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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0/24 KOSPI 2,236.16(+1.04%)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정부 유동성 공급 조치(+), 中 증시 급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급등,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248.26(+35.14P, +1.59%)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256.67(+43.55P, +1.9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 오후 들어 2,229.85(+16.73P, +0.7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2,233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결국 2,236.16(+23.04P, +1.04%)에서 거래를 마감.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및 정부의 유동성 공급조치 등이 증시 전반에 호재로 작용. 금융투자를 중심으로한 기관이 3,0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였고, 외국인도 순매수하면서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만에 반등. 외국인과 기관은 이틀 연속 동반 순매수.
지난 주말 외신에 따르면, Fed가 긴축 정책 강도를 낮출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됨. WSJ은 Fed가 오는 11월 회의에서 75bp 금리 인상을 단행한 뒤 12월에는 인상폭을 50bp로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 주말 연설에서 기준금리 인상폭의 단계적 축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라고 강조. 데일리 총재는 "영원히 75bp일 것이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며, "과도하게 긴축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지난 주말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1월에 금리를 75bp 인상할 가능성은 96.5%, 12월에도 금리를 75bp 인상할 가능성은 46.3%를 기록. 12월 75bp 인상 가능성은 전일의 75.4%에서 하락. 12월 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전일의 24.2%에서 51.9%로 상승.
전일 정부는 레고랜드 디폴트 사태 등 자금시장 불안에 50조원 이상의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힘.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회사채·CP 매입 프로그램 매입한도는 16조원으로 올리고, PF-ABCP 차환 등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증권사에는 3조원 규모 지원을 단행하기로 했음. 특히, 지방자치단체가 보증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에 대해서는 모든 지자체가 지급보증 의무를 이행하기로 했다고 밝힘.
다만, 시진핑 3기 출범에 따른 시장 불안감 등에 홍콩증시가 6%대 폭락, 상해종합지수는 2%대 급락세를 보였고, 위안화도 약세를 보이는 등 중국발 불확실성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4,302명으로 전주 대비 3,277명 증가.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226명, 10명을 기록.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과 홍콩은 동반 급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97억, 3,245억 순매수, 개인은 4,83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2,332계약, 28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194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1원 하락한 1,439.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9.0bp 하락한 4.305%, 10년물은 전일 대비 12.9bp 하락한 4.50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8틱 오른 101.53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1,498계약, 1,408계약 순매수, 연기금 등은 2,45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7틱 오른 103.66 마감. 외국인은 3,386계약 순매수, 보험도 1,04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3,800 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포스코케미칼(+4.01%), 삼성SDI(+3.67%), 삼성바이오로직스(+3.07%), 삼성전자(+2.86%), 셀트리온(+2.30%), LG에너지솔루션(+2.00%), SK하이닉스(+1.44%), 삼성물산(+1.37%), LG화학(+1.23%) 등이 상승. 반면, 기아(-3.83%), 현대차(-3.29%), 현대모비스(-2.94%), KB금융(-1.85%), 신한지주(-1.79%), NAVER(-1.20%), 카카오(-0.82%), SK이노베이션(-0.64%) 등은 하락. SK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비금속광물(+3.25%), 의료정밀(+3.17%), 의약품(+2.79%), 건설(+2.45%), 전기/전자(+2.43%), 증권(+1.71%), 기계(+1.53%), 제조(+1.51%), 종이/목재(+1.37%), 철강/금속(+1.03%), 유통(+0.67%) 등이 상승. 반면, 운수장비(-1.83%), 보험(-0.97%), 금융(-0.31%), 서비스(-0.21%), 화학(-0.1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236.16P(+23.04P/+1.04%)
- 코스닥시장 -
10/24 KOSDAQ 688.50(+2.08%)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정부 유동성 공급 조치(+), 中 증시 급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급등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86.43(+11.95P, +1.77%)으로 강세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장 초반 693.44(+18.96P, +2.8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 오후 들어 장중 저점 부근인 686선까지 재차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이후 689선 부근에서 움직였고, 결국 688.50(+14.02P, +2.08%)에서 거래를 마감.
