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백작 존 몬테규가 트럼프라는 신선 놀음 때문에 샌드위치를 만들었다는(뭐 원형은 원래 존재했지만)
유래가 있는데
엔하위키에서는
이걸 일부로 정치적 반대파들이 퍼트린 것이라고 하더군요.
저 무능한 백작은 일 안하고 트럼프나 하려고 이상한 빵이나 만든 다고.
그런데 이 사람이 해군성 장관하면서 한 일 보면 쿡선장 지원해주고 캐노네이드 포 도입,
그리고 인사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더군요. 특히 로드니 제독 등용은 칭찬 받을 사항이구요.
샌드위치도 점심시간 때도 일하려고 만든 음식이더군요.
훗날 짤리고 반대파가 잡으니까 무능한 관료로 이야기 하려고 일부러 트럼프 이야기를 넣어서
유포한게 현재 유래 구요.
첫댓글 하지만 정말 무능한 귀족님하도 많았다는...대표적인게 크림전쟁에서 용렬한 전투 지휘로 그 명성을 사해에 떨친 카디건백작같은이.
정말 겨우 2백년 전인데도 사회가 많이 미성숙한 시대라서 그런지 매관매직같은거 당연하게 하고 그랬죠. 적성국 선박을 나포해 오면 그 배값을 군인들한테 주던 풍습도 참 그렇고...
엔하워키 신빙성이 없는...
일에 미친 사람도 아니고 그냥 게을러서 빵 두개사이 고기 끼워 먹던 사람이죠...
해군성에서 일한 .... 사실 공부도 못하고 취미(당연하게 카드놀음도 하지않았고...)도 없는 말 그대로 잉여인간인데 인맥빨로 취임하고는 적성에 맞아서 잘 한 사람이죠 ㅋㅋ
해군성에서 전함 보수관련 규범같은것도 만들어서 통일하고 비리안저지르고...공직자로서는 만점에 가까운 인물
저 정도 일을 한 사람이 하려면 꽤 바빴을 것 같은데요.
http://kalnaf.egloos.com/3027349
솔직히 게으른 사람이라면 이렇게 바쁘게 돌아다닐 수 없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양반이 해군장관으로 있던 시기가 영국 사상 최악의 위기 중 하나인데 잉여인간이였다면 그냥 영국 본토가 프랑스에게 털렸을 겁니다.
영국 해군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사람 입니다. 게다가 지독한 워커홀릭이었답니다.
멀리 갈것도 없음 울산 공작령 공작이신대다가 최다 국회의원 현대중고업대표 축협회장 이신 정몽준 공작님꼐서는 버스비가 100인줄 아심 ~~
울산 정몽준 대공께서는 70원...버스비
그양반이야 평생 버스같은거 타볼일이 없는 위인이니 자기 젊을때 버스비 언듯 생각났겠죠.
내 기억에 버스비 그정도 했던게 80년대 중반정도...
이 양반이 버스 탈 일이 뭐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삼성가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버스비 모르지 않을까 싶네요.(울산 공작령 진짜 적절한 비유네요.)
그렇군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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