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용은 아직 사람으로치면 2개월쯤 된 갓난아기고레몬색 용은 청소년, 노란 용은 어른이야레몬색용은 아직 말도 안통하고 동물같이 행동하는 아기용을 싫어해서 사이가 안좋음분홍용도 레몬용을 안좋아하고, 간식거리를 훔쳐먹곤 해
여기서 이모용이 중재하면서 하는 말을 잘 들어보자
이후에 이모용이 아기용도 따끔하게 혼내심나아중엔 결국 아기용 청소년용 화해한당사실 나도 아기용한테 짜증나다가 뒷내용보고 생각이 좀 바뀜요즘 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삭막해지면서배려하는 문화도 사라지고, 아동혐오라는 말도 논란이 되곤 하는데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해주는 부분이라 가져와봤어
그리고 아동에 대한 혐오는 그대로 엄마에 대한 혐오즉 여성에 대한 혐오로 이어질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어린아이의 입장을 금지시킨다는건 아이를 동반한 엄마의 입장도 같이 차단하는거니깐+용이산다 웹툰은 페미발언했다가 메갈작가로 낙인찍힌 초 작가님의 웹툰입니다귀엽고 따뜻하고 가벼운 일상판타지물이니 추천드림^^7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종강=합법백수
첫댓글 공감!! 다만 부모들이 애들 교육도 좀 똑바로 시켰으면.. 감싸고만 돌지말고
맞아 이거 너무 공감이었어. 그리고 저기선 안나왔는데 저 노란용도 기억 못할 어릴 때 어른용 공격해서 큰 흉터를 남겼지만 어른용들의 대처는 아이를 탓하진 않았어. 누구나 다 미숙한 어린 시절이 있고 사회와 어른들의 교육으로 사회일원이 되는걸 잘 보여준 에피였음...
배려하고싶지 않게 된 이유= 일부 몰상식한 부모들이 애는 싸지르고 교육을 남한테 맡기듯 방관하며, 또 호의와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고 그걸 요구함. 공공장서에서도 당연한 배려와 이해를 무한요구 하며 정작 부모노릇 안함
그 배우분 어머니가 한 말이 기억이 나네 어린아이 나무라지 마라 내가 걸어온 길이다, 노인 뭐라하지 마라 내가 걸어갈 길이다 ...
첫댓글 공감!! 다만 부모들이 애들 교육도 좀 똑바로 시켰으면.. 감싸고만 돌지말고
맞아 이거 너무 공감이었어. 그리고 저기선 안나왔는데 저 노란용도 기억 못할 어릴 때 어른용 공격해서 큰 흉터를 남겼지만 어른용들의 대처는 아이를 탓하진 않았어. 누구나 다 미숙한 어린 시절이 있고 사회와 어른들의 교육으로 사회일원이 되는걸 잘 보여준 에피였음...
배려하고싶지 않게 된 이유= 일부 몰상식한 부모들이 애는 싸지르고 교육을 남한테 맡기듯 방관하며, 또 호의와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고 그걸 요구함. 공공장서에서도 당연한 배려와 이해를 무한요구 하며 정작 부모노릇 안함
그 배우분 어머니가 한 말이 기억이 나네 어린아이 나무라지 마라 내가 걸어온 길이다, 노인 뭐라하지 마라 내가 걸어갈 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