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24/25 PL 14R] 코비 메이누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경고 누적으로 아스날전 출전 불가|작성자 carras16
코비 메이누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즈가 다가오는 목요일 아스날과의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두 선수는 에버튼과의 13라운드 경기에서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다섯 장의 옐로 카드를 받았다.
리그 규칙에 따라, 두 선수는 한 경기 출전 징계를 받게 되며 아스날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
그들은 오는 일요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 경기부터 다시 한 번 출전이 가능하다.
부상으로 2개월만에 돌아온 메이누는 후반전 초반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 드와이트 맥닐에게 파울을 내주며 경고를 받았다.
이후, 마르티네즈도 골문을 향해 뛰어들어가는 베투를 밀며 존 브룩스 주심에게 경고를 받았다.
후벵 아모림 헤드 코치는 부임 이후 선수단 로테이션을 가동하고 있으며, 해리 매과이어가 부상에서 복귀해 에버튼전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루크 쇼도 교체로 출전해 출전 시간을 획득한 한편, 24분만을 소화한 마누엘 우가르테의 에너지가 아스날 원정 경기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
아모림은 경기가 끝난 뒤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습니다. 그냥 쉬게 놔둡니다. 다음 경기에 대해 생각도 해봐야 합니다. 이미 아스날전을 생각하고 있으며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제 선수들을 더 나은 자리에 배치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시즌 중반에 아주 많은 것을 바꾸고 있습니다. 훈련 없이요. 훨씬 어려운 일인 만큼 새로운 경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보셨다시피, 이번 두 경기에서, 모두가 뛰고 있고 모두가 이것을 원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원문 출처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carras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