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0(토)~21(일)
원산도에서~ 놀다왔어요^_^
함께한 이들~~
주꾸미잡이 : 냐호+쎄단홍+꼬마조이+순철+산이요+제트+꽁이니+은영씨+민주+운동화
사격민박 : 놈+도고+안전모드+헤이쥴+권빵+유댕+씸+어류겐+온달+베라+봄을기다리는광년
이번 모임 주최해주시고~~ 준비해주신~~ 냐호옵^^
짱구니를 대신해서 살림 도맡아~ 챙길것이 많았을 임시총무 헤이쥴~
두곳이나 다니며 장을 보시고~ 오전에 사격팀 이끌어주신 놈횽아~ 세분덕분에 너무너무 잘 놀다왔답니다요.
또한 개인적으로~ 운전안하게 해주신 꼬마조이님과 쎄단홍님께도 감사를~ ^^
<혹시~~ 찍으신 사진들~~ 제게 보내주시면~ 추가해서 올리겠습니다. 카톡 011-630-1082 또는~~ 댓글에 사진첨부해서 짧은 후기 추가하는 것도~~~ ^^ 좋을 듯이요. 아차~~ 오전에 사격하신 건 따로 후기가 기대됩니다요~ ^^>
마직막에 찍은 사진인데~~ 제일 먼저 올립니다. ^^
너무나 아쉽게~ 배편이 다른 놈횽아랑 헤이쥴.
아침일찍 간 산이요.꽁이니.민주~ 다섯분이 사진에는 없어요.
아웅~~ 왜 진작에 민박집에서 사진을 안찍은거야~ 먹고 마시느라~
(헤이쥴~~~동생이 민박집에서 찍은거에는 우리 다~ 나왔으려나? ^^)
토요일 새벽부터 만나~ 어둠속을 달려 대천항에 도착했어요.
그곳에서~ 오늘 낚시를 할 8명 먼저 배에 올랐습니다.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사슴을 쓰신 노천명님이 저를 보셨다면~
팔이 짧아서 슬픈 인간이여~ 그러셨을라나~~ ㅜ.ㅜ 많은 갈매기들 중 단 한마리도 제 손의 새우깡을 채가지 못했습니다.
이 방법을 원산도 들어갈때는 잘 몰랐었어요. 나중에 돌아가는 길에 꽁이니가 보내준 사진입니다.
요령이 없어서~~ 1500원이나 하는 새우깡을 제가 안먹고 갈매기들 주느라~ 열심히 던지기만 했네요.
배에서 내리니~ 민박집 아저씨께서 픽업서비스를 해주셨습니다.
실내보다~ 트럭 뒤를 앉겠다며~ 올라탄 우리들~~ 오예~~
말끔한 차림에서~~ 낚시꾼으로 변신하신 옵~
꽁이니는~ 아침 일찍 못 일어날까봐~~ 잠을 안자고~ 온~~ ^^
11월 25일에 보자~~ 냐호빠께서는~ 그날 어디 놀러가자고~ ㅋㅋㅋ 하시지만~ ^^ 설마설마~
이제 11월이면~~ JOV 수원용인동탄지부에~ 한명 추가요~
제가 잡은 첫 주꾸미입니다. 오예~~
그.러.나. 작년~ 지루하지 않을 만큼 자주자주 신나게~ 잡아올리던 그 즐거움.
올해는 크흑~~~ 셀수 있을 만큼 잡았습니다. 고작18마리. 숫자하고는~~~ 데헷.
갑오징어 잡은 동생들~ 옷에 먹물이 튀어도~ 흐뭇하게 웃고~ 마시기~ ^^
완전 통통~커다란 갑오징어 잡은 산이요 잘해쓰~~
고리에서 빼내다가 얼굴에 먹물이 촤악~~ 낚시를 얼굴로 한 순철이도 수고 많아쓰~~
쎄단홍 옵의 짧은 명강의~
바닥에 닿을때까지~~ 주을 풀고~~ 가볍게~ 통통통 멈추고~ 다시 통통통~
못들었다는 민주동생을 위해~ 한번더 강의~ ^^ 그 요령 잘 기억해 두겠습니다.
