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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그렇게 흘러간 하루
비몽사몽 추천 0 조회 112 23.02.19 18: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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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9 19:35

    첫댓글 공인 중개사~
    그 거 대학 나와도 어렵다고 하던데요~
    친구를 너무 쉽게 보신 건 아니니지요~

    그나저나
    건강하면 그럭저럭 좋아보이는 나잇대~
    건강하면 핸섬해 보이니
    아무 걱정마시고
    한번 들이밀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ㅋㅎㅎ

  • 작성자 23.02.19 19:47

    뭘 들이밀어요?
    오랑우탕이 내 얼굴이 사람얼굴이 아니라는데 ㅋㅋ
    이 잡ㄴ을 어떻게 죽이나? 고민 쫌 해봐야겠어요^^

  • 23.02.19 20:21

    일부터 해볼껄...
    힘들게
    그냥 따놓아 보자했던 자격증이 있다보니, 일해볼 기회가 생겨서 해봤다가
    제 성향으로는 버겨운 일이더군요~
    그 자격증 오데 있는지...ㅎㅎ

  • 작성자 23.02.19 20:30

    부동산이 활황일때는 이 촌동네 대단지 아파트앞에도 중개소가 6군데나 있으면서 한군데에 아줌마실장들이 서너명씩이나 있었어요

    안될때는 파리만 날렸으니 상가 사무실 월세에 나눠먹기라지만 실장들 기본급료에 제반 공과금 등등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니였겠지요

    자격증 획득도 힘들겠지만 경영도 수단껏 잘해야겠어요

    저는 저번에 친구가 개업 운운할때 어쩌든지 니돈 적게 들이고 해라 했어요
    돈많은 사람과 동업도 좋고 스폰서도 좋고

    어려운 자격증 가지신 님도 능력자십니다^^

  • 23.02.19 21:15

    하하하.
    제가 저녁 느즈막하게 카페 들어와서
    비사몽님 때문에 계속 웃습니다.

    치매학원부터 시작하여.....

  • 23.02.19 23:31


    이나이에 시작~~~~대단하십니다.....정말 ,...

    솔직히~정리 정돈에 힘쓰야 하는 나이대 라고 생각하는 저의 마인드~~~

    사람마다 다~~~생각이 다르니 .....
    --------------
    저는 살면서 어른들의 경험 철학이 참, 많이 와 닿았어 인지 , 고정관념을 탈피 못했어 인지 ~~~`

    100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 환갑 딱~지나니 생각이 달라지던데......

    건강만 생각하고 싶고~~~머리쓰고 골치아픈것은 일부러라도 피하고 싶던데..........

    그런 의미에서 치매 ~~~~노망 들었다 할까봐 제일 겁나던데 ㅋㅎㅎㅋㅎㅋㅎㅋ

  • 23.02.20 07:57

    이젠 좀쉴때 아닌가요?
    손주도보시고
    맛난것도 드시고
    편암함을 즐기는것도
    큰복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증따는분들도
    그나름의 즐김 아닐까싶습니다만
    연애질도 그나름의즐기는것일거고요
    최소한 남한테 손가릭질 당하지 않고
    즐기는것이.좋은거아닐까 싶습니다.
    사몽님.이렇게 글도잘쓰시고
    멋지게 사시면서 왜그러세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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