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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0/21 KOSPI 2,213.12(-0.22%) 美 국채금리 급등 우려(-), 원/달러 환율 상승(-), 개인 순매도(-),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긴축 경계감 지속 속 국채금리 급등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트러스 英 총리 사임 소식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210.59(-7.50P, -0.34%)로 하락 출발. 장초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오전 중 낙폭을 확대해 2,204.64(-13.45P, -0.61%)에서 저점을 형성. 점차 낙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했고, 상승폭을 다소 키워 2,224.04(+5.95P, +0.27%)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 장중 재차 하락세로 돌아섰고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다 결국 2,213.12(-4.97P, -0.22%)로 장을 마감.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긴축 경계감 지속 속 美 국채금리가 급등한 가운데, 달러 강세 속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간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개인이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부동산 침체 우려 및 PF 부실화 영향 지속 등에 건설, 리츠(REITs) 관련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증권, 은행 테마도 단기자금시장 유동성 경색 우려 등에 하락.
다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한 가운데, 2차전지, 반도체 관련주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낙폭은 제한된 모습.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용 지표는 견조해 연방준비제도(Fed)의 고강도 긴축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되며 美 국채금리는 급등세를 이어갔음.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4.27%까지 올라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한편,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전일(현지시간) Fed의 기준금리가 조만간 더 높아질 것이라며, "솔직히 인플레이션 둔화에 실망스러울 정도로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올해 말까지 나는 금리가 4%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언급.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5원 상승한 1,439.8원을 기록. 달 러 강세 속 엔화 및 위안화 약세 압력이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연일 상승하며 1,440원선에 바짝 다가섬.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4,751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233명, 사망자는 30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소폭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개인이 699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2억, 195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5,050계약, 1,090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6,249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4.5bp 상승한 4.49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9.3bp 상승한 4.63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4틱 내린 101.15로 마감. 외국인이 11,594계약 순매도, 개인, 금융투자는 6,514계약, 2,22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48틱 내린 102.89로 마감. 은행, 외국인이 2,509계약, 1,08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46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SK(-2.65%), 포스코케미칼(-2.09%), NAVER(-1.48%), POSCO홀딩스(-1.19%), KB금융(-1.08%), 현대모비스(-0.97%), 삼성물산(-0.90%), 현대차(-0.89%), 기아(-0.73%), 신한지주(-0.55%), LG화학(-0.18%) 등이 하락. 반면, 삼성SDI(+6.45%), 카카오(+2.30%), 셀트리온(+1.46%), 삼성바이오로직스(+1.44%), LG에너지솔루션(+0.81%), 삼성전자(+0.72%), SK이노베이션(+0.65%), SK하이닉스(+0.33%)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건설업(-4.70%), 의료정밀(-3.72%), 기계(-2.67%), 운수창고(-2.33%), 철강금속(-2.32%), 섬유의복(-1.91%), 비금속광물(-1.77%), 증권(-1.48%), 운수장비(-1.27%), 금융업(-1.13%), 유통업(-0.90%), 전기가스업(-0.76%), 종이목재(-0.76%)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전기전자(+0.93%), 의약품(+0.83%), 통신업(+0.68%), 제조업(+0.08%)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213.12P(-4.97P/-0.22%)
- 코스닥시장 -
10/21 KOSDAQ 674.48(-0.88%) 美 국채금리 급등 우려(-), 원/달러 환율 상승(-),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국채금리 급등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78.16(-2.28P, -0.34%)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682.49(+2.05P, +0.30%)에서 장중 고점을 헝셩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 오전 중 675선 부근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점차 낙폭을 축소하다 오후 들어 강보합세로 돌아서기도 함.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장 마감까지 낙폭을 키워 결국 장중 저점인 674.48(-5.96P, -0.88%)로 장을 마감.
