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의 1차 전지 제조 업체에서 난 불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시신 대부분이 불타 신원 확인이 힘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이 완전히 소사돼 지문으로 신원 파악이 안된다”며 “유전자 감식으로 해야할 듯하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화재 현장에서 시신 8구가 발견됐다.
앞서 사망자 1명이 병원으로 후송돼 현재까지 공식 확인된 총 사망자는 9명이다. 소방당국은 앞서 오후 3시쯤 “실종자는 총 23명”이라며 “1층 직원은 전원 대피했고 2층 작업장에서 대부분 실종됐다”고 밝혔다. 이중 8명의 시신이 확인됐고 나머지 15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인 것이다.
첫댓글 ㅁㅊ 우째,,,,,
아....
아..어떡해...가족분들도 엄청 충격이겠다..
어떡해ㅠㅠ
충격이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니 이게 뭔일이야...?
어떡해 ㅠㅠ
이게 무슨일이냐 대체..
아......
무슨일이래….ㅠㅠ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