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이런식으로 접시하나를 만들 수 있는거죠 ^^
몰드는 사실 판대하는곳도 많아요. 그래서 몰드를 다량으로 구입후에 많은양의 작업도 할수가 있죠.
퓨징작업을 통해 꼭 접시만 만들 수 있는건 아니에요. 액자형식의 작품작업도 많이 한답니다.
가마에서 유리가 녹아있을때 쇠막대기로 그어주면서 패턴을 만드는 '쇠긁기' 를 통한 액자 작업도 가능하구요.
네 이건 제가 심심할때 가끔 탁상시계나 벽걸이 액자 만들때 작업하는 방식인데요. Powder Drawing 인데요.
유리를 곱게 빻아서 마치 그림을 그리듯 하는 작업이에요.
아주 재밌습니다. 다만 사방에 유리가루가 날려, 마스크를 착용하고 해야하죠.
제가 만들어본 액자 작업입니다 ^^ 유리같지 않지만 유리에요~
네 이렇게 다양하고 재밌게 할 수 있는 유리공예 기법중에 Glass fusing 을 같이 살펴 보셨어요.
다음 포스팅은 이번 포스팅에서 보신 것 처럼 가마를 활용한 다른 기법을 살펴 볼거에요.
그때 몰드제작 방식등을 함께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퓨징기법을 배우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유리공예지도자 과정도 있으니
관심있는분들은 바로 문의주시기 바래요.
[출처] 유리공예 / 유리공예기법 / 유리공예종류 / 유리공예란?|작성자 유리공예 작품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