인플레이션 우려,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美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이어간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연일 상승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9억, 285억 순매도, 개인은 85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더블유씨피(+8.76%), 에코프로비엠(+4.31%), 카카오게임즈(+1.88%), 스튜디오드래곤(+1.66%), 리노공업(+1.58%), 알테오젠(+1.11%), 셀트리온헬스케어(+0.95%), 천보(+0.82%), 펄어비스(+0.62%), 에코프로(+0.34%), 셀트리온제약(+0.32%) 등이 상승. 반면, HLB(-3.53%), 솔브레인(-2.63%), JYP Ent.(-2.08%), 씨젠(-2.03%), 위메이드(-1.15%), CJ ENM(-1.13%), 에스티팜(-0.74%), 엘앤에프(-0.73%), 에스엠(-0.46%)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음식료/담배(-3.44%), 금속(-3.42%), 운송장비/부품(-2.56%), 건설(-2.40%), 컴퓨터서비스(-2.11%), 정보기기(-2.08%), 섬유/의류(-1.77%), 소프트웨어(-1.57%), 방송서비스(-1.54%), 통신방송서비스(-1.53%), 통신서비스(-1.51%), 통신장비(-1.43%), 기계/장비(-1.38%), 기타서비스(-130%)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종이/목재(+3.79%), 일반전기전자(+1.98%), 기타 제조(+0.90%) 업 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74.48P(-5.96P/-0.88%)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삼성SDI-에코프로비엠,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CAM7 준공식 개최 속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美·우크라, 합동 TF 구성해 전후 재건 실무 논의 진행 소식 등에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장동 특검' 역제안 기자회견 속 일부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이 외 크래프톤 관련주, IT 대표주, 통신, 반도체 대표주(생산), 광고, 생명보험 등 일부 테마만 상승. ▷반면,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에 따른 운임 급락 여파 등에 종합 물류/ 해운/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하락. ▷부동산 침체 우려 및 PF 부실화 영향 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중소형/리츠(REITs) 테마 하락. ▷UAM 상용화 부정적 전망 부각 등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하락. ▷단기자금시장 유동성 경색 우려 및 국내증시 하락 등에 증권 테마 하락. 은행 테마도 하락. ▷3분기 이익 감소 우려 지속 등에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하락. ▷내년 경기침체 우려 지속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자동차 대표주/부품, 석유화학 등 대표적 경기 민감 테마 하락. ▷이 외 희귀금속(희토류 등), 원자력발전, 사료, 셰일가스, LNG, 태풍 및 장마, 풍력에너지, 강관업체, 비료, 피팅(관이음쇠)/밸브, 네옴시티 관련주, 남-북-러 가스관사업, 원숭이두창, 자전거, 유전자 치료제/분석, 마리화나(대마), 철도, 마스크, 면역항암제, 폐기물처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2차전지 | 삼성SDI-에코프로비엠,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CAM7 준공식 개최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에코프로는 이날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에서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 CAM7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힘. CAM7 공장은 에코프로비엠과 글로벌 배터리 선도기업 삼성SDI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양극소재 생산기업 '에코프로이엠'이 건립한 공장으로 규모는 연면적 61,020㎡(18,458평), 건축면적 15,058㎡(4,555평)이며, 배터리 양극소재를 생산하는 단일공장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5만4,000톤(t)을 생산할 수 있다고 전해짐. 이 공장은 시운전 과정을 거쳐 오는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하며 생산된 양극재는 모두 삼성SDI에 납품될 예정. ▷이와 관련, 박종환 에코프로이엠 대표는 “20여년간 축적된 에코프로의 차별화된 하이니켈 양산 공정기술과 삼성SDI의 첨단 배터리 설계 및 제조기술이 결합해 본격적인 시너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CAM7의 본격적인 양산을 통해 기술경쟁력뿐 아니라 가격경쟁력에 있어서도 경쟁업체들과의 초격차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더블유씨피, 삼진엘앤디, 상신이디피 등 일부 2차전지 테마가 상승. |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美·우크라, 합동 TF 구성해 전후 재건 실무 논의 진행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 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와 교통부, 우크라이나 인프라부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을 위한 실무적인 논의를 진행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피트 부티기그 교통부 장관, 올렉산드르 쿠브라코프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TF 창설 공동의향서에 서명했으며, 양측은 TF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첫 실무회담을 갖기로 했음. ▷합동 TF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 복원에 중점을 두고 장기적으로는 경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 과정에 있어 미국의 민간 부문 참여를 촉진하고 우크라이나 재건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을 기울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서암기계공업, 삼부토건, 에스와이 등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 | |