잡은 것들 중~ 일부는 배위에서 쭈라~~면으로 냠냠냠~
선장님께서~ 준비해주신~ 김치와 돼지고기~
점심식사 시간에도 낚시대를 손에 쥐고~ 한마리라도 더 잡겠다는 나의 의지.
그래서 유녕이가 쌈을 싸서 입에 쏘옥옥~ 넣어주었죠.
우리가 배타고 있는 동안~~ 예쁜아가씨들~~ 뭐했나~~ ^^
요로코롬~ 뻘나가서 놀았구먼~ 나는~ 맛조개 쏘~~옥 올라오는 그걸 못해봤네~ 아웅~
5시간정도의 조업을 마치고~ 민박집으로 귀환.
이제 부터~~ 무한 사육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발이 찌릿찌릿 저릴텐데~ 예쁜슬리퍼까지 준비해와서~ 손에서 키조개냄새가 나도록 준비한 봄이.
봄이어머니~~ 어쩜~~ ^^ 김치 어마어마하게 잘 먹었습니다. 봄이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한마디~ 행동하나하나~ 애교넘치는 빵이빵이.
가스불로 하는 밥도 불조절 완전 잘해서~~~ 밥이 너무너무 맛났지요.
아차차!!! 밥물은 민초리의 솜씨~ ^^
말이 필요없는~ 우리들의 꼬~~기들~~ 뭘 먹었나~ 궁금들 하시죠? 예압~~~~^^
스무명의 입에 쉼없이 들어가려면~ 불이 하나가지고 될리가 없죠.
새우만 전문적으로 굽는 온달이네~
목살을 전문으로 굽는 제트네~
훈제오리와 갈매기살을 굽는 씸이네~
남자가 하는 건 뭐든 잘한다는 씸. 사격솜씨~ 어우~ 궁금해^^
은심이가 순심이가 되는건 순식간이었지~~
새우굽다가~~ 불똥 튀어서~~ 온달이 목에~ 베라동생 옆구리에~ 그래서 구멍이 숭~
우짜니~~ 동생들 흉은 안졌을라나~~~몰러~
봄이가 살아있던 녀석들로 신선하게 받아온~ 원산도에서 작렬히 사망한~ 새우들.
어류겐 민초리가~~ 먹기좋게 ~ 까서 접시에 담기.
민박집에서 나눠주신 고구마~
은영씨가 맛나게 튀겨서~ 맛탕을 만들어주었죠.
냐호빠가 만들어주신~~ 관자 버터구이~~ 내가 미쵸미쵸~~ 진짜~~ 완전 맛나요. ^^
앵벌이주 제조의 공신들~
어류겐~ (깡구네서 직접따서 술을 담근 미초리~)
재탕 삼탕 앵두꾹꾹 눌러 진짜 술을 만들어 낸~ 놈횽아와 헤이쥴.
아우 근디, 저는 너무 독하던디유~~
먹다가 시계보면~ 다섯시.
수다왕창 풀어놓고~ 먹다가 시계보니. 여섯시.
웃다가 또 먹다가 시계보았더니, 일곱시.
원산도 시계는 느리게 가는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좀 더 오래있을 수 있게 해주는 것처럼. . . (쫌 오글오글? 히히히~ )
먹다 지친~~ 저는 잠시 잠을 잤고~~
그사이~~ 꽃게탕과 과일등을 먹었는데~~ 그 사진과 이야기는 엄떠유~(누가 대신 써줄거죠? ^^)
두시간~~자고 일어나서~ 해루질 출발.
작년보다는 제대로 된 해루질을 하자며~ 많은 수확하자며 파이팅을 외치는 이들.
다들~ 장화스따일을 멋지게 소화한 ,멋쟁이님들.
호미 들고~~~ 이마에 플래시까지~~ 이 아가씨들 아주 작정을~ 했군요~^^
아침 산책중에~ 찰칵.
