다 행학(行學)의 이도(二道)에 힘쓰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벗을 위해 움직이고, 말하고, 웃는 얼굴로 격려하는 일입니다. 더 나아가 지역에 우호를 넓히고 사회에 공헌 하는 일입니다. 가장 착실히 쌓아올린 그 행동이 바로 최첨단을 달리는 과학의 지견(知見)에 비추어 볼 때 가장 충실한 생명의 궤도입니다. 대성인은 지역에서 분투하는 문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지방의 불법(佛法)은 귀하에게 맡기겠소. 불종(佛種)은 연(緣)에 따라 서 일어남이니 그 때문에 일승(一乘)을 설하는 것이니라." (어서 1467쪽) 올해도 우리는 자신의 지역사회에 불연(佛緣)이라는 궁극적인 행복의 씨앗을 심으면서, 앞으로 지구사회를 이끌어갈 아름다운 인간공화의 선구적인 모범을 현명하게, 사이좋게, 명랑하게 만들어 넓히지 않겠습니까! 나도 그를 위해 계속 싸우겠습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28권, 제1장 <광선 보>도 마침 '규슈의 노래'를 발표한 때로 들어섰습니다. 50년 동안 세이쿄신문 에 연재한 횟수는 '평화 원점'의 땅인 오키나와에서 집필을 시작한 '인간혁명'을 포함해, 오는 2월 10일로 7000회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여러분의 진심 어린 응원 덕분입니다. 그리고 도다 선생님이 탄생하신 지 만 115주년이 되는 2월 11일부터 새로운 장을 시작합니다. 제목은 <대도(大道)>입니다. '큰 길'이라는 뜻의 '대도'는, 도다 선생님이 좋아하시던 말입니다. 일찍이 나는, 일대일로 도다대학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나는,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의 동지들과 날마다 일대일로 대화한다는 마음 으로 '신·인간혁명'을 쓸 결심이니 잘 부탁드립니다. 1960년, 제3대 회장에 취임한 해 1월에 규슈를 방문했을 때, 나는 '전진하는 동양광포에 은사(恩師) 있으니'라고 읊었습니다. 그 뒤로 55년이 흘렀습니다. 사랑하는 규슈 가족 또 전국, 전 세계의 벗에게 '약진(躍進)하는 세계광포에 애제자 있으니'라고 노래하며 내 메시지로 대신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몸을 소중히 하기 바랍니다! 용기와 희망에 찬 팡파르를 씩씩하게 울리면서, 광포와 인생에서 약진의 대도를 우리 함께 즐겁게 달립시다! 2015. 1. 11. 이케다(池田) SGI 회장 추계통신원 메시지 바쁘신 가운데 추계통신원대회 개최, 정말로 노고 많습니다. 늘 신세지고 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세이쿄신문이라는 말법만년(末法萬年) 진미래제(盡未來際)까지 찬란히 빛나는 광선유포의 대서사시를 나와 함께, 같은 마음으로 쓰고 있는 명예로운 우리 통신원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은 부처와 마가 투쟁하는 최일선 에서 스스로 몸을 던져, 선두에 서서 투쟁하며 펜을 휘두르고, 카메라를 준비해 벗을 격려하고, 기세를 북돋아주고 있습니다. 나는 그 존귀한 노고의 결정인 지면을 볼 때마다, 숨은 공로자인 가장 거룩한 여러분에게 마음을 다해 합장 합니다. 특히 영년표창(永年表彰)을 받은 여러분(오랜 세월 통신원을 맡은 벗),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물이 흐르듯이 꾸준히 도전을 관철해 주신 여러분의 위대한 음덕(陰德)의 역사는 어본불과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 이 모두 조람하시고 있습니다. 한없는 양보(陽報)가, 여러분의 생명과 일가권속을 감쌀 것은 엄연한 인과의 법리에 비추어 절대로 틀림이 없습니다. 성훈에 "지금의 법화경(法華經)의 문자는 모두 생신(生身)의 부처인데 우리 들은 육안이기 때문에 문자라고 보느니라" (어서 1050쪽)라고 있습니다. '문자'가 바로 '생신의 부처'의 행동 그대로, 민중을 구제하는 자비 활동이라 는 말씀입니다. '만인성불'을 설한 최극의 경전인 법화경도, 문자로 일본에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니치렌대성인이 그 문저의 대법을 남김없이 설하셨습 니다. 그 금언을 활자로 편찬하고 '어서전집'을 출판하신 분이 바로 은사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입니다. 