종합 물류/ 해운/ 항공/저가 항공사(LCC) |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에 따른 운임 급락 여파 등에 하락 |
▷전일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운송업종이 3Q22까지는 대체로 양호한 영업손익 기록했을 것으로 분석. 다만, 시장 컨센서스와 비교해볼 때는 종목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며, 5개(대한항공, 제주항공, 팬오션, 대한해운, CJ대한통운) 종목 합산 3Q22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21.6% 상회했을 것으로 보이나, 종목별로 살펴보면 대한항공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나머지 종목들은 시장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하거나(팬오션, CJ대한통운), 다소 하회할 것(제주항공, 대한해운)으로 추정. ▷아울러 양호한 3분기 영업손익에도 불구하고 3분기 및 이후의 운송업체들의 영업환경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힘. 이미 주요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3Q22중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항공화물 운임 및 벌크선 운임지수도 함께 하락했다고 밝힘. ▷특히, 시장의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선진국의 소비 위축, 중국의 성장둔화, 계속된 금리 인상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 등 매크로 변수에 대한 우려를 이미 갖고있던 터라, 이와 같은 운임 하락을 일시적 현상으로 치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CJ대한통운, 흥아해운, 팬오션,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 종합 물류/해운/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하락. | |
건설 대표주/중소형/리츠(REITs) | 부동산 침체 우려 및 PF 부실화 영향 지속 등에 하락 |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동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건설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음. 금리 인상 여파에 대출 규제, 분양가 상승 등이 맞물리면서 부동산 시장 매수 심리가 줄어들고 있으며, 거래절벽이 이어지고 있음. 이날 한국부동산원 주간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6.0으로 지난 5월 첫 주 이후 2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2019년 6월 둘째 주 조사 이후 3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또한, ‘레고랜드’ 사태로 떠오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조달 우려도 커지고 있음. 대출 자체가 어려워 자금 조달이 막혔고 시행사 보증 등 부동산 사업 진행 전반에 차질이 생기고 있는 가운데, 지방 건설사 등 부도는 시간 문제라는 소문까지 퍼지고 있음. ▷최근 증권가에서는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건설사들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GS건설, 현대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금호건설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KB스타리츠, ESR켄달스퀘어리츠 등 리츠(REITs) 테마가 하락. 또한, 레고랜드 ABCP 미상환사태 여파 지속 등에 은행, 증권 등의 테마도 연일 하락. | |
UAM(도심항공모빌리티) | UAM 상용화 부정적 전망 부각 등에 하락 |
▷최근 전기차, 자율주행차에서 출발한 모빌리티 혁명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알려진 UAM(도심항공교통) 관련 산업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UAM 사업을 향후 주요 미래 혁신사업으로 선정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UAM 상용화까지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는 인식도 부각되고 있음. ▷KB증권은 UAM 상용화를 위해서는 버티포트, 기체 인증체계 등 제반 시스템, 인프라 구축 등이 필수적이며 항공기를 개발해도 안전하다는 정부의 인증이 필요하지만, 아직 국내는 준비된 것이 없다고 밝힘. UAM 발전을 위해서는 항공기 개발뿐만 아니라 인증, 규정, 제도 마련 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베셀, 파이버프로, 하이즈항공, 기산텔레콤 등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가 하락. | |
