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한테 '볼 장 다봤다'? 그런데 친문실종, 친문행불입니다. 답은 뻔하죠~뭉개버린 거들면 내년 공천 물 건너가잖아요?
전여옥(전 국회의원) 블로그
막다른 골목(Deadend)에 몰린 송영길, 드디어 문재인을 칵! 물었어요. '지금 한가하게 책방할 때냐?'고요. 추미애도 맞짱뜨자고 문재인을 앙! 물었어요. '검찰개혁 목숨건 나 추매를 쫓아낸 기회주의자'라고요. 그런데 재밌는 것은요. 문재인이 입 꾹~이란 거죠. (그럼 최소한 간첩은 맞는겨?) 문재인 숨결도 알아먹는다는 고민정 숨소리도 안들려요. 친문실종, 친문행불입니다. 답은 뻔하죠~ 뭉개버린 거들면 내년 공천 물 건너가잖아요? 추매가 '내가 물던 알사탕 내놓으라'는데ㅎㅎ 그래서 민주당 의원들은 머리에 꽃 꽂고 '광년이' 노릇을 합니다. 임종성 '차라리 x물 마시겠다'며 잡4범 당대표에게 아양아부를 떨고요. 서영교는 자기가 민주당 '핵사이다'라며 진상떨고요. 그런데 어쩌죠? 윤석열 대통령 자리 착착 잡아가고요. 지지율도 43,6%나오고, 잡4범, 송영길, 박지원이, 서훈이 싹 감빵갈 텐데ㅡ 다음 번호표는 뭉개버린~ '볼 장 다봤다'는 현실에 '고숨결'도 숨죽이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