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 갈릴리 농원이라고 장어가 아주 맛이 있습니다.
메뉴는 장어 딱 한가지
싸먹을 수 있는 야채 및 장류만 나옵니다.
주류 반입만 안되고 부식은 자유롭게 다 준비하여 가지고 와서
먹을 수 있습니다.
민물장어, 담백하고 소금간한 것인데 1kg에 65,000원이지요.
맛은 기가 막힙니다.
솜씨 발휘하여 순영님이 두 자리 모두 먹기좋게 썰어 주었네요...
와!~~ 지금 사진으로 봐도 또 먹고 싶은 장어!
순영이가 새벽같이 일어나 만들어 쪄온 연근 밥
즉석에서 준비하여 코팅 완료한 우리들의 축하 메시지
수필가로 등단한 수선화(조항숙)
황후님이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대감님께서 엽엽하게 수선화를 챙기시는데....
수필가로 등단까지 한 수선화님과 사진 하나는 남겨 둬야~~무량수님
든든한 후원자를 둔 수선화는 부러워용.
우메!~~ 내가 가장 아끼는 항숙양!
사과는 말씨 우리가 가져온 거라니깐!~~~황제,황후님
재롱둥이 순영과, 머리 파격적으로 변신한 짚시양은 소녀 같어!
통일부에서 축하 메시지까지
대감님께서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로 수선화님을 축하해주고 계십니다.
장어집에서 나와 임진각으로 이동하기 직전
참여했던 분들의 단체사진입니다.
여유는 수선화가 왜 이리 이쁜건지!
진짜 친 내 동생 같어요...ㅎㅎ(문단 등단까지 했으니 립 써비스)
임진각입니다.
물에 반영된 모습
얕으막한 동산이 아름다웠어요.
두 분은 약간 닮았네?
여긴 진짜 부부
여긴 형제간
요긴 애인 사이!~ㅎㅎ
짚시양은 워디 간겨?
우와!~~ 잘 어울린다
여유, 대감님 애인 안할래!!
동산으로 들어갔네요..
바람개비가 파르르르!
기분을 하늘로 날아가게 해 주더군요...
여유입니다.~~ㅎㅎ
순영과 황후
아래로 이 커플 좀 봐 보세요...
머쓱할 것 같지요?
금새 요래 본연의 모습을 보여 주는군요.
봐 봐요....
이들은 지금 신혼여행 중
지들이 뭐 신혼여행이라고?
그럼 우린 뭐여!
금새 또 희희락락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내 안의 너, 앞에서 여유
왼쪽으로 갔다가 오른쪽으로 가면 사진이 더 잘 나오유?
사진2부로 계속됩니다.
첫댓글 뭐여~~~ 우째~~~~~ ㅠㅠ
아쉬운대로
아겔론님 사진으로 맛보고갑니다
근데 우째요...~~~~~
에고 가엾어라
배이상 힘든작업이 되겠군
어제 다 작성했다가 날아갔던 게시물 다시 작성중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완성됩니다..... 좀만 참아주세요....ㅎㅎㅎㅎㅎ
언니! 좀 전에 나두 그랬는데요~
위에 보니까 저장글불러어기가 잇더라구요.
불러왔더니 살아났어요.
저장글 불러오기가 어딧수?
없든디 난, 내 컴은 꼬져서 긍가?
수선화님 ! 수필가로 등단하셔서 그러신지 더욱 고상하시고 지적으로 뵙니다.
부부로 오신 분들도 혼자서 오신분들도 다 행복해 뵈네요.
여유는 오늘 따라 더 곱고 이쁘네,
음악 참 좋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많은 분들이 제게
오래 전에는 사진보다 실물이 낫다 하시더니
이제는 실물보다 사진이 낫다고 들 하시네요~^^ㅎ
죄송~~~
여유가 이쁘냐?~~ㅋㅋㅋㅋ 네 눈이라 그렇징!
어쩜이리도 조곤조곤~ 이야기도 잘 붙였을까? ㅎㅎ
사진으로 봐도 여유언니 든든하시겠어요.. 거장들이 카페에 이리 버티고 있으니~ㅎ
모임하나 주선하기가 참 힘든것인데.. 대감님 수고 많으셨어요, _()_
어여쁘신 수선화님 등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구 손순영님 저도 연밭먹을 줄 아는디~~~ㅎㅎ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카페에 공식미인 풀피리님, 못 뵈어서 아쉬웠답니다.
조곤조곤 이야기 잘 붙였다구 해 주니 좋우!~~ 참 좋우!
내 그런소리 듣고 싶어서 안달 아니겠남유?~ㅋㅋㅋ
지는 뭐 아주 행복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짚시님, 황후님, 순영님, 여유님, 막내 아켈론, 그리고 문인이신 수선화님.
평소 같으면 뵙기도 어려우신 분들이 기냥 사진 찍는다고 옆에 계시니 지는 좋아 입을 못다물고 있잖아요?
파란물이 묻어날 것 같은 하늘을 본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었는데,
좋으신 분들과 보양식도 먹고, 웃고 떠들며,
답답했던 일상을 털어내고 유쾌하고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행도 좋지만 먹벙도 아주 편하고 좋았습니다.
위트있으시고 자신감 넘치시고...
저도 아주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누가 얘기했던데, 그 날 보니께로 무량수님이 아주 모델이시유!~~~
아주 멋지던디유!~~
대감님덕분에 소중하신분들 만나서 행복했읍니다~^^대감님 ,여유님 감솨~!!
저도 아켈론님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나두 반가웠어, 아켈론!~~
자연속에 묻힌 그들의 모습을보며
또한번 행복이 느껴지네요~````
저 바람개비속을 저도 마구 달리고 싶어요.
황제님과 두분 정말 행복해 보이세요.
황후님껜 늘 감사!
곱디고운 수선화님 등단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모두들 행복해보여요~ㅎ
워메~
곱디고운???
아녀, 아녀요~~~~이제 안 고와요.
소녀같은 햇살님 보고싶당!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햇살님도 왔다믄 그 행복 무리 속에 들어갔을껴!~~
아! 수필로 등단하셨군요 수선화님 축하드려요 ㅎ~^^
순영님 오늘도 연밥 준비 하느라 새벽부터 ... 역쉬~ 최고
짚시님도 오랫만애 뵙고
9분 모두 보니 반갑네요
달빛님~
그날 함께 하셨으면 멋있는 카메라로 멋있는 작품을 또 만드셨을텐데요.
함께 못해서 아쉬웠답니다.
그러나 저는 기대 합니다.
달빛님이 제게 오시기를....
고맙습니다.
맞다 달빛님이 왔으면 사진이 더 풍성했을거여!~~~
안가도 간것같은 해설(?)에
뻑 넘어 갔시유~~ㅎㅎ
수선화님의 등단도 통일부에서 준비하시고,,,
정말 멋진 자리였던것 같네요~~
음- 장어냄새가 아직도 나는군요 ㅎㅎ
안갔어도 갔다가 온것멩키로 그러시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낮선 얼굴이 아켈론님이셨구만...
12일 여행가는 내내 장어가 눈앞에서 어른거려 혼났슈~~~ㅋㅋ
저리들 오손도손 즐거운 모습들 사진보니 괜시리 배가 아프다요...ㅋㅋㅋ
수선화님 등단 축하 드리고 모두들 행복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ㅎ
배는 여유가!~~ㅎㅎㅎ
집을 나가면 다 좋아요....자연과 좋은 사람들과 맛나는 음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