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그 조직은 조용히 계속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소식이 있을 수도 있다. 이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총회에서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이 밝힌 것이고 MD는 주최 측이 이 대회가 막다른 골목으로 빠졌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 대회의 진행 상황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MD가 알게 된 대로, 레알과 바르셀로나가 가시적인 수장으로 있는 A22 프로젝트에 끌어들이기 위한 구단들과의 접촉은 매우 유익했다. 사실, 유럽대항전에서 경쟁했거나 경쟁할 수 있는 유럽에 100개 이상의 구단과의 대화가 있었다. 그 결과 이미 약 60개의 구단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슈퍼리그 형식에는 유럽 5대 리그(스페인, 잉글랜드,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중 최고의 16개 상위 구단(스타리그)과 포르투갈, 네덜란드 등의 다른 강력한 팀이 포함되는 1부 리그가 포함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또한 16개 팀으로 구성되는 2부 리그(골드 리그)와 20개 팀이 매년 탈락하는 32개 팀으로 구성되는 3부 리그(블루 리그)가 있다.
또 다른 새로운 발전은 세 그룹 분류의 능력주의적 특성이다. 많은 구단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많은 구단들이 주요 리그 챔피언에 관심을 표명했고 비록 역사적으로 훌륭하지 않지만 심지어 1부 리그에도 진출할 수 있다. 즉, 릴이 프랑스 리그 1에서 우승하면, 경기장에서 얻은 성과이기 때문에 '최상위' 그룹에 진입할 수 있다. 또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최근에 우승한 바이어 레버쿠젠도 마찬가지이다. 아직 승인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내용이지만 이와 관련해 구단들 사이에 민감한 부분이 있다는 점이 분명하기 때문에 A22 내에서 분석되고 논의되고 있다. 사실, 2021년 슈퍼리그 프로젝트가 대중에게 공개됐을 때,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불변이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개될 수 있는 초기 제안이라는 점이 분명히 됐다.
현재, 레알과 바르사는 지난해 12월 마드리드의 제17 상업법원의 판결과 유럽사법재판소(CJEU) 판결에서 법원이 주최 측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에 활성화되고 있는 대회가 계속 살아 있다. 이러한 사법적 지지로, 초기 계약을 체결한 구단들은 잉글랜드에서 분명히 발생한 것처럼, UEFA와 심지어 지방 정부의 압력으로 인해 공식적으로 슈퍼리그를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슈퍼리그와 연결되어 있다. 어쨌든, 이 두 판결은 UEFA, 국가 연맹 및 리그, FIFA 이전에 유럽 슈퍼리그를 창설하고 시행하는 것을 지지한다.
슈퍼리그 주최 측은 레알과 바르사를 제외하고 초기 계약을 체결한 나머지 구단들이 채권단의 허가를 받아야 했고 잉글랜드 구단들이 대회를 떠나는 것을 보는 것을 거부하는 등 통합에 부속서를 추가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인테르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구속력이 있다고 믿는다. 어쨌든, 안드레아 아넬리 유벤투스 전 회장과 A22의 대중적이고 이미 알려진 협업을 고려할 때 유벤투스뿐만 아니라 잉글랜드의 강력한 구단들도 이 새로운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데 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탈리아, 프랑스, 포르투갈의 다른 강력한 구단들도 있다. 이에 분명히 반대하는 팀 중에는 현재 ECA(유럽 클럽 협회) 회장인 나세르 알 켈라이피가 회장으로 있는 PSG, 보리스 존슨 영국 전 총리의 압력으로 인해 프로젝트를 떠난 최초의 잉글랜드 구단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등이 있지만 뮌헨의 경우 슈퍼리그에 대한 능력주의적 접근성이 강조될 경우 입장을 재고할 수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A22가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고 수정될 수도 있는 또 다른 세부사항은 대회 기간이다. 이제, 16개 상위 구단 그룹에서 8팀으로 구성된 두 그룹이 해당 단계에서 14경기를 치르는 라운드-로빈 리그를 진행하게 될 것이다. 그런 다음 각 그룹의 상위 4팀은 준결승 및 단판 결승과 동일한 토너먼트로 8강에서 서로 경기를 치르게 될 것이다. 현재 챔피언스리그 형식에서 우승 팀은 많아야 17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슈퍼리그에서는 총 19경기를 치르게 될 것이다. A22는 이미 소속 구단과 대표팀 간 일정이 상당히 포화된 선수들의 건강을 고려해 모델이 축소될 수 있는지 분석 중이다. UEFA 대회인 네이션스리그가 8강도 치른다는 사실은 이를 잘 증명한다. 이 시나리오에서, A22는 대회를 17경기 또는 18경기로 줄일 수 있는지 여부를 고려 중이다. 이러한 경기는 항상 주중에 진행되므로 주말 동안 자국 리그 대회를 보존할 수 있다.
대회 시작일은 2025년 9월 또는 2026년 9월로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이제, 글로벌하고 수억 명의 팬이 Unify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동시에 연결될 수 있는 큰 가용량을 암시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은 경기 중계 플랫폼을 명확히 표현하는 것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가 광고를 할 수 있고 각 국가별로 스폰서를 지정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광고 수익에 대한 우려는 없다.
첫댓글 슈퍼리그되면 주말이 매경기 챔스 16강 수준 경기 보는 거 되는 건가요?