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일련의 흐름과도 연관성이 있다고 보아서 재방송합니다.
혜량하소서. 애국자와 황본부가 부디 보다 더 사려깊고 겸손하고
대승적인 지지자와 지지조직이 되길 바랍니다.
[재방송/진검25-1]나는 왜 전면전(진검승부)을 감당하게 되었는가?
민감하고 중요한 주제도 등장할 것입니다. 사려깊게 대승적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후에 부족한 점이 보인다면 건설적 비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욕설이나 막말이(예 : 개넘/정신병자/황까자식/황빠까) 들어있는 댓글에는 화답할 가치가 없습니다.
욕설이나 막말은 황박사님과 지지운동의 자존심과 명예에 먹칠하고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는 천박하고 참으로 어리석은 짓입니다.
어떤 분은 다른 시각으로 볼런지도 모르지만... 저는 진정한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
그래서... 우리의 지지운동 발전과 박사님 앞날에 도움되게 하고자 이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중요한 주제라서 글이 길어지기에 두 개로 나누어서 올립니다. 혜량하소서.
1. 대한민국 역사의 황우석박사지지운동의 공적정신과 정의와 윤리성을 올곧게 세우기 위함입니다.
지지운동의 공적정신은 진실이 그 핵심에 있다고 봅니다. 황박사님도 총체적
진실을 밝히겠다고 대한민국 법정에서 선언하신 적이 있지요.
지지운동에서 본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규명일 것입니다.
그리고 사익이나 공명심이나 패거리적인 권력을 배격하고 공적인 이익을 도모하고
전체를 아우르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의 정신과 통하는 것입니다.
황박사님은 자신의 독보적 생명공학실력을 이용해서 엄청난 사익을 추구할 수 있었는데...
그런 길로 가지 않았습니다. 사익추구자들과 타협하거나 새튼이나 미국의 요청에 그냥
고개를 숙이기만 했어도 부귀영화가 보장되었는데... 그런 길로 가지 않았지요.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하는 애국심도 있었지만
인류애 즉 난치병환자들의 치료 복지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이런 길로 가는 것은 애국과학자의 길이고 영웅의 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논문조작이라는 덫에 걸리게 되는 불행이 발생합니다. 논문조작은 박사님이
공적정신을 위배한 것이 아니고... 엠비시피디수첩과 새튼과 노성일과 문신용과
서울대조사위원회와 일부 종교 세력들과 일부 정치세력들을 포함한 황우석죽이기세력들에
의해서 함정에 빠지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증거들도 있습니다.
아주 헤어나오기 힘든 함정이고 올가미이지요. 천라지망같은 함정입니다.
천라지망은 보검으로 절단해야 합니다.
그럴지라도 박사님 자신의 일부분 책임이 없어지지는 않지요.
박사님은 국민 앞에서 석고대죄하였고... 검찰수사도 의뢰하였고... 한계적 여건 속에서 연구에
몰두하고 세계적인 업적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인간줄기세포 연구 관련해서는 올가미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고 있는 것이고... 지지자들은 그 뒤를 밀어주고 있는 것이고.../
문제는 일부 지지자들과 일부 지지조직의 진실을 위반하는 거짓입니다.
지지판의 정의를 무너뜨리는 불의함입니다. 지지판의 윤리성을 파괴하는 부도덕성입니다.
공명심과 패거리주의와 오만함도 문제에 포함됩니다.
애국자와 황본부 관련 협력자들은 양도사태에서 상기한 문제점을 드러내었습니다.
1차 투표에서 비민주적이고 불공평한 투표관리, 애국자의 부정투표 단정 신고 관련하여...
광장회원들의 합리적인 질문들에 대하여 무성의하게 또는 공격적으로 대응한 것, 어떤 자는
욕설과 막말을 심하게 하였습니다. 재투표에서 후보자인 애국자만 달랑 운영진에 올라간 것,
그 후에 애국자가 투표규정을 마음대로 정하고 관리한 것, 로즈마리 카페지기는 유명무실해지고
애국자가 실질적인 카페지기 권한을 사용한 것 등 이런 대표적 사례들은..
지지운동(지지판)의 공적정신과 정의와 윤리성을 현저하게 파괴하였고 많은 순수지지자들에게
상처와 고통을 안겨준 것입니다. 시기적으로는 서울대현수막강제철거와 아톰 구속사건이
벌어진 시기에 양도사태가 벌어진 것도 도의적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시기적 문제는 중대한 지지운동 투쟁타이밍에서 지지동지에 대한 배신행위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분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런 와중에 지지자들의 광장이탈이 증가하였지요. 논쟁과 분란이 증폭되었고 지지운동
동력손실을 유발하였습니다. 카페지기 양도 투표의 민주성과 공정성을 파괴한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들의 점령군의 이미지를 풍기는 세력확장이었고...오만이었고 패거리주의였다고
비판받을 만 합니다./
이로써 투표는 원천무효 요인이 발생하였고... 재투표는 인정될 수 없는 것이고...