증권 | 단기자금시장 유동성 경색 우려 및 국내증시 하락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금리 급등과 강원도 레고랜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채무불이행 등으로 단기자금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증권사 위기론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금융당국은 채안펀드 가동으로 유동성 공급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시장 불안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며, 증권가에서 는 한국은행의 기업유동성지원기구(SPV) 등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레고랜드의 부도설은 지난달 29일 강원도중도개발공사가 레고랜드 건설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아이원제일차가 부도 처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본격적으로 점화됐음. 지난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레고랜드 ABCP에 투자한 회사는 신한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사 10곳과 멀티에셋자산운용인 것으로 전해짐. ▷지난밤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Fed 긴축 경계감 지속 속 국채금리 급등 등에 하락한 가운데, 금일 국내 증시도 투자 심리를 위축 등에 하락세를 기록. ▷이와 관련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경동인베스트 (012320) 48,800원 (+29.96%) | 자회사 경동, 태백-삼척 부근의 면산 일대 조광권 취득 사실 답변 속 상한가 |
▷풍문 또는 보도(경동도시가스, 경동 2차전지 핵심 광물 티타늄 415조 조광권↑)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동사의 자회사인 ㈜경동은 태백-삼척 부근의 면산 일대에 조광권 취득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나머지 기사에 대한 내용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힘. 또한, 티타늄 광물 개발에 대한 구체적 일정이 수립되지 않았으며 경제성평가도 수행된 바 없다고 밝힘. | |
무림 그룹주 | 정부 폐플라스틱 감축 추진 소식 속 무림SP, 플라스틱 대체 종이포장재 개발 사실 부각에 강세 |
▷전일 환경부는 ‘전 주기 탈플라스틱 대책’을 공개, 지난해 기준 492만t(잠정)에 이르는 폐플라스틱 발생량을 2025년까지 393만t으로 줄이겠다고 밝힘.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용주기가 짧은 포장재·용기 이용량이 급증하면서 폐플라스틱 발생량이 크게 늘었다며, 환경부는 용기·포장재 부문 플라스틱 이용량을 줄여 전체 감축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무림SP가 최근 플라스틱 대체 종이포장재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부각되며, 무림SP를 비롯해 무림페이퍼, 무림P&P 등 무림 그룹주가 상승. [종목]: 무림페이퍼, 무림SP, 무림P&P | |
BGF리테일 (282330) 183,000원 (+3.98%)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2조197억원(전년동기대비 +10%), 영업이익 863억원(전년동기대비 +24.2%)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올해 3분기 강수량과 태풍 관련 날씨 영향이 예상대비 작았기 때문이라고 밝힘. 내년 고물가,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가 있는 가운데, 편의점 업종은 냉장/냉동 간편식, 즉석식품 등을 통해 집객 및 객단가 상승을 모두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내년 예상 실적 기준 현재 PER은 13.8배로, 최근 주가 조정으로 인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일부 해소되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40,000원[유지] | |
광동제약 (009290) 5,810원 (+3.75%) | 광동 경옥고, 누적 판매 4,200만 기록 달성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대표 제품인 ‘광동 경옥고’가 누적 판매 4,200만여 개를 기록했다고 밝힘. 동사는 동의보감에 수록된 경옥고 처방을 일반의약품으로 허가 받아 약국에서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대중화했음. ▷아울러 침체된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광동 경옥고'의 3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9% 이상 성장한 비결은 브랜드에 적합한 CF모델 선정과 ‘귀한 회복력’으로 강조된 효능 덕분이라고 설명.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여성 성욕 증진제 국내 임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미국 제약사 팰러틴 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여성 성욕저하장애(HSDD) 치료제 '바이리시'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국내에서 사용하기 위한 가교임상을 2020년5월부터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음. | |
삼성출판사 (068290) 24,450원 (+2.30%) | 투자사 더핑크퐁컴퍼니 자회사 베이비샤크게임즈, 핑크퐁·아기상어 IP 활용한 오픈월드 게임 출시 예고 소식에 소폭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더핑크퐁컴퍼니 자회사 베이비샤크게임즈가 핑크퐁·아기상어 IP를 활용한 오픈월드 게임 '베이비샤크 유니버스(가제)' 출시를 예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베이비샤크 유니버스'는 웹3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베이비샤크게임즈가 픽셀 그래픽 게임 전문 기업 레트로퓨처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하는 오픈월드 장르의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 내 콘텐츠를 만들거나 다른 플레이어가 만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의 선택과 액션에 따라 게임의 서사를 확장해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김청용 