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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건희 심판 범국민운동본부
 
 
 
카페 게시글
동영상 게시판 시가 쓰이지 않는다 / 전남조은 신문 게재
국송(國松) 추천 0 조회 126 08.06.15 01:0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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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5 01:21

    첫댓글 이시명? 누구신가?- 미친 소를 타고 날뛰는 실성한 박쥐 떼거리들나라와 겨례를 통채로재앙 속으로 밀어 넣고 있는데미친 소를 타고 날뛰는 실성한 박쥐 떼거리들 나라와 겨례를 통채로 재앙 속으로 밀어 넣고 있는데-??? 국송님 본인 글이신가요? --천지사방 가득 얼빠진 무뇌아..흐물흐물 널부러져 나뒹구...? // 이딴 글을 안 쓰진다면서 여기다 뇌까려? 정체가 뭐요? 촛불을 무뇌아로 치부하고 글을 쓸 수 없다?

  • 작성자 08.06.18 08:36

    글을 피상적으로 대충 읽어보시는 습관을 고치시길 바랍니다. 박쥐떼거리들이 어느 무리배들 누구를 상징하는 말인지...잘 해득하시기를 바랍니다._()_

  • 08.06.15 01:31

    금방 검색하고 돌아왔습니다.저나 마찬가지로 별푼수(?) 없는 분이시네요^^ 시나 글은 그렇게 쉽게 깔겨지는 것은 아니지요. 조금씩 더 생각하고 깔기시길 바랍니다. 오해의 소지가 많아 깊은 밤 긴박한 시간에 실례했소이다.

  • 08.06.15 17:25

    국송 이시명님은 시인이시며 올바르게 사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분의 시를 잘 들여다보면 이시명님의 참뜻을 알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 작성자 08.06.18 08:36

    무심초님이 글의 진의를 바로 보시고 헤아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_()_

  • 08.06.17 01:04

    시인이 무어요? 내 스스로는 무능하여 30년 넘게 글을 써왔으나 자의타의 등단은 못 하였지만 등단이라하는 잡문들 보다는 스스로는 자부하오. 읽기 꺼끄러우면 시가 아니 됩니다. 스스로 시라, 시인이라 칭하는 일도 부끄러울 땐 부끄러워야지요....

  • 08.06.15 13:18

    시를 쓰려면 시재가 있어야 하고 시재는 시를 짓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과 같아야 비로소 시가 흘러나오는 가 합니다. 하나의 사건과 사물을 놓고 보는 견지에 따라서 시는 다양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고 봅니다. 비록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장난을 치는 탓에 정신없이 돌아가는 세상이라고 하더라도 깨어 있는 사람들은 중심을 잃지 않으려다 보면 시에 빠져들기 싫어 할 수도 있다고 보는 바로써 세상 사람들이 시를 짓는 사람들의 글을 읽어 볼 줄 모르는 눈과 식견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허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 08.06.15 13:18

    이 점은 지금 이 시기는 시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때라고 보이기 때문으로써 또 다시 다른 때가 되면 시를 읽어 보게 되는 날들이 찾아 오게 될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08.06.15 20:19

    시절이 하답답하여 간교한 위정자 무리배들을 성토하는 글로, 그나마 고혹한 심경을 토로 하여보았는데, 시를 너무 쉽게 읽고서는 함부로 곡해하고 일방적으로 주관적인 해석을 하여 본인의 진의를 호도하고 오인하는 세태를 바라보니, 또 다시 갑갑한 마음 심히 가눌 길이 없군요...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

  • 08.06.17 01:08

    이런 허송은 싫으나-대화체도 우스우나- 국송님, 시인이 이렇게 무게나 잡아야 옳습니까? 저도 국송님께서 말씀하시는 "피상적으로 읽는 오류"에 빠졌다고 하나, "피상적으로 읽혀 오류를 범(곡해)하게 한"국송님의 글(시?)이나 국민을 호도하는 조중동이나 정부와 님이 다를 건 또 무엇이겠습니까?

  • 08.06.17 00:56

    아무 곳이나 손 뻗어서 자기 땅을 만들지 않고 줏대를 세운 님의 글이 보여지길 원합니다. 여기 붙여도 저기 붙여도 아무데나 응원이 되는 박쥐같은 글은 삼가시지요?

  • 작성자 08.06.18 08:37

    ㅎㅎ~ 성격이 상당히 뒤틀리고 꼬이신 분이로군요...하긴, 본인의 시각과 관점이 그러하시면 별 수 없지요...님 마음내키는대로 해석하고 판단하세요.다른 카페와 싸이트 그 어디에서도 님처럼 그리 삐딱해게 해석하는 분은 없고...바르게 잘 이해를 하더이다_()_

  • 작성자 08.06.17 08:57

    참고로 문단원로 분(성기조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문예운동] 카페의 중견문인 중 한 분이, 이 詩에 대한 답글을 올리신 것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임 향] 암울한 시기 ! 충절의 뜻이 얼마나 깊고 크면 ... 쓰셔야 합니다. 이렇게 명시를...써지지 않을수록 더 큰 울부짖음의 증명서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저 같은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시 한편에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우리의 현주소를 확인하며 함께 걱정을 놓고 감동 받고 갑니다, 선생님의 詩는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이정표, 길이 될 것입니다.

  • 08.06.17 10:18

    괜한 일로 이 곳을 보시는 분들의 심려를 자아내지나 않았나 반성합니다. 알아서 쓰신 글 알아서 처분하시고, 덕 안 되는 논쟁 끝냅니다. 뒤틀리고 꼬이고 삐딱한 소인 1566방 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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