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해를 못 하겠지만 국힘에서 막대기를 세워놔도 그 막대기를 찍겠다는 분들이 저만큼 있다는 말이 사실같습니다. 그만큼 부동산, 공정이슈, 페미, 코로나 피해구제 대한 마찰, 기타 등등으로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을 증오하는 국민들이 꽤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분들에겐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면 후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권교체를 위한 대안이 국힘 후보밖에 없으니 윤석열이 아무리 수준이하이고 김건희가 아무리 말이 많아도 선택지가 없는 것이겠죠. 암담합니다.
@동갑내기짱지금 이재명이 어떠한 대안도 매력도 안보여주고 있다 이건 아닌거같아요 그런건 아무것도 안하는 윤석열한테 어울리는 문장이죠 이재명은 그 어떤 대선후보들보다 TV, 유투브, 라디오 죽어라고 나오면서 경제, 안보, 행정 능력 등등 본인 색깔을 내비치고 있죠 그리고 이것들이그냥 미디어에 얼굴만 보여주는 수준도 아니고요,,개인적으로 이정도로 개인 역량 모든 분야에 정점에 올라온 대선후보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몰론 본인 리스크가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지금 이 정체된 지지율은 현 정권에 대한 큰 반감이 가장 크다고 봐야죠 이낙연이 나왔으면 뭐 기존 골수 민주당 지지자분들 혹은 열렬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분들 아니고선 전부 돌아설거같네요
@흑비이재명 지지자시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죠. 저쪽에서 여가부 폐지할때 이상한 방송이나 출연해서 한방에 뒤집히고...아무리 말잘하고 똑똑한거 누가 몰라요 전략이 없는데...이게 준비한 대통령인가 싶은...20대들한테 어째 홍준표 만큼의 영악함과 기민함 조차 못보여주고 있죠. 지금 현실은 오히려 골수 민주당 지지자들 열렬 대통령 지지율로 겨우 버티고 있는 형국이죠. 저도 지지는 하지만 이렇게 소위 확장성이 없을줄은 진짜 몰랐네요.
세트오펜스 님의 워딩에 저는 동의를 합니다만 자칫 위험한 댓글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제 부모님도 윤석열 이재명 다 문제있다 생각하시는 분들인데 이재명에 대한 반감이 너무 심하시더라구요. 대선은 이성적인 문제가 아닌 거 같습니다. 이미 개개인의 머릿 속에 박힌 정치 관련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는 거 같아요.
많이 좁혀지거나 역전되는 모양새네요..참 선거 힘듭니다.윤석열 측에서 나오는 문제중에 딱 한가지만(수많은 후보 막말에 개사과에 장모비리 부인 학력위조 등등) 이재명 후보측에서 나와도 이후보는 골로갈텐데 윤석열은 이준석과 화해하고 기존 공약 말바꾸기하며 여가부폐지,이재명 후보의 장기 공약인 군인 월급 200만원 그대로 따라하며 페북에 성의없이 올려놓고 20대 지지율 도로 다가져가네요..거기에 이재명 후보는 닷페이스 출연만 한걸 가지고도 신지예 이수정 등 선대위에 모셔놓았던 윤석열보다 지지율 더폭망합니다.이정도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욱 맘을 단단히 먹고 끝까지 힘들 내시길 바래봅니다.
각 여론 조사의 결과나 신뢰도와는 별개로 윤석렬은 반등하고 이재명은 하락세인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공개토론이 남아있긴 하지만 좋은 흐름은 아니네요 국힘이 몇주전처럼 자폭쇼라도 하지않은 이상 반등할 계기가 딱히 안보여서 답답합니다 저쪽에서 주춤할 때 박스권을 뚫지 못한게 여러모로 아쉽네요
이번에 이재명 닷페이스 출연 밀어붙인 민주당 페미 의원들이 책임져야죠.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저기서 '여가부 폐지'부터 이슈를 선점하게 한 시발점이 거기였으니까요. 그 이후에도 당당히 활동하는거 보면 별로 개의치 않아보이긴 하지만... 이재명 쪽이 확실히 박스권 못 뚫은게 이렇게 돌아오네요 다시 힘들어집니다
민주당은 물론 다스뵈이다 보니 김어준 포함 진보쪽 인사들도 별거 아닌거로 생각하는것 같더군요. 김어준 피셜로는 윤석열의 그런 언행의 반작용으로 20~30대 여성층은 돌아설것이며 여성층은 이대남처럼 적극적이지 않아 지금 여론조사에 안잡힐뿐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재명이 닷페이스 간건 젊은 여성층도 돌아보는 행보로 칭하구요, 얘들은 그냥 젊은남성=페미와 동급으로 봅니다, 이대남은 준일베 정도로 생각하구요. 김어준이 예전부터 젊은 남성 고립화(괴상하게 보수화된 이상한 성별 연령대화) 시키고 민주당 페미 관련해선 절대 언급안하는 전략으로 입터는지라 다스뵈이다도 그러려니 하고 보는데 민주당쪽 내부 기류에 반하는 내용은 절대 말 안하는 인물이니 대충 분위기 파악은 되는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질 것 같네요. 애초에 정권교체 분위기가 강했기에 윤은 적당히만 해도 아주 유리한데.. 오히려 국힘은 뭐라도 하자는 분위기고 민주당은 뭘해도 우리가 옳으니까 이대로만 밀고나가자는 분위기 같아요. 이재명 지지층은 저쪽은 못뽑겠다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윤석열쪽이 더 이상 똥볼을 안 찬다면 추가적인 지지 확보가 가능할지.. 이vs윤 핵심은 상대가 싫어서 지지하는 거고 안은 좋아서 지지하는 거라고 봐서 중도층 뺏어오기도 쉽지 않아보이네요.