베이비샤크게임즈 대표는 "1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핵심 개발진들이 ‘베이비샤크 유니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세계적인 IP와 고도의 기술력, 뛰어난 도트 그래픽의 조합으로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최근 반기보고서 기준 더핑크퐁컴퍼니 지분 16.83%를 보유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현대위아 (011210) 61,300원 (+2.00%) |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551억원(YoY +77.8%)으로 시장기대치 대비로는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나, 일회성 변수 감안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이와 관련, 3분기 특징은 임단협 합의안 도출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 비용 발생분에 대해 약 221억원 가량 반영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최근 과도한 주가하락폭 감안시 저가매수 기회가 도래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 -> STRONG BUY[상향],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 |
롯데제과 (280360) 131,000원 (+1.95%) | 롯데푸드와 합병 시너지 본격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롯데푸드와의 합병 후 합산 실적은 3Q22부터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2022년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10% 증가, 영업이익률은 3.5%~4% 수준으로 전망. 향후 진행될 빙과사업 부문의 영업 시너지 효과(회사측 194억원 추정), 판촉 축소와 PUSH 마케팅 근절, SKU 최적화, 생산공장 및 물류 효율화 작업 등을 감안시 2023년부터 영업이익 개선 추세가 중장기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주가와 펀더멘탈 측면에서의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 시각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언급. | |
삼양식품 (003230) 108,500원 (+1.88%) | 라면가격 인상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11월7일부터 불닭볶음면, 삼양라면 등 13개 브랜드 제품 가격을 평균 9.7%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번 인상으로 봉지면 기준 불닭볶음면과 삼양라면은 각각 8.7%, 9.3% 오르며, 이에 따라 불닭볶음면은 봉지당 대형마트 판매가격이 936원에서 1,020원으로 84원, 삼양라면은 700원에서 768원으로 68원 인상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밀가루, 팜유 등 주요 수입 원자재뿐 아니라 물류비, 유틸리티 등 생산 비용 급증으로 원가 부담이 가중됐음에도 그동안 수출 확대를 통해 이를 감내해왔지만, 국내 사업 적자 규모가 누적되고 하반기 상황이 더 악화하며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힘. | |
크래프톤 (259960) 179,000원 (+1.70%) |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기대보다 부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메인 관전 포인트인 12월2일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출시가 다가오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모바일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게임 산업이 이를 통해 북미 및 일본 콘솔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또한, 이후 23년 국내 개발사들의 콘솔 타이틀 출시가 이어지기 때문에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동사 뿐 아니라 국내 게임 산업 전반에 주는 의미가 크고, 성공 여부에 따라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한편, 모바일이 배그 인도 서비스 중단, 중국 게임 규제에 따른 화평정영 타격 등으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305억원(-18%YoY), 영업이익 1,470억원(-25%YoY)으로 컨센서스(매출액 4,580억원, 영업이익 1,611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10,000원 -> 280,000원[하향] | |
셀트리온 (068270) 174,000원 (+1.46%) |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5,890억원(YoY +46.9%)과 영업이익 2,072억원(YoY +26.3%, OPM 35.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을 담당했던 Celltrion USA Inc.의 지분을 셀트리온헬스케어에 8월5일 전량 처분(지분율 100%, 처분금액 176억원)함에 따라, 상반기 동사의 수익성을 회손시켰던 진단키트 매출이 줄어(상반기 1,461억원 → 3분기 155억원)들어 수익성이 회복되는 분기로 판단한다고 밝힘. ▷아울러 완제의약품(DP) 공정 등의 매출을 포함하면 바이오시밀러 매출액은 3,572억원으로 전분기(3,457억원) 대비 3.3%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미국과 유럽에서 시장점유율을 꾸준하게 확대하고 있는 램시마IV 매출이 1,468억 원(YoY +26.2%)으로 분기 매출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지난 9월 美 바이오텍으로 부터 이중항체 신약후보물질을 도입해 ADC 파이프라인 개발이 가능한 가운데, 추후 개발 진척에 따라 신약의 가치도 동사의 기업가치에 반영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40,000원[유지] | |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847,000원 (+1.44%) | 4,206.67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GlaxoSmithKline Trading Service Limited와 4,206.6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6.83%) 규모 공급계약(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체결(계약기간:2022-10-11~2030-12-31) 공시. | |
