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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노바스코샤에서 벤쿠버로이사짐들고횡단 하려합니다
멋진사랑이 추천 0 조회 1,989 15.01.23 12:16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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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3 12:21

    첫댓글 제가 알기로 유홀트럭은 주행거리당 가격으로 계산되던데 6000KM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나올겁니다.
    그 돈으로 차라리 트레일러로 이사를 보내시는게 어떤지요?
    기름값도 엄청 들텐데요. 무엇보다 안전상의 문제도 클 것 같아요.

  • 작성자 15.01.23 12:23

    안전상이큰문제이긴하죠. 유홀트럭온라인으로견적내봤더니 4000불정도나오더군요. 이사비용이 이곳서벤쿠버까지 어마어마하더군요. 또 가서짐기다리고 이것저것스트레스일것같아서 일단은 제가맘편히 운전해서가는걸로생각은하고있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 15.01.23 12:23

    돈두 돈이지만 지금은 안좋은 날씨철입니다
    도전도 좋지만 조금 따듯할때 가세요

  • 작성자 15.01.23 12:24

    네 감사합니다. 시기는 늦여름쯤생각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23 13:01

    제 와이프와애기는비행기로...저혼자서가는데 쉬운일이아닌것같기는합니다. 하루10시간씩 6일 간단히생각하는데ㅎ

  • 15.01.23 14:51

    8 월쯤 저도 밴쿠버에서 토론토 자가 운전해서 갈 예정입니다 미국 쪽으로 쉬면서 여행겸 해서 갈려고 하는데
    정말 무리일까요 ? 간단한 살림만 실어서 2년 대학 공부하러 갑니다.
    어른 둘 이구요 교대로 운전하면서 가면 힘들까요 ?

  • 15.01.23 22:53

    안전하게 하루 4-6시간 정도 운전 하시면서 충분히 쉬시고 중간중간에 들려서 휴가차 관광 하시면서 놀면서 하시지 않을거면 말리고 싶어요. 그리하면 비용도 꽤 많이 나오고 ( 자동차를 기차로 보내고 항공기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올겁니다.^^) 정말 운전 잘하시고 운전 하는 것을 좋아하시면 몰라도 여자 분이시면 권하고 싶지 않아요... 그것도 애들 태우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1.23 16:37

    감사합니다
    사십이 훌쩍넘은 아줌마 둘이서 만학의 꿈을안고 토론토로 넘어갑니다
    무섭기도하고 설레이는것도 사실 ....
    델마와루이스 영화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풉,,,,

  • 15.01.26 23:53

    @sarah최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멋지세요
    나이와 상관없는 만학의 꿈.^^ 어느분야를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화이팅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1.24 00:27

    가고자 하는 학교가 미시사가에 있어요
    답글들 보니 쫌 무섭기도 하고. 시간을 더 두고 생각해 봐야겠네요. ㅠㅠ
    그래도 일단은 가는걸로

  • 15.01.23 17:17

    노바스코샤에서 사스케추안쯤 지나갈때면 헛것이 보이고 환청이 들립니다

  • 15.01.23 20:06

    강력히 말립니다. 하지 마시길.... 4WD 차량 하나 끌고 가도 위험했어요. 게다가 이사짐은 국경 넘을때 문제 됩니다. 이사짐도 리스트를 만들어서 통관 하는 것이 절대 쉽지 않구요. 말리는 사람 많을 때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하세요. 어린 나이에 그러면 무모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겠지만 가정이 있으신 분이 그러신다니 더 더욱 말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전 캘거리 알버타에서 토론토로 이사올때 이사짐 트럭과 별도로 제 4WD 차량에 옷과 신발 그리고 중요한 물품만 가득 실어 운전 해 오면서 국경 넘으려다 결국 짐이 문제되어서 캐나다로 루트를 변경했고 오면서 후회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 15.04.12 11:15

    차에 가득채운 이사짐이 문제가 되나요?? 저도 미국국경통해서 토론토로 갈려고 하는데.. 차에 짐이 꽉차 있어요.. 조수석까지;;;

  • 15.04.12 19:00

    @danchoo90 짐에 문제가 없다면 쉽게 통과 될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짐이 있다면 재수없으면 일일히 다 조사 당할 수도 있고 그때 그때 누가 보는지 어떤짐이 있는지에따라 다릅니다. 전 포기한 이유가 중요한 값나가는 물건도 많고 신지도 않은 비싼 신발 한 두번 신었어서 보기에 새것 같은 ( 박스까지 그대로 있던 명품 신발들 이라서요 ㅜㅜ ) 그리고 고가 옷, Fur 무스탕종류 들이 완전 새것 같은 것들 (케이스와 가방까지 막 사가지고 나온 것 같아서) 때문에 캐나다로 다시 들어올 때 세금 물을 확률이 있어서 포기 했었어요.