아무리봐도 이재명이 너무 인기가 없어요 대통령 지지율이 40이 나오는 마당에 역대 최악의 대선후보인 윤석렬을 상대로 이정도라는건 중도는 거의 흡수 못했다고 봐야죠 막말로 민주당도 아무나 나와도 30인데 맨날 박빙하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민주당 행보도 그지같고 진짜 최고로 짜증나는 대선인거 같아요
저도 이재명 후보의 닷페이스 출연 등 최근 똥볼에 상당히 부정적이지만, 그 외에 지금의 현상은 후보의 능력, 매력도 부족 보다는 야당 후보로 누가 나오든 여당에는 절대 투표 않겠다는 현 정권에 대한 강한 비토, 또 그걸 초래한 현 정권의 부동산, 페미 등 정책실패가 큰 이유일듯합니다.
첫댓글 진짜 지옥문 열릴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조사는 전형적인 보수 과표집 지표라 무시해도 되겠네요
진보 25 / 보수 35 / 중도 35 조사라고 합니다. 말씀 주신 내용과 연결되더라구요
그리고 서던포스트는... 사실 애초에 신뢰하기 좀 어려운...
(장예찬 = 윤석열 캠프 청년본부장이었던...)
첫번째것도 응답율 7.4%와 유선 10%라 뭐.. 그다지 신뢰는 안됩니다.
@Jimmy Butler 별개로 올려주신 글은 잘봤습니다^^
정말 이해를 못하겠네요... 윤씨 뽑는다는 사람들은 생각이란게 있는걸까요?
뭐 각자의 이해관계나 지지이유가 있겠죠. 그것도 존중해야할것 같아요.
저도 이해를 못 하겠지만 국힘에서 막대기를 세워놔도 그 막대기를 찍겠다는 분들이 저만큼 있다는 말이 사실같습니다. 그만큼 부동산, 공정이슈, 페미, 코로나 피해구제 대한 마찰, 기타 등등으로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을 증오하는 국민들이 꽤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분들에겐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면 후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권교체를 위한 대안이 국힘 후보밖에 없으니 윤석열이 아무리 수준이하이고 김건희가 아무리 말이 많아도 선택지가 없는 것이겠죠. 암담합니다.
@Bostonpiercer 말씀하신 부분이 크겠지만 현 정권탓만 하기에는 이재명 본인도 어떠한 대안도 매력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죠. 그 확장성 때문에 이낙연 대신 이재명 지지한건데 전혀 확장성이 안보이네요.
위험한 의견 같아요.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뽑은간데 생각 유무까지…
@동갑내기짱 지금 이재명이 어떠한 대안도 매력도 안보여주고 있다 이건 아닌거같아요 그런건 아무것도 안하는 윤석열한테 어울리는 문장이죠 이재명은 그 어떤 대선후보들보다 TV, 유투브, 라디오 죽어라고 나오면서 경제, 안보, 행정 능력 등등 본인 색깔을 내비치고 있죠 그리고 이것들이그냥 미디어에 얼굴만 보여주는 수준도 아니고요,,개인적으로 이정도로 개인 역량 모든 분야에 정점에 올라온 대선후보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몰론 본인 리스크가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지금 이 정체된 지지율은 현 정권에 대한 큰 반감이 가장 크다고 봐야죠 이낙연이 나왔으면 뭐 기존 골수 민주당 지지자분들 혹은 열렬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분들 아니고선 전부 돌아설거같네요
@흑비 이재명 지지자시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죠. 저쪽에서 여가부 폐지할때 이상한 방송이나 출연해서 한방에 뒤집히고...아무리 말잘하고 똑똑한거 누가 몰라요 전략이 없는데...이게 준비한 대통령인가 싶은...20대들한테 어째 홍준표 만큼의 영악함과 기민함 조차 못보여주고 있죠. 지금 현실은 오히려 골수 민주당 지지자들 열렬 대통령 지지율로 겨우 버티고 있는 형국이죠. 저도 지지는 하지만 이렇게 소위 확장성이 없을줄은 진짜 몰랐네요.