대웅제약 (069620) 150,500원 (+1.35%) | 국제고혈압학회서 올로맥스·올로스타 관련 긍정적인 연구결과 발표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지난 12~16일 5일간 일본 교토에서 열린 '2022년 국제고혈압학회(ISH 2022)'에서 실제 진료환경을 반영한 올로맥스와 올로스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힘. 저위험군 및 중등도 위험군 고혈압 환자 106명을 대상으로 올로맥스의 고혈압 환자 콜레스테롤 동시 치료 효과를 본 결과 대조군 대비 저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LDL-C) 강하 효과가 나타난 것을 확인했으며,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를 동시 복용하던 환자 1,412명에게 올로스타를 대신 복용하도록 하고 효과를 관찰한 연구에서도 수축기혈압과 이완기 혈압, LDL-C가 더욱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박은경 동사 ETC마케팅본부장은 "올로맥스와 올로스타가 또 한 번 의미 있는 임상적 성과를 발표했다"며 "동사의 지속적인 복합제 개발 및 연구는 장기적으로 고혈압 환자의 복약순응도 개선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한국인의 심혈관 질환 예방에 더욱 기여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나보타 미국 수출 본격화 및 2023년 유럽, 중국 출시로 지속적인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 2022년 별도 매출액은 1조1,866억원(+12.5% yoy), 영업이익은 1,274억원(+33.4% yoy, OPM 10.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20,000원[신규] | |
고려아연 (010130) 587,000원 (-4.24%) |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55조원(+5.5% YoY, 이하 YoY), 영업이익 2,633억원(-0.9%)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2.69조원, 영업이익 2,852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3분기 메탈 가격이 2분기보다 하락(아연 -16.6%, 연 -10.5%, 금 -7.8%, 은 -15.5%)한 가운데, 경기 부진 영향으로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크게 증가하지 못하면서 실적 부진의 주된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 ▷특히, 연결 영업이익의 전년동기대비 감소 이유는 호주제련소 SMC에서 찾을 수 있다며, 유럽의 주요 아연 제련소들이 전력비용 상승의 영향으로 인해 생산 차질을 겪고 있는데, SMC도 같은 이유로 생산량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00,000원 -> 680,000원[하향] | |
롯데케미칼 (011170) 144,000원 (-4.95%) | 롯데건설에 5,000억원 규모 금전대여 결정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계열사 롯데건설에 5,000억원(자기자본대비 3.24%) 규모 금전대여 결정 공시. 이와 관련,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금전소비대차계약은 지난번 유상증자의 연장선 상에서 이뤄졌다"며 "롯데건설은 지속적으로 재무구조 안정성을 위해 다양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 18일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1,714,634주(2,000.00억원) 규모 주주배정증자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16,643 원,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0.0532868) 공시. | |
국도화학 (007690) 43,600원 (-5.83%)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871.94억원(전년동기대비 -5.27%), 영업이익 130.32억원(전년동기대비 -76.97%), 순이익 186.03억원(전년동기대비 -57.02%).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샤페론 (378800) 9,290원 (+29.93%) | 바이오 유럽서 글로벌 파트너링 추진 계획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분야 기술협력의 장으로 불리는 '바이오 유럽(BIO Europe) 2022'에 참가한다고 밝힘. 이번 바이오 유럽 2022에서 주요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들과 1대 1 미팅을 통해 자사의 파이프라인과 기술 경쟁력을 강조하고,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공유해 본격적인 글로벌 파트너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 ▷한편, 지난 19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는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인 바 있음. | |
