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5월 16일 한솔뮤지엄으로 개관하였고, 2014년 3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대지 면적 7만 1천1백72㎡, 전시 공간 5천4백45㎡, 관람 동선만 2km 이상이 되는 국내 최대 미술관이다>
콘크리이트를 이용하면서도 자연을 잘 활용해 어울림의 미학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安藤忠雄)가 8년간 건축에 관여했다.
전시 공간은 크게 페이퍼갤러리, 청조갤러리, 제임스 터렐관으로 나뉜다. 페이퍼갤러리는 종이의 탄생 과정과 제지 기술 발전사를 볼 수 있으며, 국보 제277호 '대방광불 화엄경' 등의 중요 문화재도 있다.
청조갤러리는 20세기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들인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이쾌대, 도상봉 등의 회화, 판화, 드로잉 소장품 중 엄선한 1백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씨의 대작 '커뮤니케이션 타워(Communication Tower)'가 청조갤러리 3 에 전시되고 있다.
스톤가든 아래에는 빛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James Turrell)관이 있으며, ‘스카이스페이스(Skyspace)’, ‘겐스필드(Ganzfeld)’, 호라이즌(Horizon), 웨지워크(Wedgework) 등 그의 작품 네 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 2길 260(월송리 1016)에 위치하고 있다.
탤런트 공유가 커피광고를 찍었던 곳이라네요. ^^
그 밖에 제임스터렐관이 있으나 덥고 어두워 사진이 없네요.^^
(이곳엔 에어컨이 없었다는....)
미취학 아동의 경우는 1일 1회 오후 15 : 00만 가능하며
일반인은 오전 10 : 30~1시간에 2회, 28명 관람가능으로 인원도 정해져있어요.
관람시간 : 10 : 30~18 : 00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뮤지엄 관람권 성인 28,000원 소인 18,000
갤러리권 성인 15,000원 소인 10,000
뮤지엄 SAN 투어시 큐레이터 동반 투어 가능
제임스터렐관 : 초, 중, 고 학생 단독 관람은 불가능합니다.
지난주에 다녀온 "뮤지엄 산" 입니다.
첫댓글 갤러리아가 주변의 산들과 어울려도 손색이 없을만큼 웅장하고 탁트인 전망도 좋은데요..
덕분에 수준도 업~~^^
사는 낙을 세상보다는 자연에서 느끼는 사람이라 잠시 취하고 온 곳이예요.
게다가 커피맛이 일품이라 (........)
탁트인 전망은 마음을 크게 열기에 충분했구요.^^
산세좋고 공기좋은곳에
다양한 문화를 접할수있는곳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꽤 괜찮았는데 계절이 바뀌면 또 어떨까 하는 맘이었어요.
플라워가든에 잔잔한 패랭이꽃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너무나도 멋진곳이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자연 그대로 넘 근사한 곳에 있었어요.^^
자연 그대로 숨쉬는 곳 있거 같아요
잠시 더위 잊고 그 품속에 빠지고 싶어요^^
그랬어요~
흙길이 있고 새가 우는(........)
막바지 더위에 건강하게 지내셔요.^^
고즈넉하니 예쁘네요~
시간 맹글어서 다녀와야겠어요~^^
소연님이 뜨면 미술관이 환하겠쥬~
막바지 더위에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