세트오펜스 님의 워딩에 저는 동의를 합니다만 자칫 위험한 댓글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제 부모님도 윤석열 이재명 다 문제있다 생각하시는 분들인데 이재명에 대한 반감이 너무 심하시더라구요. 대선은 이성적인 문제가 아닌 거 같습니다. 이미 개개인의 머릿 속에 박힌 정치 관련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는 거 같아요.
윤석열이 아무리 싫어도 그를 지지하는 다수의 국민들에게 생각이란 게 있는 거냐고 묻는 건 오만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좁혀지거나 역전되는 모양새네요..참 선거 힘듭니다.윤석열 측에서 나오는 문제중에 딱 한가지만(수많은 후보 막말에 개사과에 장모비리 부인 학력위조 등등) 이재명 후보측에서 나와도 이후보는 골로갈텐데 윤석열은 이준석과 화해하고 기존 공약 말바꾸기하며 여가부폐지,이재명 후보의 장기 공약인 군인 월급 200만원 그대로 따라하며 페북에 성의없이 올려놓고 20대 지지율 도로 다가져가네요..거기에 이재명 후보는 닷페이스 출연만 한걸 가지고도 신지예 이수정 등 선대위에 모셔놓았던 윤석열보다 지지율 더폭망합니다.이정도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욱 맘을 단단히 먹고 끝까지 힘들 내시길 바래봅니다.
뉴데일리는 조선일보보다 더 한데니 뭐
각 여론 조사의 결과나 신뢰도와는 별개로 윤석렬은 반등하고 이재명은 하락세인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공개토론이 남아있긴 하지만 좋은 흐름은 아니네요 국힘이 몇주전처럼 자폭쇼라도 하지않은 이상 반등할 계기가 딱히 안보여서 답답합니다 저쪽에서 주춤할 때 박스권을 뚫지 못한게 여러모로 아쉽네요
잠깐 정치 안 본 사이에 또 이래됐군요... ㄷㄷ
이번에 이재명 닷페이스 출연 밀어붙인 민주당 페미 의원들이 책임져야죠.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저기서 '여가부 폐지'부터 이슈를 선점하게 한 시발점이 거기였으니까요. 그 이후에도 당당히 활동하는거 보면 별로 개의치 않아보이긴 하지만... 이재명 쪽이 확실히 박스권 못 뚫은게 이렇게 돌아오네요 다시 힘들어집니다
민주당은 물론 다스뵈이다 보니 김어준 포함 진보쪽 인사들도 별거 아닌거로 생각하는것 같더군요.
김어준 피셜로는 윤석열의 그런 언행의 반작용으로 20~30대 여성층은 돌아설것이며 여성층은 이대남처럼 적극적이지 않아 지금 여론조사에 안잡힐뿐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재명이 닷페이스 간건 젊은 여성층도 돌아보는 행보로 칭하구요, 얘들은 그냥 젊은남성=페미와 동급으로 봅니다, 이대남은 준일베 정도로 생각하구요.
김어준이 예전부터 젊은 남성 고립화(괴상하게 보수화된 이상한 성별 연령대화) 시키고 민주당 페미 관련해선 절대 언급안하는 전략으로 입터는지라 다스뵈이다도 그러려니 하고 보는데 민주당쪽 내부 기류에 반하는 내용은 절대 말 안하는 인물이니 대충 분위기 파악은 되는것 같습니다.
이재명은 약간의 상승세 꺽이고 보합 또는 약간 하락, 윤석열은 가파른 하락세 꺽이고 보합 또는 약간 상승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민주당이 질 것 같네요. 애초에 정권교체 분위기가 강했기에 윤은 적당히만 해도 아주 유리한데.. 오히려 국힘은 뭐라도 하자는 분위기고 민주당은 뭘해도 우리가 옳으니까 이대로만 밀고나가자는 분위기 같아요. 이재명 지지층은 저쪽은 못뽑겠다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윤석열쪽이 더 이상 똥볼을 안 찬다면 추가적인 지지 확보가 가능할지.. 이vs윤 핵심은 상대가 싫어서 지지하는 거고 안은 좋아서 지지하는 거라고 봐서 중도층 뺏어오기도 쉽지 않아보이네요.
아무리봐도 이재명이 너무 인기가 없어요 대통령 지지율이 40이 나오는 마당에 역대 최악의 대선후보인 윤석렬을 상대로 이정도라는건 중도는 거의 흡수 못했다고 봐야죠 막말로 민주당도 아무나 나와도 30인데 맨날 박빙하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민주당 행보도 그지같고 진짜 최고로 짜증나는 대선인거 같아요
저도 이재명 후보의 닷페이스 출연 등 최근 똥볼에 상당히 부정적이지만, 그 외에 지금의 현상은 후보의 능력, 매력도 부족 보다는 야당 후보로 누가 나오든 여당에는 절대 투표 않겠다는 현 정권에 대한 강한 비토, 또 그걸 초래한 현 정권의 부동산, 페미 등 정책실패가 큰 이유일듯합니다.
하루하루가 다릅니다. 김건희건 반영되는 이번주 조사또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