아침일찍 가야하는 이들을 위해~ 경종이랑 항구까지~놈횽아 차를 몰고 다녀왔어요~
꽁이니가 사주는 돼지바 먹으며 흐뭇~
놈횽아 차를 태울 배편 예약도 하고~ 산이요, 꽁이니, 민주 배웅도 하고 돌아왔지요.
아침에는~~ 쥴이가 끓여준 꽃게탕과 돼지고기 김치찌개까지~
아주 얼큰하고 맛깔나게 잘 먹었다네~
차려준 이들이 있으니~~ 맛나게 먹는이도 있고~~ 또 치우는 이들도 있겠지요?
지난번 강화도 모임때도 느꼈지만~~ 온달이는 설겆이 끝내고 행주까지 빨아서 탁탁 널어두는~ 그런 어른. 완전 짱!!!
아침먹고 또 자고~ 쉬는 분들도 계시고~~
몇몇은 모여서~ 아침 술~ㅋㅋㅋㅋ
이영교를 위한 노래~~ 바이브가 부릅니다. 맨날 술이야~~~
안주는 감자깡.고구마깡.자갈치.그리고 아이스크림.
유댕이~~ 자갈치에서 비린내 난다는~~~ ㅋㅋㅋ 그래서 난 고구마깡에서 흙내음 난다는~~ ㅋㅋㅋ
도고옵 안전모드옵~ 두 분의 화장. 너무 재밌었어요.
과감하게 뭐든 도전하며 얼굴에 팍팍 바르신 도고옵.
스맛폰 다루듯 얼굴에 두손가락으로 확대 축소 하시는~ 안전모드옵. ㅋㅋㅋ
두분 왜일케 귀여우심~~
삼십여분 낚시라도 해보겠다며~~
단홍이 옵께 낚시방법을 배웠지요. 그래서~ 신나게 의욕넘쳐서~ 혼자서 막~~ 갔지요.
그리고는 꽈당!!! 피 질질 흘리며~ 다시 돌아온~ ㅜ.ㅜ 아~~~ 지금 생각해도 만화같이 너무 웃기게 넘어졌어요.
바지, 티, 조끼 다~~ 젖어서~ 돌아와서 옷갈아입고~ 울적모드 돌입.
트럭안에는~8명이 타고~ 뒷좌석에는~7명이 타고~
대학생 엠티마냥~ 청춘과 낭만 비슷한 느낌이 나는 사진.
버리고 갈 뻔한 순철이~
그 콜라~~ 민박집 드리고 오던 중인데~~ 놓고 왔다며~ 다시 챙긴~~ ㅋㅋㅋ
아저씨가 너 버리고 가실뻔 했다잉~
선착장에서~~ 우리들의 수다.
놈횽아의~ 충청도 버젼~ "갔슈~" 빵터졌습니다.
게다가~~ 안면도 가는 배안에서~ 화장실~ ㅋㅋㅋ 카톡으로 우리를 잼나게 해주신 놈횽~
욘사마보러 온 중국인 관광객 코스프레 권빵이.
당신 가방 순철이캐리어에 올리니~ 바로 신혼부부모드~~ ㅋㅋ 그것도 완전 재미났어요.
지난밤 누가 누구의 잠을 방해했는가에 대한~~ ㅋㅋㅋ 잠버릇에 관한 냉정한 평가들~
헤어질 시간이 된 아쉬움에 수다가 끝이없나 봅니다.
아웅~~~ 즐거운 시간.
우리들의 목표였던~ 주꾸미 대학살. 코로 나오는 주꾸미 다리~ 뭐~ 그런걸 기대하셨을 여러분~
많이 아쉽게 해드려~ 쏘리쏘리쏘리~ ^^ 암 쏘 쏘리~~
그래도 맛난 것 많이 준비해주신 임시총무님 헤이쥴과 놈횽아~ 덕분에~ 먹을게 많았네요.
함께 또 분업해서 준비하고~ 맛나게 만들어 먹은 우리들~ 정말 즐거웠습니다.
