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형견 키워서 시비 많이 털리는 편인데, 자주 털리는 레파토리가 1. 이렇게 큰 개를 왜 밖에 데리고 다니냐 2. 개가 큰데 왜 입마개를 안하냐 3. 개를 왜 “인도”에서 걷게하냐 4. 똥 치우려고 하는데 옆에와서 똥 깨끗하게 치우라고 고나리 5. 초딩들 우리 애 보고 소리 꺄아악 ~! 질러서 놀래키게 하기 (이건 나도 놀람 .. 새가슴이라)
근데 여기서 제일 놀라운점은 .. 내 남동생은 4~5년동안 우리 애 산책시키면서 단 한번도 시비털린적 없다는거 … 그게 너무 충격이었어
울개비 : 저개는 못생겼네 쟤는 이쁘게생겼네
맨날 외모평
나:견주앞에서 할말못할말 지껄이는게 개빡쳐서 아빠는 존나못생겼다고지랄함
시발 좀 귀엽다~하고 조용히 지나가면안되냐
나:개 안키움 개사랑맨
걍 존ㄴ나 화난채로 다니고 눈 존ㄴ나 미친사람처럼 다님 ㅎ 걍 지나가라고.. ㄹ쳐다도 안보면 좋겠어..말도 걸지말고 애가 멍멍 멍멍이 이럴때 걍 존ㄴ나 쳐다도 안보고 울 강쥐 안아들고 걍 감.. 그냥 관심 꺼주세요..
나는 대형견 키워서 시비 많이 털리는 편인데, 자주 털리는 레파토리가
1. 이렇게 큰 개를 왜 밖에 데리고 다니냐
2. 개가 큰데 왜 입마개를 안하냐
3. 개를 왜 “인도”에서 걷게하냐
4. 똥 치우려고 하는데 옆에와서 똥 깨끗하게 치우라고 고나리
5. 초딩들 우리 애 보고 소리 꺄아악 ~! 질러서 놀래키게 하기 (이건 나도 놀람 .. 새가슴이라)
근데 여기서 제일 놀라운점은 .. 내 남동생은 4~5년동안 우리 애 산책시키면서 단 한번도 시비털린적 없다는거 … 그게 너무 충격이었어
저번에 어떤 할아버지가 개를 키우지말고 애를 낳으라고 소리지른적있음 하 ㅎ
ㄹㅇ 존나 시비털어시발롬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