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청담동 디카프리오
2008년에 방영했던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오은수(최강희님)의 집 인테리어가 굉장히 예쁘고
나중에 혼자 살면 저런 원룸에 저런 인테리어로 해놓고 살고싶다는 생각도 했었어.
오랜만에 드라마 다시 보면서 오은수 집 인테리어를 다시 살펴봄..
극중 오은수는 집안 정리를 잘 안하는 스타일로 나와서 기본적으로 좀 지저분함 주의....ㅎㅎ
원룸이지만 파티션 & 쇼파로 거실, 부엌을 분리하기.
벽과, 책상 쪽 디테일.....👍🏼
파티션으로 옷방도 만들었는데 이거 너무 좋아보여....
그리고 좁은 기둥 벽을 활용한 화장대도 굿....
책장겸 파티션 이것도 원룸에서 분리해주기 좋은 아이템
이건 책상 쪽 디테일보라구...ㅎㅎ
굉장히 현실적인 베란다...
개인적으로 드라마 속 주인공 집이 현실적 이면서도 로망을 갖게해주는 그런 집으로 보여준것 같아..!
추구하는건 미니멀리스트지만 현실은 맥시멀리스트....^_^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청담동 디카프리오
첫댓글 달나도 잼썼는데 ..
고딩때 피엠피로봣엇는데ㅋㅋㅋ 지금보니 집 현실적인데 공간분리잘햇다
최강희 저 역할 진짜 좋았는데 ㅋㅋ 추억이다 ㅋㅋ
이거 원작 보고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뭐야 뭐야 이랬는데드라마가 너무 잘 만들어졌어
내 로망집이다 ㅠㅠㅠㅠ 여전히 원하는... 내 이상형 집 ㅠㅠ
우리집 2.5배크기 원룸이넹,,
원룸 사이즈 빼고 현실 그 자체 ㅋㅋㅋㅋㅋ 요즘은 저렇게 큰 원룸은 거의 없어서 아쉬워
진짜이거 여름마다다시본다고 ㅠ
첫댓글 달나도 잼썼는데 ..
고딩때 피엠피로봣엇는데ㅋㅋㅋ 지금보니 집 현실적인데 공간분리잘햇다
최강희 저 역할 진짜 좋았는데 ㅋㅋ 추억이다 ㅋㅋ
이거 원작 보고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뭐야 뭐야 이랬는데
드라마가 너무 잘 만들어졌어
내 로망집이다 ㅠㅠㅠㅠ 여전히 원하는... 내 이상형 집 ㅠㅠ
우리집 2.5배크기 원룸이넹,,
원룸 사이즈 빼고 현실 그 자체 ㅋㅋㅋㅋㅋ 요즘은 저렇게 큰 원룸은 거의 없어서 아쉬워
진짜이거 여름마다다시본다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