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및 정부의 유동성 공급 조치 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만에 반등.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기관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를 기록. 다만, 시진핑 3기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 등에 중국·홍콩 증시가 급락하면서 코스닥지수는 상승폭을 다소 줄인 채 거래를 마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28억, 1,988억 순매수, 개인은 3,16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상승. 위메이드(+7.86%), HLB(+6.24%), JYP Ent.(+4.83%), 오스템임플란트(+4.19%), 엘앤에프(+3.88%), 씨젠(+3.81%), 솔브레인(+3.69%), 리노공업(+3.63%), 알테오젠(+3.30%), 에스엠(+3.08%), 셀트리온헬스케어(+2.82%), 스튜디오드래곤(+2.53%), 셀트리온제약(+2.37%), 에스티팜(+2.36%), CJ ENM(+2.03%) 등이 2% 넘게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비금속(+5.34%), 출판/매체복제(+4.15%), 반도체(+3.42%), 운송장비/부품(+3.28%), 금속(+2.84%), IT H/W(+2.72%), 기타서비스(+2.62%), 유통(+2.28%), IT부품(+2.27%), 기계/장비(+2.08%), 제약(+1.96%), 제조(+1.93%), 섬유/의류(+1.88%), 오락문화(+1.88%), 의료/정밀기기(+1.83%), 디지털컨텐츠(+1.78%) 등이 상승. 반면, 통신서비스(-0.01%)는 약보합.
마감 지수 : KOSDAQ 688.50P(+14.02P/+2.08%)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정부 50조원 규모 채안펀드 재가동에 건설주/ 시멘트/레미콘/ 리츠(REITs)/ 증권 테마 상승.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가격 인상 소식 및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제약/바이오 산업, 지속 성장 기대감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속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글로벌 자동차업체, 전기차 생산 위해 1조,2000억 달러 투자 소식 등에 2차전지/ 전기차 테마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 지속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글로벌 OTT 경쟁 심화에 따른 콘텐츠 확보 경쟁 본격화 수혜 기대감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전세계 구리 재고량 바닥 소식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오세훈 서울 시장, 서울 내 녹지생태가로 조성 소식 등에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 상승. ▷비트코인 안전자산 인식 증가 소식 속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사우디 네옴시티 기대감 지속 속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이 외 증시 강세 속 대부분 테마가 상승한 가운데, 4대강 복원, 밥솥, 북한 광물자원개발, 태풍 및 장마, DMZ 평화공원, 재난/안전(지진 등), 마리화나(대마), 피팅(광이음쇠)/밸브, LED장비, 남-북-러 가스관사업, 갤럭시 부품주, 강관업체, 전자파, 마이데이터, 모바일게임, 야놀자 관련주, 전자결제(전자화폐)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부진 등에 자동차 대표주 하락. ▷9월 車 보험 손해율 급증 소식에 손해보험 테마 하락. ▷이 외 은행, 카지노, 인터넷 대표주, 정유,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백화점 등 일부 테마가 하락. |
건설주/ 시멘트/레미콘/ 리츠(REITs)/ 증권 | 정부 50조원 규모 채안펀드 재가동에 상승 |
▷최근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채권시장 자금경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이날부터 채권시장안정펀드를 재가동할 예정. 이날부터 해당하는 채안펀드 중 가용재원인 1조6,000억원을 활용해 시공사 보증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등 회사채, 기업어음(CP) 매입을 재개할 예정임. 한편, 채안펀드 20조원,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의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 프로그램 16조원, 한국증권금융의 유동성 부족 증권사 지원 3조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주택금융공사의 사업자 보증지원 10조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최근 단기자금시장을 통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등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증권사를 대상으로는 증권금융이 우선 자체재원을 활용해 3조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정부는 지방자치단체 보증 ABCP에 대해서는 모든 지자체가 지급보증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임을 다시 한번 확약한다 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대우건설, GS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등 건설주, 성신양회, 고려시멘트 등 시멘트/레미콘, 이지스밸류리츠, 미래에셋맵스리츠 등 리츠(REITs), 키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한편, 성신양회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건설 사업 참여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급등. | |
코로나19 관련주 |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가격 인상 소식 및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등에 상승 |
