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혼자가는길은 외롭더라구여 ~
안목동 커피거리에서. 10년만 젊어서도 앞에오는 아가씨 커피한잔 사줬을텐데..ㅎㅎ
밤공기 마시며 이곳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더운치가 있네요.
병호 아부지 자리있수?
없으면 여기서 먹읍시다.
초당 순두부 전골로 아침을.
이른시각이라 공무원 출근을 안했네요.문이 닫혀서 들어가보지도 못하구서...
인증샷으로 한컷.
경포대 해수욕장. 곧 많은 인파로 붐비겠죠.
깍두기 같은 문신한분이라 비켜달란 소리도 못하고서리 ...그래도 잘어울리는 잉꼬부부 맞죠?
경포대의 휴일.
사진으로보니 많이 늙었수.
지나가는 사람붙들고 한장 부탁해서..
고2 수학여행때 다녀온후로 33년이 지났어도 그대로이네요.
그냥 보시면 됩니다 ~~
1157기 황병호 해병 부모님께서 저때문에 불편하셨을텐데 재워주고 시간내어 같이 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강릉 경포대까지 드라이브 혼자가니 좀 거시기 하더라구요. 영일만님은 남도 여행길이 즐거웠겠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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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잘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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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초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진우해병은 휴무일 안부전화왔던가요.
선배님은 동해안 여행..영일만 부회장님,언니는 남도 여행..즐겁게 연휴 보내셨군요~~ 제가 다녀온 길을...ㅎㅎㅎ 강릉 좋지요? 또 가고 싶어요!!강릉~~병호네도 즐거우셨겠어요^^
병호아빠 안보인다고 걱정하셔서 찾아갔더니 내가 뒷북친거였어요.ㅎㅎ
다들 내색을 안하셔서 ...동기맘들 먼길을 왕래하고 얘기듣고 너무 부러웠습니다.
주원부님~~~~짱입니다요...ㅎㅎㅎ
잘생기셨네요....ㅎㅎㅎ(미처몰라서 지송해요)
웃는 모습...넘~조아요...ㅋㅋㅋ
옆지기랑 같이 계셨더라면 더...조았을것같아요...
찰떡궁합! 병호부,맘님~
확실히 얼굴 봤습니다...ㅎㅎㅎ
부끄럽사옵니당 ~~
주원아버지 병호 아버지 어머니 반갑습니다 좋은분들과 오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보기가 좋아요 필승
ㅋㅋ 혼자는 외로운거 맞고요~~ㅋ 두분이함께했으면 훨씬좋았을뻔..그래서 담을 또 기약할수있겠지요..
예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지나고나면 아쉬운맘이 ...거듭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원부님 혼자서 드라이브?
영길맘이라도 델구가지 그랫어요^^
주원맘은 어디가고 같이 못가셨나요?
같이 가셔야 더 잼잇지요~~
병호부님 병호맘님 잉꼬 부부 인정합니다.
울동기부님 챙겨주셔 고맙고 감사해요^^
같이갈분 아무리 찾아도 대답않구선 ...~~~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지요.....
즐감했습니다....필승
에궁~ 우아하신 주원맘님은 여고 동창여행 가셨나요? 혼자 다녀오시게...
병호맘님, 천자봉에서 등산복 입은 모습보다 훨씬 아름다우세요!!
3개월만에 두 분 모습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정우맘님 만큼 멋스러울까요..암튼 이쁘게 봐주시니..이쁜사람눈에 그렇게 보인단 전설이.ㅋㅋ
감사합니당~~
진정한 여행은 혼자가는거죠 부럽습니다
병호 부모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좋은사진 잘보고갑니다
우리의 대한민국
그 어느 곳도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군요.
과시 삼천리 금수강산입니다.
거기다 반갑게 맞아주는 벗이 있으니
참으로 행복한 여행이 아닐 수 없으셨겠습니다.
사진 만으로도 그 행복함이 넘쳐납니다.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주원아버님~~^^ 혼자서 훌쩍 떠나는 여행 나름 재미가 있을것 같네요.
저도 여행하는것 드라이브 이런것 너무 좋아하는데 특히 예전부터 혼자서 여행 훌쩍 떠나고 싶은데 한번도 혼자는 못가봤네요~ㅎㅎ
왜냐면 혼자서는 위험하니깐 얼굴이 이뿌니깐 무서버~ㅎㅎㅎㅎㅎㅎㅎㅎ 착각은 자유니깐요.강릉이 이케도 아름다운곳도 있었나요~^^
혼자여행 억수로 재미 있었죠~?? 완전 부럽네요..사진으로만 봐도 즐겁고 여행 잘했네여~^____^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