시즌시작전에~ 우리 또 만날 수 있지요?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있을~ JOV클로징정모~ 드레스코드 (짱구니 글 확인)와 함께~ 즐겁게 즐겨보아용~~
첫댓글 동화야~~ 요 부지런한 뇨석! ㅋㅋ 후기 보니까 다시 돌아가고 싶은... ㅋㅋ
잘 들어가셨어라? ^^
그 밤~ 냐호옵과~ 옆집 민박 아가씨들과의 이야기는~ 자세히 모르는 관계로~ 뺐어요~~ ㅋㅋㅋㅋ
그럼 조만간 또 뵈요. 횽아~~~
우와 다들 잼났겠다~~~
낚시가 먼저부터 셰약된거라.. 체육대회를 못갔네..
체육대회도 엄청 재미났을텐데.. ^.^
후기 속도가 LTE 빠르닷 !! 재미있었다는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죙일 먹고 노는 그런 즐거운 날~ 쉰나>_<!!
다음에는 오천에서 잡는걸로 ~ 언니 다음에 또봐요 그리고 또써주세요 ~^^
어머니께 감사인사는 당신이 대신하는걸로~~^^키조개 부글부글 요리 담에 꼭 해주라~ 귀가하는 얼굴이 안쓰러웠어. 자고 인나서 지금은 괜찮길 바라며~~~~~^^
흐흐흐 재밌게 놀다 먹다 왔네용
빠른 후기 잼나는 후기 잘 봤어요 흐흐
많이 안밀렸어? 운전하느라 고생했겠다.
덕분에 잘 구워진 새우 맛나게 먹었어. 수환아~~ Jov모임때보자~
와~아침부터 방가운 후기가 똭!!!! 동화언니 짱이에용~^^ 즐겁게 후기 보고가요~ㅎㅎㅎ
어마어마하게 꾸준히 먹었는데도 또또또 생각나요~~ 냐호오빠가 해주신 버터 요리들 다 맛있엇는뎅~ㅋㅋ
배에서 드신 쭈꾸미 라면을 못먹은게 참 아쉽네용~~>.< 내년에 또 안가나요~~????ㅎㅎㅎ
내말이~~ 그 버터요리 나는 작년에 배타고 있느라~ 못먹었었거든. 오호~~ 진짜 맛나더라~ ^^
다들 살들이 쪘을텐데~~ 우리 잔차타면서 빼야겠어. 신라면으로 끓인 쭈~라면 담에는 같이 먹자구~~
ㅋㅋ 나 후기 안써도 되겠따~우끼끼우끼끼~~ㅋㅋ 후기도 완전 습히르하게 ㅎㅎ 근데 다친곳은 괘아나요? ㅠㅠ
난 그런일이 있었는지도 몰랐네 ㅠㅠ 치료 잘하궁 내년엔!! 꼭!! 대학살!! 하러 가십시닷!!! ㅋㅋㅋㅋ
안되요~!!!ㅋㅋㅋㅋ빵언니의 후기도 보고파요~~~ㅠㅠㅋㅋ 사진도 투척해주세용~~ㅋㅋㅋ
그건 아니라고~~ ^^ 당신의 매력적인~ 후 to the 기~ 붐붐붐 까르끼께~~ 이런 너만이 쓸 수 있는 후기 한편더 부탁해~~ 아침에 사격하고 배안탄 그 시각의 생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줘잉~~~ ^^ 아참. 중간에 안날리고~ 2편 그런거 없이~~ 한번에~~ 알찌? 데드라인은 오늘밤인걸로~
쥴언니도 써서 ㅋㅋ 이번엔 ㅋㅋ 후기 패쑤~! ㅋㅋㅋㅋ
고로 살포시 담을 기약해봅니다~잇힝~ㅎㅎㅎㅎㅎㅎㅎ
오키~~다음 빼빼로데이 후기 빵이예약~~^^나 제대로 망가질테니~ 많이 등장시켜줘.