애국자의 카페지기 양수는 인정받기가 대단히 힘들게 되었습니다.
애국자와 그녀의 협력지지자들은 광장회원들과 지지동지들 앞에서... 그간의 양도투표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 사과하는 것을 숙고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제, 애국자님은 양도사태 관련 마지막 기로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상생의 수준높은 입장표명과 대승적인 카드를 들고 나올 것인가...
아니면 지지판에서 공적으로 펼쳐질 전면전 2막의 악역을 감당할 것인가 선택해야 합니다.
애국자님이 진정 지지판 전체를 생각하고 지지동지들을 배려하고 박사님을 위하는 진정성과
충정이 있다면, 현명한 선택을 하게될 것입니다.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입니다.
잔머리와 세력과 힘만 믿다가 오만해져서 패망하는 경우가 있지요. 스스로 지혜롭다 하나
실상은 어리석은 자라는 말도 있고 스스로 무덤을 판다는 금언도 있습니다.
많은 지지동지들이 인정해주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애국자님과 황본부의 열정과 장점과 공로와
명예가 있습니다. 애국자님과 그녀의 협력동지들은 이것을 잘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2.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조직이나 돈도 없이 순수함과 정의감과 열정으로 지지운동에 동참한
많은 순수지지자들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천시가 도래하여 지지운동을 마감할 때...
모든 지지자들이 황우석지지국민으로서의 자존심과 행복과 보람을 누리면서 아름답게 멋지게
마감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애국자와 그녀의 협력자들이 양도사태에서 보여준 오만하고 비민주적이고 불공평한 행태들이
반복된다면 앞으로 더 많은 순수지지자들이 이탈하고 심지어는 박사님을 원망하게 됩니다.
지지운동의 동력 손실로 이어집니다. 이미 많이 이탈하였고 박사님을 원망하는 분들도
생겼을 것입니다. 황까집단 황지국 수준은 아닐 지라도..../
누구던지 간에 지지운동에 동참하여서 돈도 들이고 열정도 들이고 하여서...
공을 세우고 박사님께 도움을 드리고 지지자들의 인정도 받고 든든한 조직이나 세력을 형성하고...
그래서 박사님의 신뢰도 받고 박사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명예도 얻게 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노력한 만큼 정당한 댓가를 받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런 연후에 일종의 지지판기득권이 되어서... 오만해지고 공명심이 생기고...
세력확장을 부당하게 도모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지지운동에 투신한 의도가
불순하였다는 의혹과 비판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박사님의 신뢰에 대한 배신행위이고 순수한 지지동지들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비판받아도 무리가 아닙니다./
인정받고 위상이 높아지면서 더욱 더 조심하고 겸손해지고... 지지판 전체와 다른 지지자들을
배려하고 전체를 아우러 나가는 것이 진정으로 순수하게 박사님과 지지운동을 위하는 것이고
자신들을 위하는 것일 진대... 역으로 나가는 것은 당연하게 비판받고 견제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지, 지지판의 공적정신과 정의와 윤리성과 명예와 자존심이 올바로 서게됩니다.
안그러면 지지판은 막말로 개판이 될 것이고 결국에는 그 오만하고 탐욕스러운 패거리주의
집단만 남게 될 위험성도 있다할 것입니다. 그래 갈테면 가라고 말하는 자도 있었습니다.
적당하게 타협하거나 합류하지 않는 많은 순수지지자들이 설 자리를 잃어버리고 상처와 고통을
받고 이탈하게 되는 것입니다./
애국자와 황본부는 아직 소중한 기회와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시간을 지연시키지 말고 유야무야 넘어갈 생각은 하지 마시고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애국자님은 합당하고도 대승적인 물꼬를 터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물꼬를 트지 않는다면, 다른 동지들이 물꼬를 틀 것이고... 충분한 대의명분과 근거를 갖고서...
애국자님에 대한 철저한 건설적 비판과 도의적 책임추궁에 들어가게될 것입니다.
이것은 사적인 것이 아니고 지지판의 공적인 작업입니다.
지금은 많은 지지자들이 애국자님의 공식입장표명을 기다리는 소강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009년 3월 12일 12시 28분 경에... 내공상승-
첫댓글 지금 생각하니 이때만 해도 너무 순진했네요. 입장표명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판단을 보류하고 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