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의 띠#프롤로그
‘깨어나라. 마왕이여. 마계의 왕이여 . 깨어나서 너의 위엄을 보여라.’
‘아..아키요! 나를 봉인한 네가 어째서 나를 깨우는 것이냐!!’
‘마왕이여. 너를 봉인한, 히코 아키요가 너의 봉인을 깨우노니.
마왕은 나를 주인으로 섬기고 이세상을 멸망시켜라!!’
‘움하하하핫!!. 아키요. 내가 네년의 놀음에 놀아날줄 아느냐?
나를 봉인한 네가 나를 깨우다니. 넌, 실수 한게다. ’
‘마왕이여. 내 너에게 기회를 줄테이니. 너의 봉인은 해제하고
인간계를 뒤흔들어라. 내가 보는 앞에서 인간계를 뒤 흔들어버려라.!’
“헐. 아키요가 어떻게 이럴수있어? 만화책 장난이니게. 배신이다~”
“야!! 지예림!! 너 또 방에서 만화책보지? 당장 문 않열어?!”
“헉.. 어..엄마다!! 이거.. 어따가 숨기지?”
“야! 지예림 . 내가 니방문 뿌시고 들어간다!”
“아! 진짜. 좀 기달려보라고. 문 연다니깐.”
“빨리열어! 이지지배야.”
“알았다고. ”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지예림이구요.
초등학교 6학년이예요.
“야. 지예림. 어따가 숨겼어?어?”
“수..숨기긴 뭘 숨겨?”
“만화책말이야. 만화책! 어따가 숨겼어?!”
“만화책 않봤어. 엄마도 참.”
“너. 내가 찾아내면 죽는다.”
“흥-. 찾아봐라. 찾아봐.”
엄마는 제 방을 뒤지네요. 아! 않되는데.
엄마가 막 , 침대시트를 들치는 순간!
'툭.' 하고 제 만화책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야! 지예림!! 당장 않갔다주고 와?!”
에휴-. 또 걸렸네요.
이때까지는. 제가 판,타,지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그저 판타지 물만
주로 보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게 완전한 판타지가 시작되고 말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히코 아키요님. 저희와 같이 가주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