오호~~글엄 나 기대해도 되눈고예윰? ㅎㅎ 언니의 그 망가진 알흠다운 모습을? ㅋㅋㅋㅋ
사실... ☞☜ 아이디어도 빈곤하면서 이런다...^^
다시한번 무엇을 상상하든 기대 그 이하~
ㅋㅋㅋ 기대 그 이하여도 기대된다눈 ㅋㅋㅋㅋㅋ게 함쟝 ㅋㅋㅋ
와우~ 후기 쓰신다더니 빨라빨라~~ ㅎㅎ 이틀내내 먹고먹고먹고먹고먹고 ㅋㅋㅋㅋ 정말 어마어마하게 먹고 웃고 떠들고 즐거웠던 1박2일이였어요~~^^ 근데 쭈꾸미팀에 산이요오빠는 복제인간인가?? 이름이 두번... ㅋㅋㅋ
어찌나 산이요를 예뻐했는지~~ 2번이나 썼네~~ ^_^ 히히.
진짜 먹고먹고먹고먹고 또 먹었네~~ 씸이는 술 안마시고도 그리 잼나게 놀고~ 담에 또 놀자놀자~신나게~~
후기 빨리도 올라왔네~~ 역쉬 ㅋㅋ
쭈꾸미를 작년 만큼은 못먹었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큼
먹고 마시다 왔음 ㅋㅋㅋ 수고 많았어~~^^
오빠~~~^^ 작년보다는 많이 적었죠? 만회할거에요. 그러니까 내년에 한번 더?
에효~ 좋았겠다.. 나두 가고팠는데.. 아빠노릇하느라고..여튼 사고없이 잼나게 놀다온거 같아 보기좋아...^^;
오빠.. 오랜만이요~~~ 저희는 잼나게 잘 다녀왔답니다
좋은아빠 하셨으면, 다음주는 좋은 남편...^^
언니~~~ 새우깡 들고 갈매기를 부르는 언니...너무 해맑아요!!!!!ㅋㅋㅋ
사격팀 후기는 제가 올렸습니당^^
갈매기부르기.. 완전 신났는데... 제대로 못해봤는데, 다음에 다시 도저어언...사격 사진 보러 가야겠다^^
올만에 운동화표 후기 보니 조으다...
작년엔 쭈구미 대박쳤는데 꽝쳐서 어쩌누... 담번에 낚시 갈때 특별히 따로 초빙할께...
혼자 내려가시느나 심심 하셨죠? 행담도로 오시라니까. .ㅋㅋㅋㅋ ^^아닙니다. 언제나 냐호빠덕분에 재미난 추억거리들이 무궁무진 쌓여갑니다요. 다만! 오라버니와 노는 획수가 연중행사 수준이라 아쉬울 따름이옵니다. 자주 뵙고 싶은 동생올림^.^
난리 나는구만....^^
체육대회도 난리났었지? ^^ 못가봐서~ 궁금하다. 체육대회 후기 올라오면 꼭 봐야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리동생~ 로드여신등극으로 기대가 큽니다. 빼빼로 데이에 볼 수 있기를~~ ^^
쭈꾸미 잡이 너무 재밌어 ㅋㅋ 올해 촘 아쉬웠지만~
주말 약속 취소되서.. 배편 수배중이야.. 이번에 못잡으면 소질없는걸로~~~^^
누나~~ㅎㅎ 역시 후기 ~ㅎㅎ
담에는 쭈꾸미가 레알 코로 나올 때까지 잡도록 해 보죠~ㅋ
나 일요일에 잡으러간다잉~~~^^
여자가 낚시대를 한번 샀으면 상어정도는 잡아야지...
인증샷 원츄!
응응 이번에도 못잡으면... 낚시대를 사랑의 매로 만들겠어...^^
내년에는 제대로 잡아서 블루스카이호가 가라앉도록 잡을테다!!!ㅋㅋ
오와~ 언니 후기에 첫등장...ㅋㅋㅋㅋ 방가웠구요.. 또 보아용^^
미인 민주씨..안뇽.. 자전거는 거의 끝나가니.. 눈밭에서 봅시다. 보드복입었다고 못알아보면 우짜지? ^^
후기 잘밨어 ㅋ 고생했구 클로징때 바 그땐 같이 라이딩 하는걸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