  • 15.04.12 19:06

    @niceguys 아,, 그런게 문제가 되는군요.. 다행히 전 새것같은건 없어서 다행이네요- 썬더베이 구간부터 위험하다고 해서 위니팩에서 시카고 디트로이트로 넘어올려고 하는데 디트로이트 넘어올려고 하는건데 그럼 님은 썬더베이길로 오신거애요?? 안위험하던가요 길이? 위니펙-디트로이트 구간도 해보셧다는데 그 구간도 디트로이트 별로 안위험한가요?? 거긴 도시가 위험하다고 많이 들어서요

  • 15.04.13 18:54

    @danchoo90 썬더베이 쪽으로 4월 초에 왔는데 눈이오고 트럭들 사고 나고 해서 난리가 아니었죠^^ 여름이 아니면 다신 가기 싫은 길이랍니다.^^ 그리고 디트로이트 위험한 도시라고 하지만 고속도로 지나오는건 아무 상관 없습니다. 디트로이트 다운타운 가지마시고 도시 옆으로 난 하이웨이로 오면 되니까요. 짐이 없으시면 그리 오는 것이 더 빠르죠^^ 잘 선택하셔서 결정 하세요^^

  • 15.01.23 20:12

    위에 까꿍이와 아이들님이 헛것 보이고 환청 들린다는 말이 정답이네요^^중간에 썬더베이 에서 써드베리 구간이 위험해서 어려운 구간을 미국 쪽으로 (위니팩에서 시카고 디트로이트 그리고 원저로 넘어오는구간)돌아오려고 했던건데 짐 실은 트럭에 자동차까지 매달고 록키산 (캘거리-밴쿠버 구간) 넘는 것만해도 산악운전이므로 권하고 싶지 않아요 ^^ 전 윈저-시카고 미국 구간도 여러번 운전 해 보았고 Trans Canada Highway 1 은 동.서로 구간마다 꽤 다녀본 사람이라 겁없이 했던건데 혼자 운전 할 건 절대 못됩니다. 단호히 말씀드립니다. 하지 마세요. 멋진사랑이님에게 하라고 권하는 사람은 죽으라고 권하는겁니다. 본인 일 아니니까요

  • 15.01.23 20:15

    운전은 하루에 8시간 즉 해 떨어지면 무리고 사고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장거리 밤운전은 절대 하지 마셔야 하는데 하루 8시간씩 해서 며칠 걸릴지 계산해 보세요. 그리고 숙박비에 식대 기름값까지...절대 만만치 않아요.혼자 운전하면 졸음운전에 다녀보지 않은 초행길 운전입니다. 여름철에 비오는 지역 통과할때 장난아니게 위험합니다. 승용차나 4WD도 아니고 유홀트럭만해도 서행 하셔야 하는데 차까지 매달고 시속 몇키로로 달리실 것 같으세요? 승용차로 여행 할때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여행삼아서 한다고 생각한 경치 구경은 하나도 못합니다. ㅎㅎㅎㅎ 맨위에 Turbo님 조언이 정답인듯 해요^^

  • 작성자 15.01.23 21:29

    감사합니다. 정말많은조언감사해요

  • 15.01.23 22:01

    횡단을 해봤는데. 만일 벤쿠버애 취업이 되면 모든이사비용,숙박비용및 식비용,집구매비용,낸세금까지 소득공재됩니다.영수증 잘 챙기세요 이삿짐은 부치고 차한대로 횡단하면 좋은 추억아 될겁니다. 록키산맥을 넘을때 국립공원 및 좋은지역이 많으니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셔야 할겁니다 7일정도의 일정을 잡으시고 가능하면 미국쪽이 안전하고 더 볼거리가 많습니다. 시간이 충분하고 느긋하게 무리하지 않으면 이런기회아니면 평생 못해볼 겁니다. 다만 몇천불더 들어도(아마 유홀차 리턴비용까지 감안하면 이사비용 비슷할겁니다) 이사짐은 부치기를 권고합니다

  • 작성자 15.01.23 22:06

    네 와이프도답글읽더니 이삿짐보내자고합니다ㅎ 감사합니다.