▷2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화이자가 미국서 코로나19 백신 판매 가격을 약 4배 인상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안젤라 루킨 화이자 글로벌 일차치료 및 미국 사업부 사장은 미국 정부의 백신 구매 프로그램이 만료되면 백신 가격을 1회 접종분 당 110~130달러(약 16만원~19만원)로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했음. 이는 현재 미국 정부가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화이자 백신 1회분 당 가격 30달러에서 약 4배 정도 인상된 가격임. 한편, 세계적인 백신 수요 감소 현상으로 해외 판매의 백신 가격도 인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아울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302명 늘어난 누적 2,531만1,636명을 기록했다고 발표. 신규 확진자 수는 일요일 진단 검사 감소의 영향으로 전날(2만6,256명)보다 1만1,954명 줄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7일(1만1,025명)과 비교하면 3,277명, 2주일 전인 10일(8,974명)보다는 5,328명 각각 늘어났음.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1일부터 나흘째 전주대비 늘어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이에 금일 SK바이오사이언스, 수젠텍, 신풍제약, 대웅제약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상승. | |
제약/바이오 관련주 | 제약/바이오 산업, 지속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2년 글로벌 경기침체로 바이오 기업들이 부진한 주가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나, 바이오제약 산업은 성장이 지속되는 산업이라며 올해야말로 바이오업종에 대해 긍정적 시각과 관심을 가지고 깊이있게 살펴보아야 할 시기라고 판단. 이와 관련, 중장기 관점에서 이익 고성장이 예상되고 연구개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을 찾아야 한다며, 실적이 가시화되기까지 주가 흐름이 변동성은 높겠지만 저점에서 반등하면서 우상향 추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DB금융투자는 제약 업종에 대해 SK바이오팜을 제외한 커버리지 기업들의 3Q22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6.3% 증가(+6.1% QoQ)하였고, 영업이익은 46.4% 성장(+38.4% QoQ)할 것으로 추정. 이는 꾸준히 속출하는 코로나 확진과 의약품 수요 증가, 제약사의 대면 영업활동 정상화, 그리고 환율효과로 인한 것 때문으로 분석. 특히, 환율이 전분기대비 6.4% 증가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나보타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대웅제약, 케이캡 미국 임상 3상 결정에 따라 마일스톤이 유입되는 HK이노엔, 그리고 북경한미의 약진에 따른 한미약품 등의 견조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영진약품 등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 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속 상승 |
▷현지시간 21일 뉴욕증시가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속 급등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 마감했음.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47(+3.70%) 상승한 2,336.69를 기록했고, D램 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캐나다 쿼터힐과 특허 분쟁을 해결하는 라이선스 계약 서명 소식 등에 4% 넘는 강세를 보였음. 인텔은 3% 넘게 상승했고,엔비디아, ASML 등 대부분의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마감. ▷이러한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리노공업, 테크윙, 월덱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2차전지/ 전기차 | 글로벌 자동차업체, 전기차 생산 위해 1조,2000억 달러 투자 소식 등에 상승 |
▷현지시간으로 21일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를 비롯해 폭스바겐, 포드, 도요타, 벤츠, BMW, 스텔란티스, 제너럴모터스(GM)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전기차 생산을 확대하기 위 해 오는 2030년까지 1조2,000억 달러(약 1,727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지난해 발표된 투자액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임. ▷이에 2030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은 전세계 자동차 생산량의 50%에 달하는 5,400만대로 늘어날 것이며, 이에 따라 내년까지 5.8테라와트시(TWH) 규모의 배터리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동국알앤에스, 원익피앤이, 웰크론한텍, 삼보모터스, 엘앤에프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주요 7개국(G7) 의장국인 독일이 24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회의 '독일-우크라이나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해당 회의에는 농업, 에너지 등 전산업 분야에서의 인프라 피해 복구, 기업들의 기여 방안 등을 다루게 될 것으로 알려짐. ▷독일의 주요 로비업체들은 이번 포럼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노력에 관여하는 각 유럽 국가와 우크라이나 정부를 연결할 창구 격인 자문위원회를 설치하고, 우크라이나 지원에 참여한 독일 기업에 대한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 등을 담은 2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제안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7년부터 4년간(회계연도 기준) 미국이 주도한 130억 달러 규모의 마셜 플랜과 같은 수준의 대외원조가 필요하다는 것이 해당 보고서의 골자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현지시간으로 23일 러시아 국방부는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사흘만에 두 번째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힘. 러시아 국방부는 양국 국방장관의 통화의 결과나 구체적인 논의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세르게이 쇼이구 장관은 벤 월리스 영국 국방장관,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국방장관, 훌루시 아카르 튀르키예(터키) 국방장관과도 이날 연쇄 통화를 가졌던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유신, 현대에버다임, 서암기계공업, 대모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 | |