FSN (214270) 3,770원 (+14.24%) | 삼성전자-틱톡 음악 제작 지원 플랫폼 출시 소식 속 자회사 비헤이브글로벌, 틱톡 마케팅 대행사 지위 확보 사실 부각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오는 26일 삼성전자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협업해 음악 제작 지원 플랫폼인 스템드롭(StemDrop)을 공식 출시할 것으로 전해짐. 해당 플랫폼 이용자들은 노래의 개별 악기 트랙 등을 의미하는 스템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틱톡에 공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해당 플랫폼은 사이코 엔터테인먼트, 유니버셜 뮤직 그룹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동사의 자회사 비헤이브글로벌이 틱톡의 1급 공식 마케팅 대행사 지위를 확보한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 |
대화제약 (067080) 12,050원 (+12.62%) | 국정감사서 리포락셀 언급 속 개량신약 지원 기대감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낮은 약가가 바이오 산업 육성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나오며 동사의 '리포락셀'이 언급된 것으로 전해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20일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지난 7월 윤석열 정부는 바이오헬스산업 혁신 방안의 큰 축이 바이오헬스 투자 확대와 규제 혁신이라고 밝혔지만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요구가 가장 높은 합리적 약가 책정과 의약품에 대한 가치보상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며 약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음. 이에 바이오 연구·생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량신약에 대한 약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주사로 투여하는 항암제 '탁솔(Taxol)'을 마시는 경주제 '리포락셀액'으로 동사가 개발한 사례를 들었음. | |
이오플로우 (294090) 16,000원 (+11.11%) | 美 자회사 출자 결정 속 페렉스 테라퓨틱스 지분 취득 예정 소식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EOFlow,Inc. 대여금에 대한 회수, EOFlow,Inc. 타법인출자 목적으로 종속회사 EOFlow,Inc.(미국) 주식 260,000주를 369.35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2-10-24) 공시. ▷이와 관련, 출자금액 중 일부는 페렉스 테라퓨틱스 30% 지분 취득에 사용될 계획이며 페렉스 테라퓨틱스는 동사가 주입기와 기존 주사제를 결합하는 비즈니스의 확장을 위해 두 번째로 단행하는 투자로 알려짐. 이와 관련, 김재진 동사 대표이사는 "페렉스 테라퓨틱스가 주요 특허를 보유한 유망한 신약 후보물질의 연구개발 및 미국 내 상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출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페렉스 테라퓨틱스와 같은 선도 기술을 보유한 유망 바이오 기업과 꾸준한 협업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대에 적극 나설것"이라고 밝힘. | |
아이큐어 (175250) 4,225원 (+8.19%)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 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3,905원임. | |
썸에이지 (208640) 1,060원 (+6.32%) | '데카론G' 해외 앱스토어 1위 달성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신작 '데카론G'가 사전 출시만으로 해외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고 밝힘. '데카론G'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에서 개발한 멀티플랫폼 MMORPG로, 지난 18일 유럽·북남미·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사전 출시를 실시한 가운데 필리핀과 태국 지역 앱스토어 인기 1위, 대만과 인도네시아에서는 각각 2위를 차지했다고 언급. 대만 지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인기 1위로 부상했다고 밝힘. ▷'데카론M'을 통해 앞서 검증된 콘텐츠와 장수 PC 온라인 게임 '데카론' 지식재산권(IP)의 인지도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며, ‘데카론G’는 오는 10월 2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및 PC버전에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힘. | |
넥슨게임즈 (225570) 14,850원 (+5.69%) |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스팀 글로벌 베타 테스트 시작 소식에 상승 |
▷동사가 개발 중인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스팀 글로벌 베타 테스트가 한국 기준으로 전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됐음. 이번 글로벌 테스트는 오는 27일까지 스팀을 통해 진행되며 킹스턴, 알바니 산맥, 홍염의 사막 등 다양한 지역 미션,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 10종, 보스 몬스터 협동 플레이 ‘보이드 요격전(레이드)’ 등을 플레이할 수 있음. | |
큐로홀딩스 (051780) 421원 (+4.21%) | 스튜디오드래곤과 152.19억원 규모 프로그램 제작계약 체결에 상승 |
▷스튜디오드래곤 주식회사와 152.1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4.95%) 규모 공급계약(드라마 스틸러 프로그램 제작) 체결(계약기간:2022-10-20~2023-06-20) 공시. | |
WI (073570) 2,995원 (+2.92%) | 주식병합 결정 속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1주당 가액 100원을 5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 결정(상장예정:2022-12-07) 공시. | |
