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순 리서치앤리서치 조사에서
박대표님은 2월 15일 24.4% -> 7월 31.0% -> 8월 31.7%로 조사 됨.
그러면 나머지 후보들의 8월 결과는 어떤가?
박근혜 31.7%
김문수 4.3%
오세훈 7.9%
유시민 6.1%
정동영 4.1%
손학규 3.8%
지지유보 26.5%
이회창 정몽준 등은 손학규 지지율 3.8%보다도 적어 표시가 안된 것 같습니다.
응답층은 100 - 26.5 = 73.5%인데,
응답층으로만 계산하면 박대표님 지지의사 표현 비율은 43.1%라는 결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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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발표된 리얼미터 대선후보 지지율은 여태껏 조사했던 방식과는 달리 조사했습니다.
기존에는 여야후보 통틀어 통합조사했는데, 이번에는 세부적으로 나눠 조사했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보수계 유력주자군 선호도 : ① 박근혜(28.7%), ② 오세훈(11.3%), ③ 김문수(10.2%), ④ 정몽준(5.6%), ⑤ 원희룡(4.4%) ⑥ 이회창(4.2%), 홍준표(4.2%) ⑧ 남경필(2.2%) ⑨ 기타/무응답(29.2%)
(2) 진보계 유력주자군 선호도 : ① 유시민(16.8%), ② 손학규(14.2%), ③ 한명숙(10.9%), ④ 정동영(8.9%), ⑤ 노회찬(4.6%) ⑥ 추미애(4.5%) ⑦ 김근태(4.1%) ⑧ 정세균(2.8%) ⑨ 기타/무응답(33.3%)
(3) 보수/진보 통합 유력주자군 : ① 박근혜(26.3%), ② 유시민(13.7%) ③ 오세훈(10.6%) ④ 한명숙(9.8%), ⑤ 김문수(8.7%), ⑥ 손학규(6.5%), ⑦ 정몽준(5.6%), ⑧ 이회창(4.6%) ⑨ 기타/무응답(14.1%)
(4) 보수계 예비주자군 선호도 : ① 나경원(14.1%), ② 안상수(12.6%), ③ 김무성(12.3%), ④ 김태호(9.8%), ⑤ 이재오(6.8%), ⑥ 정두언(4.7%), ⑦ 조윤선(4.4%), ⑧ 임태희(3.9%) ⑨ 기타/무응답(31.3%)
(5) 진보계 예비주자군 선호도 : ① 김두관(15.4%), ② 안희정(11.4%), ③ 송영길(10.5%), ④ 천정배(9.1%), ⑤ 김민석(8.4%), ⑥ 이광재(8.0%), ⑦ 이정희(4.4%), ⑧ 박주선(4.2%) ⑨ 기타/무응답(28.7%)
그럼 왜 갑자기 리얼미터가 이렇게 분류를 나눠 조사했을까 의문이 듭니다.
과거 정운찬이 총리가 되었을때 박대표님에 맞설 강력한 대항마가 등장했다는 등 언론이 요란하게 떠들지만,
막상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하니, 1-2% 수준밖에 지지율이 안나오자 정운찬은 대선후보 어림없을
것이라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김태호를 박대표님을 비롯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 끼워 조사했다면
지지율 1-2%로 김태호는 택도없다라는 인식을 모두에게 심어주는 효과가 날 상황이었겠죠.
그렇다고 언론에서 떠드는 차기대선주자라는 김태호를 빼고 조사할 수도 없고...
해서 김태호를 넣어 조사하기는 조사했는데, 예비대선후보로 넣어 조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김태호가 총리로 임명된 이후로 아직 김태호를 정식 대선후보 여론조사(박대표님과 상대하여)
한 결과가 없습니다.
대선 예비후보 조사 결과에서도 김무성,이재오류와 지지율 비슷하니, 아마 정운찬 지지율보다도
낮게 나오지 않을까 (1%이하로 나올것도 같음) 생각되네요. 여기서도 4위라면
보수/진보 통합 지지도 조사에서는 10위권밖으로 밀려나가 이름도 올리기 어렵겠죠.
리얼미터가 계속 대선후보 여론조사 가지고 장난친다는 느낌을 버리기 힘든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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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리서치앤리서치 조사와는 달리 항상 유시민, 한명숙이나 김문수,오세훈 등
박대표님 이외의 후보들 지지가 높게 나오는 것을 보면 뭔가 조작 or 여론조사 기법상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집은 수도권, 직장은 충청권인 제가 주변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유시민
지지를 아예 들어본 바가 없는데, 이사람이 박대표님 지지율 절반이라는게 말이 되나요?)
아마도 리서치앤리서치 지지율이 제대로 조사된 결과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리얼미터 1)번 항목 보수계로만 지지율 조사한 것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한나라 대선경선은 보수계끼리 1차로 경선을 할 것이고 여기서 승리한 사람이
차기 대선 승리자가 될 가능성이 거의 100%겠죠.
보수계 유력주자군 선호도 : ① 박근혜(28.7%), ② 오세훈(11.3%), ③ 김문수(10.2%), ④ 정몽준(5.6%), ⑤ 원희룡(4.4%) ⑥ 이회창(4.2%), 홍준표(4.2%) ⑧ 남경필(2.2%) ⑨ 기타/무응답(29.2%)
그러면 기타 무응답층을 제외한 응답층을 100%로 놓고 계산하였을때 결과를 보면
박근혜 대표 : 응답층의 40.5% 지지
오세훈: 16.0%
김문수: 14.4% 지지율입니다.
김태호는 이재호와 지지율 다투는 정도이니 소수점이하 지지율 나올 것으로 생각되니
더 이상 김태호 어쩌구 논의하는 것은 입만 아픈 얘기가 될 것입니다.
아래는 시사저널에서 조사한 8월 중순 정치전문가들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첫댓글 위대한 국민대표님 화이팅
지지율과 관계 없이 근혜님도 서서히 준비을 해 나가야해요.
지금에 안주하면 않됩니다 끝까지 근혜님을 대통령으로 만들때까지 정도를 걸으면서 심기일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압도적인 지지를 한나라당에 구애하면서 근혜님을 피곤하게만드는 이유를 우리는 깨달아야하며 하루빨리 독립하여
힘으로 명박을 낱낱이 파헤쳐 한다 그리고 차기 정권을 쟁탈하여 차기대통령 꼭 지켜내야한다
31% 에서 나머지 유보 지지자 26% 합하면 57 % 면 당을 초춸하는데 한나라당에 연연할필요없다 명박이 도와주지않는데 뭐한데 홀로서기 않하는지 ? 국민과 친박, 카페회원믿으시고 지금부터 시작해야한다 명박의 정권실패를
낱낱이 공개하여 레임덕 후반기에 공격으로 맞서야한다 명박과전면전으로 차기준비를 해야한다
당연한 결과 입니다 근혜님
박근혜 대한민국의 희망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