영상콘텐츠 | 글로벌 OTT 경쟁 심화에 따른 콘텐츠 확보 경쟁 본격화 수혜 기대감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OTT 경쟁 심화로 양질의 킬러 콘텐츠 확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경쟁이 치열한 상황하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만이 기존 가입자를 계속해서 묶어두는 한편 신규 가입자를 늘리기 위한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콘텐츠 주도형 경쟁이 시작됨에 따라 양질의 킬러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보유한 OTT 가 가입자를 유치 및 유지할 것으로 분석. ▷이에 글로벌 OTT 업체들이 아시아 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해서 콘텐츠 투자를 본격화할 것이라며, 가성비, 퀄리티, 한류 3박자 등이 한국 드라마 콘텐츠 수요 증가를 이끌면서 한국 드라마 콘텐츠 가치가 레벨업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삼화네트웍스, NEW, 위지윅스튜디오, 쇼박스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 |
비철금속 | 전세계 구리 재고량 바닥 소식 등에 상승 |
▷글로벌 원자재 거래업체인 트라피구라에 따르면 시장에 남은 구리 재고가 세계에서 소비되는 구리 거래량의 4.9일분 밖에 되지 않으며 올해 말에는 2.7일로 떨어질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도 이번주 구리 재고량도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현재 구리는 톤당 7,4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3월 초 1만달러에 거래되었던 것과 비교해 약 30% 하락한 수준. 이와 관련해 시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인플레이션과 긴축재정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수요 감소로 구리 가격 하락이 이어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이구산업, 대창, 서원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 |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 오세훈 서울 시장, 서울 내 녹지생태가로 조성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세훈 서울 시장은 파리8구역 도심 녹지축 조성’ 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광화문~서울역~용산~한강을 있는 ‘국가상징가로’를 비롯한 서울의 주요 가로를 녹지생태 가로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2026년까지 총 2,000㎞ 규모의 서울 내 녹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사업인 '초록길 프로젝트'의 하나이기도 하며, 올해부터는 서울역에서 용산을 지나 한강으로 이어지는 5.3㎞ 구간에 대한 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 ▷이와 관련 서울시 관계자는 "국가상징가로, 세종대로 사람숲길, 국회대로 상부공원 등 다양한 공원 녹지길을 물론 고가차도 하부, 지하보도 같은 도시기반시설과 서울둘레길 등 기존 명소를 연계해 시민이 서울 어디서든 초록 여가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보행친화 녹색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티와이홀딩스, 유신, 자연과환경 등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가 상승. | |
자동차 대표주 | 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부진 등에 하락 |
▷현대차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7.70조원(전년동기대비 +30.61%), 영업이익 1.55조원(전년동기대비 -3.41%), 순이익 1.41조원(전년동기대비 -5.07%). 이와 관련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및 기타 부품의 수급 완화로 매출은 전년대비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판매대수 증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인센티브 감소, 우호적인 환율 효과에도 불구하고 최근 발표한 세타2 GDI 엔진에 대한 품질비용 추가 반영으로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설명. ▷한편, 현대차는 올해 판매목표를 기존 432만대에서 401만대로 하향 조정. 연결기준 22년 연간 매출액 성장률은 기존 13~14% 수준에서 19~20%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영업이익률 목표치도 당초 5.5~6.5% 수준에서 6.5~7.5% 수준으로 상향. 22년 투자계획은 9.2조원에서 8.9조원으로 하향 조정.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가 하락했으며, 기아,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등 여타 자동차 대표주도 동반 하락. | |
손해보험 | 9월 車 보험 손해율 급증 소식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차량 침수피해가 속출하며 지난달 주요 손해보험사 손해율이 대폭 악화된 것으로 전해짐.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9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5개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4.3%로 나타났으며, 각사별로 전월대비 각각 0.9~2.6%p 올랐음. ▷아울러 추석 연휴기간 늘어난 교통량 증가도 손해율 악화의 배경이 된 것으로 해석됐으며, 올해 들어 급등하던 유가가 최근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며 차량 운행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악재로 작용했음. ▷손보업계 관계자는 "현재 주요 회사가 80%대 중반의 손해율을 나타내며 영업적자를 내는 상황"이라며 "4분기의 경우 폭설, 결빙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손해율이 악화하고 유가 안정화로 자동차 운행량이 증가해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 실적이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등 손해보험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코오롱 (002020) 28,950원 (+7.82%) | 코오롱티슈진 대상 3,000만 달러 규모 투자 계획 및 코오롱티슈진 거래재개 기대감 부각 등에 강세 |
▷지난 21일 장 마감 후 코오롱티슈진의 임상재원 확보를 통한 자회사 가치 증대를 위해 코오롱티슈진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3,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 ▷한편, 이날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임. | |