아이엘사이언스 (307180) 2,880원 (+2.49%) | 전기차(EV) 충전 스마트 가로등 설치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천 연수구 가천대 메디컬캠퍼스에 전기차(EV) 충전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했다고 밝힘. EV 충전 스마트 가로등은 가로등 본연의 기능과 EV 충전이 동시에 가능한 제품으로 가로등에 충전 단자함을 적용한 자사 특허기술이 적용됐다고 언급. 이번 설치를 시작으로 향후 주택가, 주차장, 도로변, 쉼터 등 주요 생활 거점을 중심으로 EV 충전 스마트 가로등 보급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 |
SG (255220) 1,255원 (+1.62%) | 국토교통부로부터 아스팔트 도로포장공법 신 기술 지정 취득에 소폭 상승 |
▷국토교통부로부터 제강슬래그 골재 특성을 활용한 아스팔트 도로포장공법 관련 신기술 지정 취득 공시. 이 신기술은 높은 맞물림 효과를 제공하는 제강슬래그 골재를 사용하여 기존보다 높은 교통하중 저항성을 가지는 가열아스팔트 혼합물을 제조하고 유압-편심하중을 제공하는 포설장비로 다짐도를 향상하여 기존의 3차 다짐공정을 생략할 수있는 공법임. | |
엘오티베큠 (083310) 9,860원 (+1.34%) |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소폭 상승 |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10-21~2023-04-20, KB증권) 공시. | |
메디콕스 (054180) 9,800원 (-12.50%)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11-17, 상장예정:2022-12-09) 공시. | |
플라즈맵 (405000) 6,700원 (-20.43%) | 신규상장 첫날 급락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7,000원을 상회한 8,42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 마감. 한편, 동사는 바이오 플라즈마(Bio Plasma)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멸균기(STERLINK)와 멸균소모품(STERMATE), 재생활성기(ACTLINK)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임.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경동인베스트 (012320) 48,800원 (+29.96%) | 2 | 자회사 경동, 태백-삼척 부근의 면산 일대 조광권 취득 사실 답변 속 상한가 |
샤페론 (378800) 9,290원 (+29.93%) | 1 | 바이오 유럽서 글로벌 파트너링 추진 계획 소식에 상한가 |
글로벌에스엠 (900070) 1,030원 (+18.39%)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2차전지 핵심소재 전기차 배터리용 패스너 개발 완료 및 삼성SDI 등에 공급 이력 지속 부각에 급등 | |
신흥에스이씨 (243840) 51,300원 (+15.41%) | 삼성SDI-에코프로비엠,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CAM7 준공식 개최 속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FSN (214270) 3,770원 (+14.24%) | 삼성전자-틱톡 음악 제작 지원 플랫폼 출시 소식 속 자회사 비헤이브글로벌, 틱톡 마케팅 대행사 지위 확보 사실 부각에 급등 | |
대화제약 (067080) 12,050원 (+12.62%) | 국정감사서 리포락셀 언급 속 개량신약 지원 기대감 등에 급등 | |
이오플로우 (294090) 16,000원 (+11.11%) | 美 자회사 출자 결정 속 페렉스 테라퓨틱스 지분 취득 예정 소식 등에 급등 | |
상신이디피 (091580) 15,900원 (+10.80%) | 삼성SDI-에코프로비엠,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CAM7 준공식 개최 속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오리엔트바이오 (002630) 675원 (+9.58%)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장동 특검' 역제안 기자회견 속 일부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급등 | |
더블유씨피 (393890) 44,700원 (+8.76%) | 삼성SDI-에코프로비엠,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CAM7 준공식 개최 속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강세 | |
국전약품 (307750) 8,150원 (+8.67%) | 투자사 샤페론, 바이오 유럽서 글로벌 파트너링 추진 계획 소식에 강세 | |
아이큐어 (175250) 4,225원 (+8.19%)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강세 | |
삼부토건 (001470) 1,500원 (+7.14%) | 美·우크라, 합동 TF 구성해 전후 재건 실무 논의 진행 소식 등에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강세 | |
무림페이퍼 (009200) 2,575원 (+6.85%) | 정부 폐플라스틱 감축 추진 소식 속 최대주주 무림SP, 플라스틱 대체 종이포장재 개발 사실 부각에 강세 | |
삼성SDI (006400) 627,000원 (+6.45%) | 에코프로비엠과 공동 출자한 합작사 에코프로EM,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CAM7 준공 소식에 강세 | |
썸에이지 (208640) 1,060원 (+6.32%) | 데카론G' 해외 앱스토어 1위 달성 소식에 강세 | |
삼진엘앤디 (054090) 2,530원 (+6.30%) | 삼성SDI-에코프로비엠,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CAM7 준공식 개최 속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강세 | |
강스템바이오텍 (217730) 2,975원 (+6.25%) | 바이오 유럽 2022 참가 예정 속 기술교류 성과 기대감 지속 등 에 강세 | |
에스와이 (109610) 3,170원 (+6.02%) | 美·우크라, 합동 TF 구성해 전후 재건 실무 논의 진행 소식 등에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강세 | |
파워넷 (037030) 3,090원 (+6.00%) | 리튬이온배터리, SK C&C 데이터화재 원인 지목 속 데이터센터 '리튬인산철' 배터리로 대체 수혜 기대감에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