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예공! 세상은 더는 심판을 믿지 않는 것 같구나. 물론 스스로 잘못한 대가를 치르는 일 정도는 인정하지만, 그 심판의 기준이 하나님이라는 것은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옳고 그름을 스스로 정한다.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부류가 대세 같기도 하고. 오늘 아침 스바냐서에서는 이렇게 말하는 내게 Shut up! "잠잠하라"고 하십니다. 할 말은 많지만 토 달지 않기로 했어요. 떼 빼고 광내고 4시에 할증을 피해 대한 병원 영안실을 찾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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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m 20분 16.000원 심지어 세 발자국 걸어 지하 장례식장으로 빨려 들어갔어요. 자는 상주를 깨워 문상을 했고 절하면서 두 번 반이 맞나 하는 생각을 잠깐 했어요. 어제와 달리 막상 영정 사진을 보았는데 눈물 한 방울도 나지 않아서 쏘리. 술 한잔하려고 했고 만 술도 당기지 않아서 육개장 한 그릇 때리고 30분 있다 나왔어요. 우리 가족들은 오늘(9일) 문상을 온다는 것 같아요. 2년 만에 가족 상봉을 할까도 생각했지만 이번 추석까지는 얼굴을 안 보여줄 생각입니다.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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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하루가 멀다하고 오릅니다. 지금은 614.000원입니다. 부가세를 포함하면 1돈(3.75g) 682,000원 내가 팔 때 판매 가격은 49만 2000원, 부가세 붙이면 541.000원입니다. 지난주에 골드 2돈을 팔았는데 57만 원씩 해서 1.140.000을 받았으니 잘 받은 셈입니다. 내가 금값 4만 원 일 때 금 모으기를 시작했으니까 그동안 내 손을 거쳐간 금만 하더라도 1.000돈 정도는 됐을 것입니다. 돈으로 환산한다면 5700.000이 나옵니다. 아예 공! 금은 명품보다 24k가 무조건 원탑이다. 자잘한 건 사지 말고 순금 모으기를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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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계를 차지 않는 이유는 순전히 불편하기 때문인데 누가 공짜로 줘도 롤렉스 이하 급은 차고 싶지 않습니다. 여야 지도부가 대통령과 함께 만나 악수를 해놓고 하루 만에 강대 강대치로 말짱도루묵이 된 건 오피셜과 뇌피셜 차이일까요? 4선 이춘석이 차명 계좌로, 조국당이 성 추문으로 민주당 지지율을 까먹고 있는데 대입 1등 장동혁의 국힘당은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한동훈-이준석-안철수를 능가하지 못하면 대표자격 미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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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것은 컨트롤 타워부터 싱크탱크가 업그레이드 되지 않으면 지방 선거도 참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팁을 하나 준다면 민주당의 약점인 '감성 팔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따라 하지 말고 대안을 가지고 단일대오로 6개월만 일관성을 지키면 반드시 반등의 모멘텀이 될 것입니다. 수랩의 싱크탱크 기능은 발전하고 있는가? 나는 진짜 무게 있는 것들(24k)을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2025.9.10.wed.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