진에어 (272450) 12,700원 (+5.83%) | 자본잠식 리스크 관련 통제 가능 분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본잠식 우려 관련 분명 좋은 흐름은 아니지만 자본잠식 리스크는 통제 가능하다고 언급. 이와 관련, 잠식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은 600억원 정도로 추정되는데 하루만에 시총이 1,500억원이나 증발한 것은 과도한 우려라고 판단. 또한, 외화 차입금 의존도가 높은 항공업계에게 불리한 환경이지만 동사는 일본여행 회복으로 4분기 흑자전환을 앞두고 있으며 최대주주 역시 유동성이 충분한 대한항공으로 바뀌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원[유지] | |
세원이앤씨 (091090) 781원 (+5.40%) | 15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Advanced Material Solutions와 154.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8.52%) 규모 공급계약(플랜트기기) 체결(계약기간:2022-10-24~2024-02-19) 공시. | |
NI스틸 (008260) 3,875원 (+5.3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22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888.67억원(전년동기대비 +45.63%), 영업이익 160.82억원(전년동기대비 +125.71%), 순이익 111.69억원(전년동기대비 +123.24%). | |
포스코케미칼 (003670) 194,500원 (+4.01%) | 3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 등에 상승 |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5조원(전년동기대비 +108.59%), 영업이익 818.02억원(전년동기대비 +159.91%), 순이익 656.30억원(전년동기대비 +60.54%). 별도기준 매출액 9,520.14억원(전년동기대비 +93.48%), 영업이익 773.72억원(전년동기대비 +150.44%), 순이익 626.36억원(전년동기대비 +71.79%) ▷이와 관련, 배터리소재 사업 확대에 사상 처음으로 연결기준 분기 매출 1조원을 넘어섰으며, 영업이익도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 |
이수페타시스 (007660) 5,890원 (+3.88%) | 고다층 MLB 중심 Mix 개선세 지속 등에 따른 양호한 실적 전망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26억원(YoY +42%, QoQ +10%), 349억원(OPM 19%, YoY +105%, QoQ +5%)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는 고다층 MLB 중심의 Mix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아울러 동사가 미/중 분쟁에 따른 반사 수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특히 고속 연산 AI Server용 N사 향 고다층 MLB 물량이 확대되며 2023년 연간 예상 매출액 200억 수준, 기존 방산용 외에 데이터센터용 고다층 MLB 대응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는 I사향 등 북미 중심의 고객 다변화 및 Mix 개선이 향후 동사 실적에 지속 긍정적일 것으로 분석. ▷또한, 동사는 10월17일 신규시설투자 공시를 통해 410억원 규모의 고다층 MLB 투자를 발표했다며, 장비 조달 및 Set up 스케줄이 앞당겨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해당 투자는 2023년 하반기부터 동사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000원[유지] | |
한화시스템 (272210) 11,150원 (+2.29%) | KAIST와 초소형 SAR 위성개발 협력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SaTRec·쎄트렉)와 초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고 밝힘. 동사는 초소형 SAR 위성 탑재체 및 체계종합 기술을 바탕으로 셰트렉의 소형위성 분야 기술을 융합해 고해상도 초소형 SAT 위성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며, 세계 최고 수준급 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 분야 독자 기술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임. | |
SPC삼립 (005610) 68,200원 (-4.48%) | 잇따른 사고 발생 소식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SPC 계열사 제빵공장 근로자가 근무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지 8일 만에 또 다른 계열사 공장에서 근로자가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회사 측에 따르면 23일 오전 6시10분 경 샤니 성남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한 직원이 손가락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해당 직원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짐. ▷허영인 SPC 회장이 그룹사 현장의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직접 사과한 지 이틀 만에 또 다시 사고가 발생하면서, SPC의 약속이 형식적인 게 아니냐는 비난이 거세지고 있음. ▷한편, 앞서 경찰이 지난 20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함께 SPL 평택 본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데 이어, 고용노동부는 SPC그룹을 대상으로 강력한 산업안전보건 기획 감독을 시행할 예정. | |
PI첨단소재 (178920) 32,200원 (-5.29%)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22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702.65억원(전년동기대비 -12.45%), 영업이익 140.88억원(전년동기대비 -26.59%), 순이익 135.68억원(전년동기대비 -13.23%).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신화콘텍 (187270) 5,410원 (+29.89%) | USB-C 타입 국가표준 제정 추진 소식에 상한가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자제품의 커넥터 형상, 전원 공급과 데이터 전송을 USB-C타입으로 통합 호환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가표준(KS)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해당 표준안은 지난 8월10일부터 두 달간 이어진 예고 고시에 이어 지난 18일 기술심의회를 통과했으며 이후 11월 초 표준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빠르면 다음달 안 국가표준으로 제정될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USB-C 포트를 생산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나래나노텍/오디텍 | 삼성, 자동차 전장 분야 관련 전담팀 신설 소식 속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미래 성장사업 중 하나로 추진 중인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분야에 박차를 가하면서 그룹 싱크탱크에도 관련 팀을 신설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삼성그룹 싱크탱크인 삼성글로벌리서치는 최근 전장사업 관련 팀을 신설하고 연구 인력을 충원하고 있으며 이 팀은 전기차를 포함한 완성차와 전장 관련 연구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짐.