어서를 근간으로 하는 창가사제의 언론전은, 일체중생의 성불을 여는 부처의 자비정신을 응결한 문자로 펼치는, 위대한 민중구제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정신과 실천을 맥맥이 계승하고 보배로운 문자를 새겨 남기는 투쟁은, 세이쿄신문의 존귀한 통신원활동에 찬란히 빛나고 있다고 확신하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심혈을 기울여 손수 만든 지면이, 지역의 벗에게 용기와 희망을 크게 넓히고 있을 뿐 아니라, 그 속에서 입회를 결심하는 분이 많이 탄생하고 있음을 모두 보고 듣고 있습니다. 틀림없이 여러분이 노고하고 마음을 담아 쓴 하나하나의 기사도, 모든 사람에게 행복의 꽃을 피우는 부처의 문자가 됩니다. 내년(2015년)의 테마는 '세계광포 신시대 약진의 해'입니다. '약진'하는 힘의 일체가 어디에서 생기는가. 생각해 보면 현재 도쿄 시나노마치 18번지에 있는 세이쿄신문사 사옥을 완공 한 1961년도 '약진의 해'였습니다. 내가 제3대 회장에 취임한 다음해, 창가 신시대의 '약진'은 새로운 '언론성'의 탄생과 같은 때에 개시했습니다. 나는 다시 한번, 불이(不二)의 맹우인 통신원 여러분과 함께 약동하고 진격 하는 '언론'의 힘으로 '세계광포 신시대'를 약진시키는 파동을 일으키고 싶습 니다. 펜의 보검으로 시대의 어둠을 가르고, 미래를 향한 문을 여는 활자문화의 기수가 여러분입니다. 나도 어디까지나 여러분과 함께 소설 '신·인간혁명'을 비롯해 더욱더 쓰고 또 쓰고 끝까지 쓸 결심입니다. 더욱더 기세 있는 문장과 밝고 명랑한 사진으로, 한사람 한사람 '인간혁명'의 약진과 '민중승리'의 약진 그리고 '광선유포' 즉 '세계평화'의 약진을 힘차게 이끌어가지 않겠습니까! 나는 아내와 함께 매우 소중한 여러분이 더욱 건강하게 활약하기를, 가정의 다복과 영광이 있기를 진지하게 기원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해 돋 이◆ 도다 선생님은, 장년부 리더가 분발하기를 바라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정의로운 사자(師子)와 같은 풍격을 지녀라! 그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모두 따라온다." 황금기둥인 장년부가 지금 바로 일어서야 할 때다. 설령 나이가 들어도, 스물다섯 살과 같은 청년의 기개로 평생을 꿋꿋이 살아가기 바란다. 결코 마음까지 늙어버리면 안 된다. 왜냐하면 젊디젊은 마음을 불태우지 않으면 무엇에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또 도다 선생님은 부인부와 여자부를 이렇게 격려하셨다. "광선유포의 깃발을 들고 일어서라! 영원한 생명에서 본다면 괴로움은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마지막까지 힘내라. 반드시 결과가 나온다." 깊은 의미가 담긴 말이다. 동지 여러분 중에는, 가족이 병에 걸린 분도 있을 것이다. 또 불황에,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분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벽에 부딪혔을 때 신심으로 일어서야 한다. 제목을 끝까지 불러야 하며, 절대로 지면 안 된다. "기원으로서 이루어지지 않음이 없다"는 묘법이다. <2010년 1·26 'SGI의 날' 기념협의회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 中>
첫댓글 높은 곳에서 지시하는 일은 SGI회장에게 결코 없었다. 스스로 솔선해서 동지와 함께 밤낮 홍교에 분투했다.그것은 "절복은 아직 되지 않았는가."라고 지시하는 간부가 많았던 상황 속에서 획기적인 일이었다.절복이 바뀌었다. 지금까지 좌담회 장소에서 기다리고만 있던 간부가, 멤버와 함께 밖으로 뛰쳐 나갔다.소단위 절복좌담회를 실시했다. SGI회장과 함께 절복을 하기 위해 간다. 그것은 즐거운 '광포의 싸움'이었다.많은 벗이 새롭게 일어섰다. 그 벗이 또 한 사람의 벗과 함께 일어서 홍교에 임한다.즐거움이 벽을 무너뜨리는 투쟁으로 이어졌다. ('한계의 벽을 부숴라!' 13p)
첫댓글 높은 곳에서 지시하는 일은 SGI회장에게 결코 없었다. 스스로 솔선해서 동지와 함께 밤낮 홍교에 분투했다.
그것은 "절복은 아직 되지 않았는가."라고 지시하는 간부가 많았던 상황 속에서 획기적인 일이었다.
절복이 바뀌었다. 지금까지 좌담회 장소에서 기다리고만 있던 간부가, 멤버와 함께 밖으로 뛰쳐 나갔다.
소단위 절복좌담회를 실시했다. SGI회장과 함께 절복을 하기 위해 간다. 그것은 즐거운 '광포의 싸움'이었다.
많은 벗이 새롭게 일어섰다. 그 벗이 또 한 사람의 벗과 함께 일어서 홍교에 임한다.
즐거움이 벽을 무너뜨리는 투쟁으로 이어졌다. ('한계의 벽을 부숴라!' 1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