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저녘 되고 싶네요.

[호롱불(춘천)]

젊은 시절
춘천 유학할땐
노을진 소양강 갈대숲에
임찾는 처녀들이
슬피 울어됐는데

반백년 세월 흘러
다시 와보니
노을진 갈대숲엔
자식에게 버림받은
늙은 과부만 슬피 울어 되드라.

1, 주현미의 소양강 처녀와

가수,작사자,배우,화가였던
Patti page (패티 페이지)의
노래
2, Changing partner (체인징 파트너)

[오늘엔(온 라인)]

애틋한 사연이네요 ㅎ
소양강 처녀
오랫만에 듣네요

[호롱불(춘천)]

오늘엔님 춘천은
젊은 시절 사연 많은 곳이예요 ㅎ

[장미김(끝말잇기 방장)]

이젠 소양강할매가 되었네요 ㅎ

[호롱불(춘천)]

장미김님이 50년전 장래를 약속했던 그님이 아닌지 두렵네요 ㅎ

[송지아(CJ)]

호롱불님 어서오세요^^
감성이 풍부하시군요
사연란에 아름다움 장식해 주시고
멋진 곡도 주시고
고맙습니다. 즐청하겠습니다~

[호롱불(춘천)]

저 마음은 젊죠.
사교춤 하나는 잘 춰요. 기회에 한춤어때요? 캬~

[송지아(CJ)]

네네~!!
당연히 한 춤 해야지요
언젠가 모르겠지만 뵈오면
한 춤 꼬옥 부탁드립니다^^

[덕수]

함께 즐청합니다

[호롱불(춘천)]

덕수님.
함께 즐겁게 음악 듣는 시간은 행복합니다.ㅎ

[성격만손흥민(강명도)]

또 즐청하것습니다요~

[호롱불(춘천)]

또또 또 음악은 들을수록 즐겁죠ㅎ

[산사내]

소양강처녀 옛날에 공들이다가 놓쳤어요~ㅎ

[호롱불(춘천)]

예고 아까워라ㅋ

[포터맨 (c.j)]

자주자주 오세요 ㅎ

방가방가 입니다..

[호롱불(춘천)]

오늘 두번짼 좀 익숙해지네요.ㅎ
자주뵈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