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이 그동안 자동차 관련 사업 투자에 다소 소극적이었는데 올해부터 사업을 확대하는 기류가 강하다”며 “완성차 시장에 진출하지 않더라도 첨단 자동차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충분히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성디스플레이 등을 고객사로 둔 가운데 세계 최초로 전기차 AMOLED용 Polyimide 기판 성막용 Coater 양산화기술 개발에 성공한 바 있는 나래나노텍과 자동차 전장용 광센서 부품과 LED의 핵심부품인 제너다이오드를 생산하고 삼성 등에 공급하고 있는 오디텍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나래나노텍, 오디텍 | |
코닉오토메이션 (391710) 4,460원 (+9.18%) | 14.30억원 규모 검사 자동화 시스템 구축계약 체결에 급등 |
▷LG화학과 14.3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24%) 규모 공급계약(검사 자동화 시스템 구축 Phase1) 체결(계약기간:2022-10-21~2023-07-31) 공시. | |
루닛 (328130) 21,800원 (+9.00%) | UAE 아부다비 병원관리청과 '의료AI 솔루션 도입' 협약 체결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병원관리청(SEHA)과 AI 영상분석 솔루션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 영상분석 솔루션인 루닛 인사이트 제품의 기술 검증(PoC)을 진행하기로 협의했으며, 이를 위해 동사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과 유방촬영술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제공하고, SEHA는 운영 중인 의료기관에서 올해 연말까지 기술 검증을 추진할 예정. ▷서범석 대표는 "동사는 올해 3월 글로벌 생명공학기업인 로슈(Roche) 중동법인과 루닛 인사이트 공급 계 약을 체결하고 중동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며, "이번 SEHA와의 업무협약은 중동의료기관에 동사 제품을 공급하고, 중동 지역 공공의료 서비스를 혁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
위메이드 그룹주 |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 발행 소식에 강세 |
▷위메이드는 전일 언론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WEMIX$)'를 22일 발행했다고 밝힘. 생태계의 안정적인 규모를 파악하고 위믹스달러의 실제 수요에 대한 공급을 위해 1,100만 위믹스달러를 발행했으며, 이후 위믹스달러 발행량을 조절하면서 가격을 안정시키는 프로토콜인 디오스 프로토콜(DIOS protocol)에 의해 운용될 예정. 위믹스달러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 생태계의 거래용 화폐로, 다양한 게임 토큰, NFT, 디파이(DeFi) 등 모든 거래에 사용될 예정. ▷이와 관련,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달러는 안정성, 스테이블코인과 네이티브 코인의 재귀성, 규모의 확장성을 모두 갖춘 가장 혁신적인 스테이블코인"이라며,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와 네이티브 코인 위믹스를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의 기축 통화로 만들 것"이라고 밝힘. ▷한편, 위메이드는 NFT와 DAO(탈중앙화 자율조직)를 결합한신경제 플랫폼 '나일(NILE)'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임. [종목]: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 |
프롬바이오 (377220) 7,190원 (+7.15%) | 日 연구팀, 줄기세포를 이용한 모낭 오가노이드 개발 성공 소식 속 지방유래줄기세포 동결 보존제 관련 특허 보유 사실 부각 등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학 산업과학기술 연구소의 후쿠다 준지 교수 연구팀이 두 가지 유형의 배아 줄기세포를 이용해 모낭 오가노이드(organoid)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연구팀은 "상호 작용하는 두 배아세포인 표피와 간엽 세포의 간격을 조절하는 방법을 통해 온전한 모낭의 형태가 만들어졌다"며, "이 모낭 생성 기술이 남성과 여성에 흔히 나타나는 안드로겐 탈모증(androgenic alopecia) 같은 탈모 질환의 새 치료법 개발의 길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지방유래줄기세포 동결 보존제 관련 특허를 등록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디이엔티 (079810) 9,890원 (+7.03%) | 내년부터 레이저 노칭 매출 인식 본격화 기대감 등에 강세 |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23년부터 ASP(Average Selling Price) 올린 레이저 노칭 매출 인식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이에 23년 예상 EPS는 978원(기존대비 +30% 상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매출액은 1,282억원(+149% YoY), 영업이익은 194억원(흑전 YoY), OPM 15.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ASP 20~25% 상승한 GM2 테네시과 미시건 물량이 인식되며 OPM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한편, 3분기 매출액은 191억원(+46% QoQ), 영업이익은 5억원(+794% QoQ), OPM 2.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 수주된 LG디스플레이 향 매출 인식 비중이 높아 영업이익은 기존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800원 -> 17,100원[상 향] | |
지오엘리먼트 (311320) 20,200원 (+6.88%) | ALD 전방시장 확대 및 PVD 스퍼터링 타겟 국산화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성장 동력의 주요 Key는 ALD전방시장 확대에 따른 기존 반도체 부품무문 매출확대, 스퍼터링 타겟 국산화라고 밝힘. ▷이와 관련, 반도체 공정 미세화에 따라 ALD 공정 수요는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신규 제품인 솔리드 캐니스터는 사용량에 따라 일정한 교체주기가 필요해 안정적인 매출액 성장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수입 의존도 100%인 300mm용 반도체 스퍼터링 타겟을 국내 최초 국산화에 성공했다며, 현재 국산화 비중이 매우 낮고, 원자재 공급사와 긴밀한 협업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타겟 부문의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73억원(+25.8% YoY), 76억원(+24.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반도체 증착 공정 미세화, 국산화 모두 수혜가 가능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 |
