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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고12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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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토론 이야기방♡ 소꿉친구 합동 환갑기념 떡 케익 커팅과 신년산행
신민형 추천 0 조회 418 15.01.04 21: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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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05 01:34

    첫댓글 함께하진 못했지만 글에 담긴 정성과 서로를 아끼고 보살피는 친구들과 한자리에 있는듯,
    마음이 훈훈해지고 새로이 탄생한 임원진들
    케익도 노랑색으로 갓태어난 병아리네.

  • 15.01.05 05:40

    아~~ 왜 이렇게 좋은 거는 꼭 내가 없는 1월에만 하는 거야? 내가 그리 찍혔나? 글구 야! 홍관희, 너 일부러 이때 잡은 거지? 총무 짤리면서까지 뒷끝 작렬이네~~

  • 15.01.05 09:54

    나이를 생각하면 마냥 즐거울 수 없는 을미년 첫 행사를 흐뭇하게, 더구나 감동적으로 만들어준 수한 관희 등 경산회 전임 집행부와 민형 찬엽 등 새 집행부 수고 많았다. 고맙다. 민형이는 준비된 회장처럼 모든 점에서 믿음직했다. 스스로 걱정했던 체력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였다. 싸모 강은나여사의 정성 어린 간식도 감동적이었다^^

  • 15.01.05 13:08

    케이크 커팅에 앞서 전임 회장 수한이의 인사말 마무리 멘트는 카리스마가 넘쳤다. 정확히는 기억 안 나지만…“이 자리 자격 미달인 X들, 여기! 저기! 거기! 누군인지 다 알아. 함께 있다고 형들에게 함부로 엉까지 마!”,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올바른 얘기를 무모하리 만큼 거침 없이 말하는 게 수한이의 장점(?)이다.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당사자들의 생각이 궁금하다. 그런데 내 기억으로는 수한이도 자격 미달인 원숭이 띠인데…그래서 물어봤더니 음력으로는 양 띠, 양력으로는 원숭이 띠란다. 민증도 원숭이이고.그러면 뭐야?판단은 친구들의 몫이다. 웃게 해주어서 고마워, 수한아!!!

  • 15.01.05 11:14

    제가 이제와서 뭘 꼬부치겠습니까?
    55년 9.13일(음)산입니다.
    말띠 형님들은 제가 변함없이 모실 것이고(혹시라도 그간 결례한 것이 있으면.
    할 수 없지 뭐. 이제와서 뭘 어쩌라고~),
    원숭이띠 이하 아그들은 늘 그랬듯이 잘 데꼬 지내겠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5.01.05 13:58

    내가 보증함!

  • 15.01.05 15:55

    @김학준 수한이 출생신고를 학준이가 했구나?ㅋㅋㅋ

  • 15.01.05 14:05

    매년 초 경산회가 주축이 된 남산 산행이 서서히 우리 동창 모임에 자리를 잡아 가고 있음을 새삼 실감. 신년 귀밝이 술도 좋았고 아름다운 서울 경치도 좋았고 무엇보다 진화되는 울 친구들 모습도 좋았고...여튼 기분 좋게 2015를 맞았던 하루였습니다~

  • 15.01.07 21:45

    경산회 새 집행부의 첫 산행에 소소한 뒷얘기들이 더 흥미롭네요^^

  • 15.01.09 18:01

    멀리서 어린 형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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