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구들도 생각이 다른 데....아파트 단지 주민이라고 같을까? 하물며...광주와 전국의...

[두문불출]

같은 식구도 생각이 다를 수 있으며
한 아파트 단지의 주민이라해서 모두가 생각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 아파트 단지의 구성원들만 해도
나이와 세대.
성별이 다르고
분양 이미 받은 주민들과
분양 받기를 기다리는 사람
임차인으로 오래 살고 싶은 사람
각기 다른 생각을 할 것입니다.

각기 생각이 다른 사람끼리 수를 헤아려서
어느 집단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가에 따라 결론이 정해지는 선거가 아니라
각기 다른 생각의 집단들이 양보의 선을 지키면서 불만이 적으면서 객관적으로 공평 하다 라는 의견으로 모아지는 지점을 찾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대통령선거 결과를 보면
집 .....갖고 있는 사람들은 집 값이 유지되고 인상되어야하며 절대 떨어지는 일은 막아야 한다는 절대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며 세금 마저도 낯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집 없는 사람들은 부동산 가격은 터무니 없이 높으며 거품이 낀 가격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려야 하며 살고 있는 집외의 덤으로 갖고 있거나 투기의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세금은 보유세 건 거래세 건 높힐 수 있으면 높혀 투기 꾼들의 농간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라고 생각 할 것 입니다.

광주와 전남.북 에서는 거의 90 프로에 육박하는 민심이 윤석열은 아니다 라고 투표 했을 때 광주의 강남 이라고 하는 봉선동 어떤 주민들의 집단은 40 프로 가까운 결집으로 윤석열이 부동산 가격을 떨어트리는 정책을 하지않아야 한다고 표를 몰아주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이해를 조정하여 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주민들의 대표회가 꾸려지기를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