이오플로우 (294090) 16,900원 (+5.63%) |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획득에 상승 |
▷지난 21일 장 마감 후 KEMENTERIAN KESEHATAN REPUBLIK INDONESIA(인도네시아 보건부)로부터 EO Patch & EO Patch-ADM 인도네시아(INDONESIA) 품목허가 획득 공시. 이번 허가로 인도네시아 전역에 이오패치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 ▷이와 관련 김재진 동사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당뇨 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아세안 1위 경제국"이라며,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다른 아세안 국가에도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
오스테오닉 (226400) 2,485원 (+5.52%) | 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
▷보통주 212,314주(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10-25~2023-01-24) 공시. | |
파마리서치 (214450) 61,500원 (+5.31%) |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매출액을 1,946억원(+26.3% 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을 700억원(+33.3%, OPM 36.0%)으로 추정. 이는 리쥬란 판매 호조 지속 때문이며 수 익성 좋은 리쥬란HB 침투 가속화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저점에 머물러있다며 본업에서의 견고한 성장과 더불어 리엔톡스 국내 품목허가에 따른 실적 업사이드까지 감안 시 현 주가에서의 투자 매력은 충분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86,000원[신규] | |
지놈앤컴퍼니 (314130) 17,000원 (+5.26%) | 美 FDA에 자폐증 치료제 신약 패스트트랙 지정 신청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美 식품의약국(FDA)에 자폐증 치료제 신약 SB-121에 대한 패스트 트랙 지정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의 SB-121의 패스트 트랙 결과는 다음달 초에 나올 예정이며 동사는 해당 약물에 대한 임상 1상을 종료했고 내년에 미국 임상2상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짐. 또한, 동사는 임상 2상 이후에는 혁신의약품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며 혁신의약품에 지정되면 개발과 심사 절차가 일반 의약품에 비해 빨라지는 것으로 알려짐. | |
세토피아 (222810) 1,455원 (+5.05%) | 美 건기식 원료기업 BNF와 국내 독점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미국의 건강기능식품 원료 전문기업 'BNF USA LLC'(BNF)와 기능성 원료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통해 동사는 BNF가 판매하는 다양한 희귀 기능성 원료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하게 됐음.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원료 유통사업을 진행하며 관련 분야의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약 30억 가량의 추가적인 매출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BNF가 국내 생산이 불가능해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희귀한 원료들도 다수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실적 업사이드 요소는 더욱 크다"고 설명. | |
에이프릴바이오 (397030) 12,150원 (+4.29%) | 기업가치 재평가 분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지분 12.2%에 해당하는 3개월짜리 의무보호예수가 10월28일 기점으로 해제되며 수급에 따른 부정적인 주가 흐름은 진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이후 SAFA 플랫폼의 활용 가치와 APB-A1의 파이프라인 임상 성공 가능성 때문이라고 설명. | |
이수앱지스 (086890) 6,040원 (+4.14%) | 애브서틴·파바갈 수출 기대감 속 내년 대규모 흑자전환 전망 등에 상승 |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대규모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힘. 올해 시작된 애브서틴/파바갈 수출 확대가 내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며, 대규모 해외 수출을 앞두고 매출원가율을 절감할 수 있는 설비로 교체가 종료되었다고 밝힘. 이에 20%P 매출원가율 하락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밝힘. 또한, 경북대와 공동개발을 통해 확보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ISU203 개발이 순항하고 있으며 비임상 준비를 마치고 2024년 기술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동사의 내년 영업이익은 1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나 최근 동사의 시가총액은 2,000억이 채 되지 않는다며 내년 확실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바탕으로 조기에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 |
플래티어 (367000) 9,450원 (+3.96%) |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10-25~2023-04-24, KB증권(KB Securities Co.,Ltd)) 공시. | |
메드팩토 (235980) 22,850원 (+3.86%) | 前 모더나 대표 등 임상자문위원 위촉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그렉 리콜라이 전(前) 모더나 희귀질환 부문 대표 등 4명을 임상자문위원회(CAB·Clinical Advisory board)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힘. 리콜라이 박사는 글로벌 임상 시험기관 아이콘의 의료 및 혁신 최고책임자(CMIO)로 재직 중이며, 이외에도 존 레테리오 클리블랜드 메디컬센터 사이드만 암 센터 부소장, 현 배 시더스 시나이 의료센터 정형외과 교수, 아이작 김 예일대 의대 비뇨기과 과장이 CAB 위원으로 위촉됐음. ▷이와 관련 동사는 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과 개발 중인 골질환 치료 관련 물질 개발을 위해 미국 바이오 및 임상 전문가로 CAB를 구성했으며, CAB는 회사의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과 임상 전략, 기술이전 파트너링 등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 | |
