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반론과 비슷합니다. 롤플레잉의 특성을 좀더 확인해보셔야 겠습니다.
가까운 예를 들어 드리지요. 어드밴쳐라는 장르를 아십니까?
어드밴쳐는 위에서 말씀하신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탐험을 하며
내용을 진행시킵니다. 물론 여행을 즐기지요. 때때론 싸움도 합니다.
그럼 어드밴쳐가 알피지인가요? -
이런 게 있습니다.
글의 요지는 이러이러한 특징이 있다고 해서 이게 알피지입니까? - 이거죠...
하지만 그전에 먼저 쓰셨던 이 글을 보면,
-롤플레잉이란 말씀이 나오셨는데 롤플레잉 게임이란
단순히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롤플레잉이란 주인공(나의 캐릭터)이 가상세계(게임)에서 생활(Live)을 한다는데 있으며 인간적으로 자신을 특징을 표현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게임의 재미를 위해 주인공이 모험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여행을 하며 특정한 조건을 갖추어 성장(Level)을 할수도 있게 된것입니다.
(성장을 않하더라도 위의 중요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 롤플레잉입니다.) -
이런 주장을 하시죠.
분명히 윗글에는 스토리도 있고, 모험도 있고, 싸움도 하지만, 그렇다고 이게 알피지입니까? 라고 하셨죠...
그렇다면 아랫글을 이렇게 반문 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분명히 어드벤쳐에도 주인공과, 가상세계와, 생활이 있는데 그럼 이게 알피지입니까??
그렇습니다. RPG에 대해서 어떤 정의가 나와도 이렇게 다 꼬투리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RPG란 확실히 뭔 지 완벽하게 정의 내려진게 아니란 말씀입니다...
이렇듯이....
지금까지 '이러이러한 특징이 있으니 히어로즈도 RPG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냐' 라는 의견이 많이 나왔어도....
모두 '그건 다른게임에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비슷한 의견으로 모두 무시가 되버린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엔 제가 질문하고 싶습니다..
도대체 다른 게임 장르엔 없고 롤플레잉에만 있는 게임 내적 특징이 도대체 뭐가 있나요...?
(물론 자유도 넘치는 TRPG 를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자유도가 제한되어 있는 CRPG 쪽으로 듣고 싶습니다.)
컨플럭스님께도 같은 예기를 드리고 싶군요. 전체적인 토론의 의미들과 그 반대되는 의미들보다 단지 언어상의 표현적인 부분만으로 자꾸 제의견을 반론하시는데 그것이 이유로서 합당할수 없다고 보고요. 그런방식보단 본인께서 장르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시고 제가 반론이나 동의를 하는것이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끝에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토론중에 예기를 계속 했던 부분인데 궂이 컨플럭스님을 위해서 또 다시 일일이 설명하기도 문제가 있고, 그걸 요구하시는것도 부당할수 밖에 없죠. 본인께서 스스로 정의를 내려보시던지 토론의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시고 이해를 하시던지 하세요.
휴... 답답합니다. -.- 솔직히 짜증이 나려고 합니다. 위에서 질문하신걸 궂이 어느 글에서도 찾을수 없다는 식으로 치부를 해버리니... 찾아드릴순 있지만 이제 저한테만 따지지 마시고 OOJJRS님께 한번 물어보세요. 그런 질문을 했던 적이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답변의 글을 했었는지도요. -.-+++
주장을 하지 않고 반론만 썼다는걸 다시 분석해드린다면... 반론이란건 상대의 의견에 대한 자신의 또 다른 반대의 의견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럼 그건 저의 주장이 아니고 그냥 "예, 아니오"이런식의 답변이었던 것인가요? 토론중간중간에 몇사람이나 그런식으로 끼어들진 모르겠지만 짜증나서 토론을 그만두겠습니다.
첫댓글 반론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제가 드렸던 내용을 그대로 봐도 뭐가 반론의 여지가 남는다는 예긴지 모르겠군요. 님께서 말씀하신건 단지 제가 반론했을때의 형식이 비슷해보인다는것이지 그것이 위에 설명했던 예제의 게임의 장르평가에 대한것과는 무관합니다.
장르의 평가는 그 게임의 목적과 그 게임의 진행방향 등 큰 부분으로서 평가를 하는것이지 단지 일부의 어떤장르에서 보던것과 비슷해보이더라 이런식으로 해서 장르가 합성장르로 불릴수있고 하는것이 아니란거죠.
말씀하신것중에 "그건 다른게임에도 있지 않습니까?" 라는 예기는 바로 위에 설명드린 그것을 예기하는것이고 OOJJRS님께서 예제로 드렸던 그 부분이 근거로 되지 못한다는 것이지, 전체적인 OOJJRS님의 의견을 무시해버린다고 평가하기는 곤란하다고 봅니다.
컨플럭스님께도 같은 예기를 드리고 싶군요. 전체적인 토론의 의미들과 그 반대되는 의미들보다 단지 언어상의 표현적인 부분만으로 자꾸 제의견을 반론하시는데 그것이 이유로서 합당할수 없다고 보고요. 그런방식보단 본인께서 장르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시고 제가 반론이나 동의를 하는것이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끝에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토론중에 예기를 계속 했던 부분인데 궂이 컨플럭스님을 위해서 또 다시 일일이 설명하기도 문제가 있고, 그걸 요구하시는것도 부당할수 밖에 없죠. 본인께서 스스로 정의를 내려보시던지 토론의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시고 이해를 하시던지 하세요.
이상한 걸 가지고 딴지 건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이야기의 줄임말이므로 '얘기'가 맞지 않나요?
지금까지 신용인님은 먼저 주장을 하지 않으시고 무조건 남이 먼저 써놓으면 반론만 하셨기 때문에, 어떻게든 꼬투리가 잡혀서 반론글이 나오게 되있죠.
그래서 이번엔 신용인님의 생각을 먼저 듣고 싶은겁니다...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어느글에서도 찾을수가 없는걸요...?
휴... 답답합니다. -.- 솔직히 짜증이 나려고 합니다. 위에서 질문하신걸 궂이 어느 글에서도 찾을수 없다는 식으로 치부를 해버리니... 찾아드릴순 있지만 이제 저한테만 따지지 마시고 OOJJRS님께 한번 물어보세요. 그런 질문을 했던 적이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답변의 글을 했었는지도요. -.-+++
주장을 하지 않고 반론만 썼다는걸 다시 분석해드린다면... 반론이란건 상대의 의견에 대한 자신의 또 다른 반대의 의견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럼 그건 저의 주장이 아니고 그냥 "예, 아니오"이런식의 답변이었던 것인가요? 토론중간중간에 몇사람이나 그런식으로 끼어들진 모르겠지만 짜증나서 토론을 그만두겠습니다.
이후로는 또 주설주설 이상한 예기 나오면 무조건 감정으로 하겠습니다. 이건 한두사람도 아니고 도대체 어떤답변을 듣고 싶어서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지 -.-+++
아주 간단한 말장난으로 바꾸어 생각해보면 뻔히 엉뚱한소린지 알수 있는걸 참 잘도 떠들어 대는군요.
네 알겠습니다. 앞으론 끼어들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