  • 15.01.23 22:10

    숙소는 미리 거리등을 감안해서 예정을 하지만 실제 잘 안맞슺니다. 저는 숙소에 도착하면 다음 목적지의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방은 충분하고 비싸지않더군요 다만 록키산맥관광지역은 좀비싼편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24 02:39

    저또한 젊은혈기로해볼까생각했는데 역시나아닌듯싶네요 저또한감사합니다.

  • 15.01.24 04:37

    밴쿠버에서 출발해서 록키마운틴 지역 빼곤 마니토바까지는 비교적 직선도로이니 겨울철아니면 해보실만 하지만 온타리오 접어들면서 썬더베이 전 후로 아주 난코스 지역이 자주 나옵니다.상습 안개 지역에 산악지대 지형으로 비 눈이 자주오는 악천후지역이 많아요.

  • 15.01.24 01:19

    절대 하지마세요.

    토우달리로 차 뒤에 끌고 가신다고 하셨는데 200% 장담드리는데 뒤에 본인 차량 고치는 가격이 더많이 나올겁니다.

    쓸데없이 고생하지마시고 횡단을 하실려면 시간 넉넉히잡으시고 본인차량으로 로드트립한다는 마음으로 하십시요.

    이건 무리인게아니라 바보같은겁니다~

    오래오래 사셔야지 로드트립이든 세계여행이든 하시지요~

    속편히 간단하게 이사하시구 나중에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기 위해 캐나다 미주 횡단 로드트립 추천드려요~

  • 작성자 15.01.24 02:38

    바쁜데시간내주셔서 답글감사드려요. 신중히고려해서 비행기로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5.01.24 03:14

    아는 지인분이 알바타에서 토론토로 직접 트레일러 달고 이사왓는데..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사람마다 다른거니..저라면 한번 해볼거 같아요~ 여유만 있다면 말이죠~ 캐나다 사는 느낌도 나구요~

  • 작성자 15.01.24 03:29

    알버타에서토론토는 거리가 좀가까울듯싶네요. 가는길도중 도로상태는모르겠지만...노바스코샤에서 벤쿠버는 지도보시면아시겠지만 캐나다 끝에서끝ㅋ

  • 15.01.24 13:04

    전적으로 개인의 능력에 달린 일이겠지만요. 유홀트럭 운전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장거리 탈만한 트럭은 아닙니다. 아주 많이 피곤하실꺼에요. 차라리 짐은 화물로 부치시고요. 본인 차를 갖고 적당히 쉬시며, 낮에만 하신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야간운행 많이 해본 경험상, 여름에는 야생동물 때문에 위험한 일들이 좀 많이 발생해요....

  • 작성자 15.01.25 02:43

    네 충고감사히받아야겠어요 유홀트럭은 잊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25 02:42

    친절한답변감사드려요. 환청이들린다니 겁나기도하네요ㅎ 와이프와나중에 시간을갖고 여유있게 해야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15.01.25 04:08

    저도 언젠가.... 아니 조만간에 함 해 볼 생각인데.... 쉬엄 쉬엄....가다가 지치면 모텔 잡아 자고.... 급한 마음 안 가지면 괜찮을 것 같은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1.26 13:36

    Line 219 ? Moving expenses Generally, you can claim moving expenses you paid in 2014 if both of the following apply: ■ You moved to work, or to run a business, or you moved to study courses as a full-time student enrolled in a post-secondary program at a university, a college, or another educational institution. ■ You moved at least 40 kilometres closer to your new work or school. Notes If you moved before 2014 but could not claim all your expenses on your return for that year or later, you may be able to claim the remaining expenses on your return for 2014.

  • 15.01.26 13:38

    @bryan호호 추가 광련내용을 소득신고 가이드나 회계사에게 문의해보세요

  • 15.01.26 07:42

    본인 짐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자동차에 다 집어 넣고 본인 자동차를 타고 횡단사시고 벤쿠버 가셔서 가구를 다시 구입하는것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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