애드바이오텍 (179530) 3,485원 (+3.72%) | 축우 나노바디항체 실험서 긍정적인 효과 확인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내몽고대학에서 진행한 ‘축우 나노바디항체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 8월부터 동물 수의학 전문 대학인 중국 내몽고 농업대학교 수의학원에서 나노바디항체 함유 제품 급여를 통한 송아지의 로타바이러스 방어 효과 실험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실험군의 로타바이러스 항체가가 대조군 대비 매우 증가하며 폐사율 역시 대조군 대비 80% 이상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나노바디항체 함유 제품에 대한 실험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게 되돼 향후 제품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앞서 분양받은 남춘천산업단지에 내년 중순 예정된 나노바디항체 제품 생산 공장의 착공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
국영지앤엠 (006050) 1,275원 (+3.66%) | 38.29억원 규모 공사수주에 상승 |
▷지난 21일 장 마감 후 라온건설주식회사와 38.2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96%) 규모 공급계약(대구 진천동 RAON Private 주상복합2차 신축공사 중 PL창호공사) 체결(계약기간:2022-10-21~2024-10-31) 공시. | |
젬백스 (082270) 12,250원 (+3.38%) | 알츠하이머 치료제 폴란드 IND 승인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가 지난 13일 스페인에서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으며, 20일 폴란드에서도 승인됐다고 밝힘. 최근 동사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글로벌 임상시험의 확대 계획을 밝혔으며, 미국에서 허가받은 프로토콜(임상시험계획서)을 적용해 유럽 7개국에서도 동시에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짐. 지난 6일 미국에서 첫 환자 등록과 함께 2상 임상시험이 본격 개시됐으며, 유럽은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네덜란드, 핀란드에서 임상시험 승인 절차를 진행중임. | |
모비스 (250060) 1,720원 (+3.30%) | 블록베이스 흡수합병 결정에 상승 |
▷지난 21일 장 마감 후 ㈜블록베이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00000 대 0.0000000, 합병기일:2022-12-27) 공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경동인베스트 (012320) 63,400원 (+29.92%) | 3 | 자회사 경동, 태백-삼척 부근의 면산 일대 조광권 취득 사실 답변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신화콘텍 (187270) 5,410원 (+29.89%) | 1 | USB-C 타입 국가표준 제정 추진 소식에 상한가 |
코리아에스이 (101670) 13,350원 (+29.61%) | 1 | 리튬 가격 급등 속 리튬사업 추진 사실 부각에 상한가 |
성신양회 (004980) 9,700원 (+25.65%) |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속 시멘트업계 최초 네옴시티 사업 참여 준비 소식 등에 급등 | |
오디텍 (080520) 5,270원 (+24.29%) |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삼성, 자동차 전장 분야 관련 전담팀 신설 소식 속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 |
이구산업 (025820) 3,250원 (+15.45%) | 전세계 구리 재고량 바닥 소식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 |
유신 (054930) 40,500원 (+15.38%) |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및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티와이홀딩스 (363280) 11,100원 (+15.15%) | 오세훈 서울 시장, 서울 내 녹지생태가로 조성 소식 등에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센디오 (012170) 991원 (+14.04%) | 영화 '귀못' 북미 개봉 확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나래나노텍 (137080) 7,800원 (+13.87%) | 삼성, 자동차 전장 분야 관련 전담팀 신설 소식 속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 |
서원 (021050) 1,325원 (+10.88%) | 전세계 구리 재고량 바닥 소식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 |
현대에버다임 (041440) 8,170원 (+10.41%) |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 지속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동국알앤에스 (075970) 4,950원 (+10.24%) | 글로벌 자동차업체, 전기차 생산 위해 1조,2000억 달러 투자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WI (073570) 3,300원 (+10.18%)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고려시멘트 (198440) 2,730원 (+9.86%) | 정부 50조원 규모 채안펀드 재가동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속 급등 | |
삼표시멘트 (038500) 3,595원 (+9.60%) | 정부 50조원 규모 채안펀드 재가동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속 급등 | |
코닉오토메이션 (391710) 4,460원 (+9.18%) | 14.30억원 규모 검사 자동화 시스템 구축계약 체결에 급등 | |
원익머트리얼즈 (104830) 28,850원 (+9.07%) |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헬륨 부족 우려 속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일 성건설 (013360) 2,595원 (+9.03%) | 정부 50조원 규모 채안펀드 재가동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루닛 (328130) 21,800원 (+9.00%) | UAE 아부다비 병원관리청과 '의료AI 솔루션 도입' 협약 체결 소식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